수업후기
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면
인생은 결핍이 되지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면
인생은 감사함이 됩니다.
<혜민스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주는 혜민스님의 에세이 입니다. 에세이에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처음 듣는 좋은 음악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 방법들도 나오구요 고요한 명상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스님은 말씀하십니다.
일요일마다 찾아오는 박사님의 강의시간은 절대 작지않은 현재, 미래까지도 영향력을 주는 귀중한 시간들이라 생각됩니다~
8번째 강의 현장스케치로 다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도심속 공기 좋은 정원에서 선생님들의 심오하고 흥미로운 공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주에도 만석입니다^^
연못 위로 보라 창포꽃이 활짝~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황해숙 이사님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떡,간식,차로
선생님들 공부에너지 채우세요~^^
전시간 배운 내용에 대해
정보와 의견 나누고 계신 선생님들 모습이 거울로 보이네요
중앙 강의칠판 내용 분석하며 연구하시는 선생님들 모습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오른편 칠판내용 분석하시는 선생님들^^
강의 시작전부터 이미 선생님들은 전시간 배운 천체물리학 속으로 퐁당~
기분 좋아지는 배재근 선생님의 오프닝멘트로 8강을 시작하였습니다.
137억년 우주 강의를 위해 오프닝 해주시는
배재근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모시고 청강 하겠습니다~
8강에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강의때 배웠던 다이어그램~
동위원소를 따로 공부하지않고 이 다이어그램을 외우면
베타붕괴, 알파붕괴, 동위원소, 원자번호, 양성자갯수, 우라늄을 분해하면 납으로 바뀌는 이유,
암석의 나이를 어떻게 잴 수 잇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부할때 질문 보다는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방법이라고 소개해주십니다
박사님의 8강은 더 흥미롭고 경이롭고 신비 합니다
지금 그리는 행성그림 개념이 잡혀있어야합니다.
행성별로 그림아래 세가지 숫자를 적어주시는데요
각 행성의 지름 ,
행성의 질량이 지구 질량의 몇프로 인지?, 밀도를 나타내는 수 입니다.
지구에서 행성을 볼때 X˚가 몇도인지 알면 행성의 지름을 파악할수있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 숫자는 각 행성의 지름 입니다.
수성- 0.38 금성-0.95 지구-1 화성- 0.53 목성- 11.3 토성- 9.4 천왕성-4.1 해왕성-3.9
다음 숫자는 지구질량의 몇프로 인지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수성- 0.06 금성-0.82 지구-5.5 화성- 0.1 목성- 318 토성- 95 천왕성-14 해왕성-17
그리고 밀도 입니다.
수성- 5.4 금성-5.2 지구-1 화성- 3.9 목성- 1.3 토성- 0.7 천왕성- 1.2 해왕성-1.7
박사님께서 놀라운~ 흥미로운 암기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토성을 보면 원래지름이 9.4이지만
지름을 9.5로 지구질량의 95배로 두 숫자를 링크하여 외우면
강의때 놀랍게도 토성지름이 9.4로 머릿속에 저절로 각인되어 떠오르신다고 하십니다~
선생님들 행성의 세가지 숫자 암기시간 단축시켜주십니다~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른손법칙~ 오른손으로 지구자기장을 만들어 보며 이해해봅니다^^
우주7강부터 꾸준히 함께해주시는조정혜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자세 강의에 늘 함께해주시는 김향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자기장그림을 알기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박사님^^
강의 영상 촬영해주시는 김전학 선생님 감사합니다^^
밤하늘에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라고도 불리는
그림을 그려주시며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강의해주십니다^^
모든 공부를 할때 하나로 모아놓지 않고 흩어져있으면 바로 지식이 증발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레임,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박자세 공부는 모듈을 만듭니다~ 모듈화하면 지식이 하나로 정리 되어 완전한 내것이 됩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지구와 비슷하여 (지구형 행성), 목성 토성은 (목성형 행성)
비중이 물하고 비슷합니다.
천왕성 해왕성은 쌍둥이 별이여서 (천왕성형 행성)
이런식으로 모든공부를 모듈해야 지식이 절대 증발되지 않습니다
지홍원 선생님의 시그니처 망원경^^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형국 실장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석 선생님, 정종실 선생님~ ^^ 늘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생각, 의견,정보 나누시는 멘토링 수업 시간입니다
멘토님들의 효율적인 공부방법도 배워가구요
박경택 멘토님~ 강의칠판스캔자료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6/30일)에는 강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7/7일에 우주9강이 있습니다
다음 강의때 더욱 공부에 정진하실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각조 멘토님들 매 강의 있기전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조원들께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시간까지 모두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다음 강의까지 건강하게 보내시고 9강(7/7)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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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초록이들 이제 더 짙푸러지겠다
전국 장마시작
비가 200ml 이상으로 오는 호우재해보가 발생된 제주
아침 산책에서 비를 쫄딱 맞았다. 아니 정확히는 자진해서
자진해서 비 맞기는 비가 귀한 몽골사막에서 아침 산책시 맞은 비맞기 이후 오랫만이다.
강의를 듣고 나서 지구에 내리는 행복한 비를 음미하며 흠뻑 맞아 보고 싶어서이다.
이 행복한 비가 내리는 지구 장마에
폭풍성장할 식물들, 그리고 함께 왕성해질 해충과 천적들
비를 맞는 나는 폭풍성장하지는 않겠지만 그 무엇인 플러스 알파가 분명 있다
어는 담벼락에 만발한 능소화꽃을 보며 감탄사를 날렸더니 능소화 주인은 꽃을 분양해주겠단다
괜찮다며 사양했는데 한아름 안겨 주었다. 한 손에 산책하는 강아지 줄, 한 손에 능소화 한아름
강아지 산책으로 위장한 나의 비맞기는 강아지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반려견의 주인으로 낙점되었다.
오랫만에 제대로 맞아본 비는 또 다른 새로운 딱히 표현이 안되는 정말 기분 좋은 감정이 고양되는
비와 함체되는 내몸의 70%의 물이 반응해서일까
그리고 비를 맞아가며 한아름의 능소화에 입을 맞추는 평소와는 다른 이 행동들은 이 감정들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강의를 통한 태양계에 내리는 비에 대한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