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는 일요일 아침 (한국시간 월요일새벽)에 어제 강의내용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궁금중을 완전히 해소해 주시는 많은 분들 (오늘은 사과님)의 정성으로 항상 일요일 아침이 행복하네요.

어제는 광합성 강의를 다시 듣고 제 손으로 다시 그려 보았으며 오늘은 호흡편을 다시 들으며 다시 적어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행복한 일들이 많은 분들의 정성 때문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항상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 드러나지 않은 일 같지만

한결같은 정성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자료....

이런 정성 하나 하나  모이는 것이

박자세 힘의 원천이고,

일반인이 자연과학을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박자세에 나오면 항상 겸손을 배우게되고,

혹 흐트러져 있을 저자신 자세 고침 등등

스스로 수련하는 기분입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과 웃음 가득하시길~ 

칠판자료 사진 올리는거 별거 아닌거라 생각했는데 예전 자료들 보니 칠판에 형광등 반사된 것들이 고스란히 보이더라구요. 그러던데 사과님 올린 자료는 너무 깨끗하고 완벽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올려주시는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