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유월의 짙은녹음과 함께 8강이 시작 되었답니다.
매주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 갑니다.
지질에 이어 생명30억년 중 가까운5억년 동식물 분표를 한눈에 보았지요.
매일 보고 느끼며 즐기는 이 삶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특히 영장류, 아니 인간쪽으로 진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점점 강의가 흥미롭고 재미있어 지는것도 우주에서 우리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이 아닐까요.
그 시간 그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조용한 오후 건국대 호수 풍경
한가로이 즐기는 이시간
우린 출석첵크를하고 수업 준비를 하며,
간식준비도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한 주 인사를 나눔니다.
밝은 모습속에 좋은일 있어신거죠. ㅎ
수업후기로 인기짱이신 임지용 선생님
강동구 주체로 열린 북 페스티발에서 프로젝트 참여 하셨는데 표창장 수여받게 되었데요.
축하 드림니다. 짝짝짝~~
8강 수업을 알림니다.
인사와 동시에 칠판 귀퉁이로 갑니다.
어메! 저기다 ㅎㅎㅎ 박사님도 웃으시네요. 오늘 강의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열심히 따라 그리고 적어 봅니다.
부산에서 주명진 원장님도 오셨네요.
원장님 사 주신책으로 박사님 앞으로 5년이상 공부할꺼리가 또 생긴것 같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회원님들도 바싹 붙어 있습니다. ㅎㅎ
누구 노트일까요? 박사님 연습한 노트 저가 살짝, ㅎㅎ
이정희 선생님 필기노트, 우와!!
바로 링크되는 이진홍 선생님
아무리 넓은 칠판도 박사님한테는 작아보임,
김경회 교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번 해외학습탐사 사모님과 함께 신청 하셨답니다.
공부꾼 김경선 선생님, 중학생 조카인가요?
가천의대 김영보 교수님, 바쁘신 시간중에 이렇게 매주 출석을 하고 계십니다.
자연과학 강의를 들어면서 이렇게 감동스런 눈빛 보신적 있어신가요.
완전 몰입하고 계시네요.~~감동 입니다.
잠시 휴식,
선녀님들만,,,, 나무꾼은 어디에,, ㅎㅎㅎ
중앙일보 김종록 기자님
김철원 선생님 소개로오신 중앙일보 기자 김종록 선생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15년전 미남서부(천문대몇군데, 운석분화구,메사버데, 등) 다녀오신 경험과 알레스카 바이칼호수도
다녀오셨다네요. 우주진화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시네요. 잘 오셨습니다.
두분 사진 넘 멋있죠.
문상호 선생님 오늘 수박썰어 주시고 고마웠습니다.
주명진 원장님과 이익우 회장님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이은호 선생님과 김경회 교수님
아직도 열심히 적고 계시네요.
쉬는시간도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쁘게 찍었죠. 두분 선생님..ㅎ
이정희선생님과 법념스님
우경아 선생님과 박사님
놓치치 않고싶은 이순간 ,,,저 눈빛들 보세요. ㅎㅎ
모두들 이해가 다 되셨나요.
'이해가 다 됐죠'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ㅎ 이해 다 하셨나요..ㅋㅋㅋ
끝나고도 발길을 떼지못하고,
누군가 했더니 박종환 선생님,
한줄씩 지우면서 암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공부는 이렇게,,,도우미 역활도 하면서 '일석이조',,,ㅎㅎ
법념스님 소개로 오신 박노완 선생님, 문화 미술관에 종사하고 계시며, 유럽어, 중국어등 통역이 능통하시고
박자세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스님께서 일러 주시네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처음오신 조여름 선생님, 컴퓨터 일을하고 계시며 박자세를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아쉬워 하셨답니다.
앞으로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늘 예쁜 미소를 가지고 계시는 임동수 선생님과 김향수 선생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끝에 서서 하루를 생각 해 봅니다.
바로 끝난 8강을 신양수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어젯밤 바로 올리셨더군요.
감사 드림니다. 모두들 복이 많으십니다.
복습들 하시고 9강(6월10일)은 더욱더 재밌는 시간들 되세용~~
그리고 토요일(6월9일) 제55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이 엑셈에서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림니다.
지질파트와 생물, 회원님들 발표가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내것으로,,ㅎ
저녁은 맛있는 특식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편안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때 뵈어요.
수업이 끝난 다음 날 언제나 기다려지는 후기.
지난 수업의 여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후기.
정성과 애정이 가득 담긴 후기.
128장의 사진들속에서 저의 사진이 무려 12장(수박 자르는 손 포함) 과다노출^^ 된 후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