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오늘은 오늘밖에 없습니다.
우리 함께 히말라야를 오르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요
인생의 산들은 또박또박 한 걸음씩
정직하게 걷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럿은 거룩하고 경건합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사람은
어제도 내일도 행복합니다.
모든 것은 찰나이며
그 찰나가 움직여 어제를 낳고
내일을 만듭니다.
모은 것은 지금 이 순간
여기로부터 비롯될 뿐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정목스님-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
'박자세 교육센터' 오픈기념식날 힐링과 감동의 블루레이 영상으로 축하공연해주셨던 정목스님의 에세이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에 들어있는 글로 현장스케치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에세이에는 하루를 시작하며하는 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며하는 기도, 앞길이 툭 트이길 바라며 하는기도가 담겨져있으며 세상 모든 애쓰는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 행복한 삶을위한 정목스님의 햇살같은 응원이 담긴 에세이로 여름날의 갈증과 더위를 이겨보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137억년 우주7강 현장스케치 시작해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강의 이야기가 즐겁게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하늘색빛의 수국이 아름다워요 ^^
미국에서 공부중이신 박사님 따님과 황해숙 이사님^^ 꽃과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2019년 9월 16일~ 가슴벅찬 7번째 우주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자세 교육센터로 들어오시는 입구
판매 중인 책 유니버셜 랭귀지와, 몽골
뇌과학 캘린더도 판매중입니다^^
먹음직스런 차와 간식도 준비 중이예요~^^
강의 시작전인데도 전시간 배운 강의 공부에 집중하고 계신 선생님들 ^^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황해숙 이사님과 박사님 따님~^^
미국에서 잠깐 한국오신 따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더 애틋하고 행복해 보이세영~
우주7강에 처음 참석해주신 유훈탁 선생님, 전연주 선생님
김형운 원장님 지인 두분 정말 반갑습니다^^
강의 시작전 티타임 갖으세요^^
배재근 선생님께서 오프닝 해주십니다.
저번시간 배웠던 키워드 짚어주시며
박사님 강의로 과학지식이 한층 더 쌓이는 귀한시간 되시길 바라신다는 말씀 주셨습니다^^
배재근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7강부터 앞으로 네번 강의는 지구중심 주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학리딩에서 했던 주기율표의 연장강의로
주기율표 관점에서 암석을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오늘 강의 주제입니다.
주기율표는 수직방향으로 같은 성질입니다. 중요합니다.
유훈탁 선생님, 김형운 원장님, 전연주 선생님^^
행복함가득~ 강의 청강 하고계세요
우주 7강에 처음 방문해주신 조정혜 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참석 바랍니다.
왼쪽부터 박경택 선생님, 장영애 선생님, 홍경화 선생님^^
박사님 강의칠판과 노트에 온전히 집중 하고계십니다
암석만드는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성을 생각해봅시다. 수성에는 바위가 있습니다.
암석부터 공부해야합니다 암석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암석이 행성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숫자는 지각의 몇프로 인지 나타내는 수 입니다.
산소와 결합하여 암석만드는 나트륨,마그네슘,칼륨,칼슘
4형제로 외웁시다^^
주기율표를 각자의 공부방법으로 정리하신 필기노트~ 선생님들께도 효율적인 학습방법
열심히 배웁니다~
박수민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동환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용 선생님 ^^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형국 실장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향수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산염은 지각의 90%를 차지하기도하죠
박사님께서 강의하루전 토요일에 김훈 작가님의 글을 읽으시고 여러가지 떠오른 착상중 한가지로
삶은 무겁고, 죽음은 가벼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장례의식이나 화장시간은 점점 짧아져 가벼워질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럴수록 삶은 더 많이사랑하고 좋은곳, 산소 희박한곳,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삶은 더 가득차고 무거워져야 한다고 하십니다^^
홈페이지 하고싶은말에서
[조선일보]소설가 김훈_마지막엔 한없이 고운 가루... 어찌 죽음과 싸우겠는가
기사글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깨달음을 주셨던 박사님의 귀한 말씀이셨습니다
야외에서 휘석을 찾고 아는순간 그때부터 광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몽골에 가서 바위,흙,모래만이 있는곳에서 자연을 직접 보면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하십니다.
박사님의 환한 미소로 선생님들 자리까지 밝은 웃음이 전파 되었어요^^
건강보약 웃음으로 가득한 박자세 교육센터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길을 가다 발에 차이는 돌의 60%는 전부 회장석 입니다.
1부 강의 끝
휴식시간 ^^
쉬어가는 시간에도 선생님들의 연구와 논의는 계속 되어집니다~
2부 시작합니다^^
이상욱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현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원들 서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여 교육 목표를 끌어 올리는 멘토링 수업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박사님의 지식을 베풀어주시고 알려주시는 열정은 우주 7강에서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박사님~ 존경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칠판 스캔 해서 올려 주시는 박경택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7강 멘토링 수업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박사님,황해숙 이사님과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일요일 항상 귀하고 값진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강의지식,시간,추억들이 앞으로도
함께 아름답게 기록 되길 바랍니다.
각조 멘토님들 매강의 있기전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조원들께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8강(6/23)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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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기율표
세번의 결혼식을 통해 드디어 조암광물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은
문득 휘가로의 결혼, 한번의 사랑과 세번의 결혼식,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오폐라와 소설, 영화처럼
재미와 흥미와 울림을 주는 강의는 오페라도 소설도 영화도 아닌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과학적 fact
그 과학적 fact는 물론이고 오폐라 소설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모든 물질들 생각들 스토리들 제작과정 모두 주기율표속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의 현장 스케치
옥상정원의 자연의 변화를 닮은 아름다운 풍경들속의 회원님들
137억 년 우주진화의 강좌에서는 박자세 이전의 백북스 시절부터 나보다 선배인 재윤이까지
재윤이가 선배인 까닭은 이렇다
어린 재윤이를 혼자 집에 둘 수 없어서 매주 일요일마다 강의장에 왔을 것이다. 그런데 어린 재윤이가 끝까지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버티어내는 걸 보고 깜놀,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일요일에 안오는 대신 집에 혼자 남은 심정을 표현하는 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때 시들은 읽는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멀리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고, 모처럼의 방학을 부모님과 함께 하기위해 매주 일요일 박자세로 오는 재윤학생 정말 잘 성장하는 재윤학생 , 부탁해도 될까요 시 아님 오랫만에 박자세에 온 소감을 글로, 바쁘면 안써도 되요, ㅎ
모두 모두 정겹고 반갑다.
가끔씩 내다보는 현장스케치는 깊은 산속에서 만나는 샘물처럼
반갑고 따뜻하며 재미있고 흥미롭게 즐거운 기억의 꾸러미를 풀게 합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사람은
어제도 내일도 행복합니다.
모든 것은 찰나이며
그 찰나가 움직여 어제를 낳고
내일을 만듭니다.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
여기로부터 비롯될 뿐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정목스님 이야기로 창을 열었네요.
"지금이란 찰나는
지난 영겁을 지나
다음 영원으로 향하는
지극했던 서사의 황홀한 마디
펄떡 펄떡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경이로운 축복의 순간입니다.”
이건 제 얘기입니다. 지금을 대하는 태도?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의미가 있다는 생각!
그래서 이유불문하고 지금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 . ..
매주 일요일 양재동 일월당을 찾아가는 것도 지금 행복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