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하세요.
제64차 천.뇌 모임이 어제(2/3) 엑셈에서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회원들의 발표에 힘입어 천.뇌 모임은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모임보다 1시간 더 앞당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먹고 7시 넘어
마무리 될 수 있어 모두의 마음이 가뿐 하였던것 같습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은 하얀 눈으로 덮혀 있었지만
마음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혼자하면 엄두도 못낼 어려운 책을 매번 한권씩 뚝딱~
번역되어 있지않은책 그림들을 슥싹슥싹 잘도 그리시고
보고듣는 이들을 얼마나 즐겁게 해 주던지요.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 열정과 열기의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간식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 해 주신 김수현 선생님과 앤디 총무님께 감사 드림니다.
직접만든 오미자 차맛 일품 이였지요.
박혜진 선생님 지난주에도 집에서 만든 강정 간식으로 갖고 오셨는데, 오늘도 롤케익 카스테라 빵
두줄이나 갖고 오셨네요. 점심겸 회원들 맛있게 드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들 이십니다.^^
1, 김진이 선생님 발표,
시간이 좀 모자라 아쉬워 하였지요.ㅋㅋ수고 많으셨습니다.^^
2,김양겸 선생님 발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10분도채 안걸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 박순천 선생님 발표
갑자기 가족 문상가는일 생겼슴에도 발표에 참여 해 주셨습니다.
역쉬 시원시원하게 해 주시고 가시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4,조성제군 발표.
매번 빠지지않고 열심히 발표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5, 김영란 선생님 발표(리스만 도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발표, 바로 리스만 도표로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장성규 선생님, 처음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몇년전 인트넷 동영상으로 박사님을 뵙고 오늘 직접보니 너무좋다네요.
바로 65차 천.뇌 모임 발표도 예약 하셨답니다. 감사 드림니다.^^
오랜만에 최낙언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그동안 두번째 나올 책 지필하시느라 못 나오셨다네요.
지금은 인쇄 들어간 상태이고, 축하 드려요 선생님. 2탄도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재웅군(학생) 도 이진홍 선생님 소개로 오셨다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원구 선생님, 정종일 선생님 (지난주 나오시고 두번째로 나오셨지만 글도 올려 주시고 열정적이신 모습
감사 드림니다.^^)
손혜민 선생님, 천.뇌 모임은 처음 이십니다. 몇 년 전 특별한 뇌과학을 들었었는데 이제 단단한 마음을 먹고 오셨습니다. 65차 천.뇌모임 리스만 도표 발표 예약 하셨다네요. 고맙습니다.^^
모두의 박수를 아낌없이 받습니다.^^
9번째 리스만 도표 완성, 축하 드림니다.^^
인증샷 입니다. 흐뭇해 하시면서 박사님 그만 눈을 감으셨네요.^^
탑 다운 방식으로 너무나 잘 해 주셨다고 칭찬 해 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부 마무리 합니다.
짧은 휴식시간
2부 시작
박사님도 틈시간 이용해 문태준 시인의 강의듣고 느낀것을 요약 해 주고 있습니다.
세가지 방법을 나눠어서 요약(동영상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김근수군(학생) 이진홍 선생님 소개로 처음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진재만 선생님
그때 그 시간이 그리움으로 밀려오기도 하고
함께 취해 봅니다.^^
6, 전종욱 선생님 발표
날이 갈수록 너무나 능숙하게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7, 박혜진 선생님 발표
아직 번역도 되지않은 책에서 출처된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며 설명도 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8,문영미 선생님 발표
지난주 리스만 도표에 이어 매번 발표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능숙한 그림과 설명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9, 김형민 선생님 발표
두번째 발표네요. 잘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홍종연 선생님 발표
그동안 총무님 역활 충실히 해 내시고 이젠 이렇게 공부에도 완전올인 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요즈음 좋은글로 게시판도 넉넉함을 주고 먼거리 이웃집 처럼 다닐 수 있는 열정
모두에게 전파 해 주시길~요. 감사 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1, 신양수 선생님 발표
넉넉한 미소로 발표도 푸근하게 잘해주시네요.
빠쁘신 와중에 발표도 매번 해주고 정말 감사 드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12, 어윤숙 선생님 발표, 두번째 발표지만 회원님들께 너무나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화가이신 어윤숙 선생님의 그림에 모두들 넉놓고 감상하는 모습 보시죠.
감동~
우와~
어떻게 저렇게 그려질까?
입체적인 그림
쉽게 슥슥~ 잘 그리시죠.
지우기 아까웠죠.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상위에 있는 수첩과 A4용지에 연습한 그림들~
북사한것 처럼~ㅋㅋ
13, 박성용 선생님 발표, 첫번째 발표 이십니다.
바쁜일정과 시간 때문에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는 담시 선생님
감동 입니다. 감동~
역쉬 첫발표를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14, 김현미 선생님 발표
아마 지금까지 천.뇌모임 발표를 가장 많이 하지 않았을까요.
발표가 가져다준 흔적들~ 김현미 선생님의 노~트와 수첩 보이시죠.ㅋㅋ
쌓여있는 수첩, 역시 남다르네요.
점점 이쁘지는 비결도 수첩때문인가요.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15, 홍경화 선생님 발표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홍경화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6, 임동수 선생님 (총무님) 발표(리스만 도표)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막힘없이 ~ 대단 하십니다.
몇가지 일을 해 내시는지요. 반듯반듯한 글씨며, 또박또박 설명도 잘 해 주시네요.
칠판 그대로 액자 만들면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감동의 박수소리~ 지금도 들리는듯 하네요.
10번째 리스만 도표 완성을 축하 드림니다.^^
박사님과 인증샷 찍고
다시 박수 갈채를 받습니다.^^
완벽 합니다.^^
이렇게 크게, 코팅해서 액자차럼 갖고 있더군요. 연습을 얼마나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박사님은 리스만 도표가 완성 될때마다 흥분이 됩니다.
17, 김수현 선생님 발표,
첫번째 리스만 도표를 시작한 김수현 선생님 오늘은 두번째 발표 입니다.
시원시원 한 그림 보세요. 속이 시원 합니다.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군요.
완벽한 발표에 간식까지 챙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8, 이진홍 선생님 발표
너무 재미있는 설명으로 모두가 즐겁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할까요.ㅋㅋ
그림 보세요. ㅋㅋ ㅋㅋ 정교한 그림, 또한 설명도 , 명품 강의~노트 다들 아시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19, 조승연 선생님 발표
메일을 잘못받아 오늘 즉석에서 2시간 연습해서 바로 발표하는 조승연 선생님,
정말 대단한 순발력의 집중력으로 발표를 막힘없이 하시네요.
정말 놀라운 능력을 발휘 하고 있네요.
놀랍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시간 없어서 발표 못한다는 핑계도 안 통하겠다고 발표자들이 긴장을 합니다.
대단한 선례가 만들어졌네요
박사님, 인간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있다고 하십니다.
20, 박종환 선생님 발표
기억에 관해서 맥을 잡아 주시네요. 처음 박자세 나오셔서 지금까지 한번도 발표를 빠진적이 없는
멘토님이십니다.
설명도 잘 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팔을 멀리 벌려서 쓰는 글씨와
팔을 오무려 쓰는 글씨가,
'기억의 불변 표상을 드러낸다' 다르지 않다는 것을 설명 해주시네요.
2부도 마무리 되고
저녁식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표정들이 즐겁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새로 오신분들 소개가 있었네요.
앞에 사진에 소개글 오렸던 김재웅님, 반갑습니다.^^
손혜민 선생님 , 서울대병원 언어치료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장성규 선생님 , 반갑습니다.^^
21, 이정희 선생님 발표
긴시간 마지막 발표 입니다.
눈길을 헤치고 달려 오셔서 발표 해 주신거 감사 드림니다.
바쁘신 와중에 빠짐없이 발표 해 주시고 그 열정 대단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수현 선생님 간식 보따리~ 고맙습니다.^^
이렇게 긴 하루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춘이 문턱에 왔건만,
창밖에는 눈이 내리네요.
돌아가는길 많이 미끄럽지나 않았는지요. 다행히 조금 일찍 끝나서
대전내려오는것도 크게 문제없이 잘 내려 왔었지요..
엑셈 조종암 사장님께 늘 감사 드림니다. 총무님과 스탭진들께도
감사 드림니다. 모두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제65차 천.뇌모임은 2/17(일)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구정 명절 잘들 보내시고 65차 천.뇌 모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동할 수 없어서 생각한다"
재능은 용기가 80%
생각을 해서 이루려면 3배 힘들다.
그냥 한다.
박자세의 특혜는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발표를 잘 했든 못 했든 부여받은 그 주제는 '화두'처럼 계속 공부하게 합니다.
한번 발표한 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생각나지 않아도 쉽게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재산으로 축적됩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이런 특혜 누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