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5회 특별한 뇌과학 4강(10/27) 현장스케치 입니다.
박자세 공부 방법은?
'꼭 알아야 될것은 끝까지 간다.'
'삼국지보다 재밌다.'
'간단찮다.'
'버티자.'
'생명현상은 미묘하다.'
'참으로 미묘하다.'
복창을하며 매번 더 해 가는 강의실 열기,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앤디 총무님이 준비해준 간식을 회원님께서 이뿌게도 갖다 놓았네요.
단풍경치가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말, 단풍보다 아름다운 수강생 여러분~~~^*^
신양수 선생님 오프닝을 알림니다.
박사님은 아마도 여러분을 만나는 기분으로 사시는것 같습니다. ㅋㅋ
안녕 하세요, 빈자리 있는것보니 역시 단풍구경 가셨군요.ㅋㅋㅋ
오늘도 뭘 할것 같으냐고 ~
"기억"~~~~ㅋㅋㅋㅋ
아직도 듣고 싶으시군요.ㅋㅋ
80점 맞기 싶지않아요, '간단 찮습니다' ㅋㅋ
이원구, 강신석 선생님
배원석, 박수미 선생님, 민시우 학생(고1)
같이 그려 봅시다. 글루타메이트와 글루타민은 완전 다름니다.
단백질은 이온체널, 수용체에 붙는다, 칼슘이 들어온다, 기억은 기적 같다.
세포를 잘 그리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리면 정말 잘 그려진다고 하시네요.
손과 팔을 흔들거리면서~~~~ㅋㅋ 너무 잘 그리시네요.ㅎ
김문형 선생님
임석종, 어윤숙, 송찬옥 선생님
서지미, 이정희 선생님
장진부 선생님
이하준 선생님
이성원 선생님 (대구에서 오심)
(?), 이희란, 진재만 선생님
김양겸, 이재석 선생님
이렇게 평평한 곳에서 자극을 받아 불룩 솟아오르는것을 설명 중이 십니다. (동영상 참조)
엑티브하게 움직여야 건강하다.
신양수 선생님
ㅋㅋㅋ 80점 맞는거 쉽지않다.
칼슘이 쏟아져 들어 왔다.
이것은 분무기 형태
마지막 이것은 강물형태 입니다.
중간은 수도관이죠.
모두 집중하는 모습이 이리도 닮았을까요.ㅋㅋ
여기도~~~
이곳도~ 아름다운 몰입의 모습
이진홍 (솔다렐라)선생님 노트~ 즉석 필기가 늘 그대로 수업후기로 올라오는것 모두들 아시죠.
박사님도 감동 받습니다.
이 생명현상은 자로대고 기리면 절대 안됩니다. 버스나 전철에서 흔들리며 그리듯이 팔을 떨면서 그려야 된다고
모두들 벌벌 떨면서 그려 보셔요.~~~~ㅋㅋ
잠시 휴식시간
적고 찍고~
총무님께서 푸짐하게 준비 해 놓으셨습니다. 에너지 보충하시고 나머지 시간도 화이팅 입니다.
앤디 총무님 늘 고맙습니다.
쉬는시간 풍경~이곳저곳
책상위 펼쳐진 노~트, 자기 노트 찾아 보셔요.~~~ㅎ
최낙언선생님 책 현장 판매, 수익금은 박자세 후원금으로 지원 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스탭진들께서 애 써 주시네요. 모두들 감사 드림니다.
최낙언 선생님, 다음엔 싸인도 부탁 드려요.~
2부 시작
다시 이곳을 봐 주세요. 놓친게 있습니다.(동영상 참조)
박사님 표정 말 안해도 다 보이시죠~~ㅋㅋㅋ
박자세 공부방법은?
'꼭 알아야 될것은 끝까지 간다', '버티자', '삼국지 보다 재밌다.' 모두 복창을 합니다.
이원구, 강신석 선생님
성재군은 함께 웃지도 못하고 ~ 촬영에만 집중~ 늘 감사해요.
ㅋㅋㅋ
어윤숙, 송찬옥 선생님
뒤줄, 이정희 서지미 선생님
오세준, 김문형, 박인준 선생님
ㅋㅋㅋ
ㅋㅋㅋ
박사님 어조를 아마도 개그맨들이 따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기억을 잘하게 하려고 예를 드는단어들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백현경, 김수정 선생님
생명현상이 미묘하다. 참으로 미묘하다.
"간단찮다"
이렇게 신기한것들~
저쪽 끝에서 생겨서 이쪽으로 전달해주고
자체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며
아미노산 서열
하나를 풀어보면 그림이 이렇다니까요.
monomermㅡ>dimer
tetramer
tetramer+TARPsㅡ>export componeent(동영상 참조)
이성원 선생님
monomer
마지막 정리 해 주고 있습니다.
박자세 회원들은 이것은 암기 하셔야 합니다.
4강을 마무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양수 선생님 마무리 해 주십니다. 일욜 5강(11/3)도 이 자리에서 있습니다.
모두들 긴시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안녕히들 돌아 가십시요.
진풍경은 늘 이렇게 이어 집니다.
조선면옥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
동화 속으로~~~~ㅎ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대단 했습니다. 끝까지 경청 해 주시는 수강생 여러분이
진정 주인공 이십니다. 지난주까지 '단백질' 하면 80점이였는데
오늘은 '칼슘'~ 기억이 뭐냐면 '칼슘' ~~~~ㅋㅋㅋㅋ
또 5강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상임 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모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5강(11/3)에서 뵙겠습니다.
신경과학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공부일 것입니다.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여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단백질들이 붙였다 떼었다가 밀고 당기며
신경세포막에 수용체를 삽입하여
그로인해 인간을 기억이 가능하게 합니다.
일화기억! 생존에 중요한 정보는 의미기억이 되고
의미기억으로 연속적인 장면이 생성됩니다.
일화기억에서 인간의 문화가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과학을 '어렵다'고 딱지를 붙여버렸습니다.
그러나 과학은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미묘합니다.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단언컨대 신경과학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가장 재미있는 공부입니다.
그리고 그 공부는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