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개인적으로 너무 바뻐 강의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강의 내용은 언제 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만들어진 동영상으로라도 강의를 찾아 시청하고 싶습니다.^^
다음 강의를 참고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밑줄 부분을 클릭하세요.
제5회 - 137억년우주의진화_3강 2부 - 2시간 15분~33분
제5회 - 137억년우주의진화_4강 2부 - 전부
감사합니다.
리스만 도표처럼
표준모형을 코팅해서 회원들에게 배부학적이 있습니다.
얼릉 표준모형을 꺼내들고 다시 올려준 힉스입자를 공부하며 새롭게 표준모형을 봅니다.
드디어 코팅된 표준모형 속 용어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아니 말을 겁니다. ㅎ
이제 BOSSONS이 보입니다.
친절한 해설을 읽고나니 엉겨붙은 힉스입자가 장에서 분리되는 정말 아름다운, 행복한 방정식이
표준모형을 방정식으로 검증하며, 우주를, 물질을 설명하는 과정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신피질의 극대화~!
물질이란 무엇인가,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와 물질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긍극적인 물음이다'.라고 합니다.
이 물음에 답하는 표준모형은 우주에서 나까지 이르는 모든 물질, 우주가 태어난 후 백억분의 1초가 지난 시점부터 ~현재, 우리가 아는 우주와 물질의 성질과 상호작용을 설명해주는 표준모형은
박사님은 '우주인이라면 알아야 할 가장 근본적인 수식'을 풀어서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수학의 언어로서 저 칠판의 아름다운 방정식, 행복한 방정식을 풀어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보아야겠어요, 일단 암기부터, ㅎ
노벨물리학상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발표 전부터 두근 두근 기다리고 있었네요
1964년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힉스입자
1967년 표준모형의 방정식이 만들어지고
2008년 그 거대한 CERN의 LHC가 가동되면서 드디어 발견된 힉스입자는 소립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약한 핵력은 CERN을 이루는 이 우주를 이루는 힘이였네요.
노벨물리학상 축하로 올려준 다시보는 힉스입자, 덕분에 개념정리가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자연과학을 지향하는 우리가 어렵다고 피하고 싶어도, 허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
우리 뇌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야 겠지요!
새롭게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품격 자연과학 문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