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137/우주진화 9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창밖이 온통 짙은 녹음으로 물들어 온 천지가 엽록체로 덮혀 있는
식물잎들 이젠 그냥 보이지 않습니다.
식물의 본질은 잎이다.
바다도 푸르다
땅도 푸르다
지구도 푸르다
어~어~ 블루네, 푸르네~~~ㅎㅎ
원시 바다를 생각 해 보셨는지요.
엽록체 바다 상상이 가는지요.
말로만 듣던 시아노박테리아, 그것이 바로 '엽록체'
"시아노 박테리아 뎃츠 올"
오늘 9강은 생물, 식물학 종합편인 만큼 또 하나의
획을 그었습니다. 분자 레벨에서 보니 동,식물이 구분이
없었지요. 모두 같았습니다. 단 문화적 패턴 현상으로 다를뿐,
박자세 모토대로 원래상태로 회복하는 사이언스 운동이
세삼스럽지 않았지요. 정말 대단한 종합 편이였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가 보시죠.
앤디 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늘 감사 드림니다.
이것이 남자분이 자른 수박 같은지요. 맛도 일품이였지요.ㅎㅎ
신양수 선생님 오프닝을 알림니다.
후덥덥한 날씨에 모든 유혹을 부리치고 이곳에 오신 수강생 여러분을 격려 해 주시네요.
박사님을 모십니다.
안녕 하세요. 여러분
모든 학문은 언어학이다. 함께 복창을 합니다.
캘빈 싸이클 적어보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요.
정성들여 적어 봅시다. 바로 이곳에서 엽록체 '녹말' 을 만들고
sucrose 바로 '설탕'
이 회로를 암기하지 못하면 밥도 숨도 쉴 자격이 사실은 없다네요.ㅎㅎㅎ
박사님 혼자만이 드실수 있겠는데요~~~ㅋㅋㅋㅋ
ㅎㅎㅎㅎ
엽록체와 세포DNA 살펴 봅시다.
동물과 식물 세포 분자 레벨에서 는 모두 같다
분자들 다양한 패턴이 어떤 상황에서 바뀐다. 원자 구조가 바뀔려면 천만도 행융합 이외는 원자구조를
바꿜 수 없다. 생물 식물학도 유니버설 랭귀지다. 자연은 매듭이 없다.(동영상 참조)
들리는 우리말이 저는 유니버설 랭귀지로 들리는듯 했지요.ㅋㅋ
최낙언, 김성태 선생님
이재근, 진광자 선생님
맨 앞줄입니다.
송찬옥, 백미옥, 홍경화. 강신석 선생님
김영준, 이병록, 임석종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병록 선생님 85세 연세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집중력으로
5시간을 들어시고도 뒷풀이에 참석 하시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감사 드림니다.
잘보이지 않아도 몰입은 이렇게
여기~키나제
식물과 우리가 다른가요~
이제 밖을 보니 온 천지가 시아노 박테리아다
자유단독 생활하는 엽록체다.
김제수, 박세호, 김동훈, 이재석, 신양수 선생님
기말 시험 잘 치르고 돌아온 조성재군, 늘 고맙습니다.
요즈음 1인다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철, 이홍윤 선생님
배원석, 황인옥, 박혜진 선생님
권오현, 정종실 선생님
김영림 선생님
이종욱 선선생님
오세준 선생님
김영준, 이병록, 임석종 선생님
김영림, 김종득, 김제수,박세호선생님
곽인구 선생님
하경국 선생님,
김혜숙 선생님
박순천선생님, 매번 후기 올려주시는 피데스님 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김동훈, 이재석, 신양수 선생님
이재근, 진광자 선생님
윤헌 선생님, 중국에서 계시면서 불교TV방영되는 박사님 강의 들어시다가 이곳까지 오셨다네요.
반갑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임지용, 이성철, 이홍윤 선생님
배원석, 황인옥, 박혜진 선생님
권오현, 정종실 선생님
완전몰입 중이신 권오현 선생님
조서연, 이형근 선생님
여기 12분자 보이시죠
1부 마무리 합니다.
새신랑 김양겸 선생님 애원, 부탁 합니다.
아빠 되기전 월급받게 해 달라고~~~ㅎㅎ 유니버설랭귀지가 밥줄이라 하네요.
유니버설 랭귀지 홍보 부탁 드림니다. 이쁜 선생님들 좀 도와 주십시요~~~~ㅎ
와~~김양겸 선생님 멋져요. 화이팅~~~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 입니다.
박수~~~짝짝짝
짤고 굵고 간결하게 전달하는게 효력 있다고 하시네요.
다시 공부 합시다.
노트 보세요,
이쁘기도 합니다.
지침없으신 어르신 5시간 꼬박 집중 중이십니다.
이것 보세요. 모두 유니버설 랭귀지 잖아요. 아데노신~~
ㅋㅋ 김종광, 조승연 선생님
김현미 선생님
지승재, 조성재 선생님
모든 출발은 광합성에서 시작 되었다.
양성자 흐름이 생기고 APT 고향의 강은 지금까지 흐르고 있어요. 빅뱅초기 양성자 흐름이
한번도 멈추어 본적이 있나요.
김현미, 지승재, 조성재 선생님
너무 재밌어 하는 박사님~~~ㅋㅋㅋ
마지막으로 슈크로스 그려 봅시다.
"위셀 아아" 복창 입니다.
생물, 식물학 종합편을 마무리 하신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박사님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마무리를 해 주시는 신양수 선생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둘아 가십시요.
EBS 피디님 오셨네요.
짧은 설명 듣습니다.
EBS 테마기행 피디님도 함께 자리를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조선면옥에서의 뒷풀이겸 저녁식사, 새로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 입니다.^^
이병록 선생님 , 반갑습니다.85세 연세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반성하고 각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궁금한것은 못 참으신다는 멋진 선생님~~모두들 정신이
번쩍 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병록 선생님
하경국 선생님,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에 근무 하시며, 늘 통섭에 관심사가 많았다네요. 인터넷으로
공부 하시다가 오늘 처음 나오셨다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김영균 선생님, 금융분야에서 오랫동안 계셨고, 평행봉 운동과 현 지리산 좋은곳에서 노과학 공부를
하시고 계신다네요. 지금이라도 박자세를 만나 영광이라고 하셨답니다.반갑습니다. 자주 뵘길 바랍니다.^^
이렇게 뒷풀이만이 누리는 특권이 따라 있지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유니버설 랭귀지는 군더드기가 없다.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은 카운터와 비교 밖에 없다.
우리 브레인은 이것밖에 사실 못 한다.
인간의 사고현상도 자연이고 박테리아에서 왔다.
우주를 보는 보편성을 갖자.
생명이 물에서 나왔고 암석에서 나왔다.
좀 더 단순 해 지자.
자연과학은 환원주의다.
유기체론은 헷갈린다. 감정을 섞지말고 기계적으로 하자.
이렇게 생물, 식물학 대단원의 막은 내려졌다.
쏟아지는 빗줄기도 두려워하지 않는듯 모두들 뚜벅뚜벅 걸어
돌아갔다. 얼굴 모습은 환한 미소와함께~~~ㅎ
모두들 잘 돌아 가셨나요. 국지성 호우가 그때 그렇게 내려서
걱정 많이 되었답니다. 이어지는 10강은 7/6일 있습니다.
공자사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6/29)는 한달에 한번 있는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엑셈에서 있습니다. 오붓한한 분위기와
복습의 기회가 되오니 많은관심과 참여 부탁 드림니다.(공지사항 참조)
늘 뒤에서 애 써 주시는 스탭진들께 감사 드리며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큰 관심을 보냅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고 치부하고 누군가 할 것이라 미루어 봅니다.
하지만 기꺼이 나서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기꺼이 나설 수 있는 용기, 아니 실행의 정신은 누가 등떠밀고 추천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어야, 내게 눈물겹게 사무쳐야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도 작지만 큰 사진들을 봅니다.
그 안에 많은 재야의 고수님들이 계십니다.
5시간을 졸지 못하고 눈뜨게 만드신 박사님도 계시지만
그시간을 한점 흐트러짐없이 지켜내고 내면화시키고 계신 분들도 존경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85세 이병록 선생님이 그렇습니다.
처음 뵈었습니다만 그 긴 시간을 곧곧히 즐기시는 모습은 감히 고수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작은 댓글로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먼 훗날 큰 쓰임새로 자리하기위해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최낙언 선생님이 신간인 '감각, 착각, 환각' 30권을 들고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애쓴 작품을 직접 전달해주신 것도 고맙지만 더욱 고마운것은,
요즘 모든 강연의 텍스트를 당신의 책이 아니라 '유니버설 랭귀지'로 하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역시 뭔가 아시는 분은 다릅니다^^
감사드리며,
주신 책은 '유니버설 랭귀지'를 잘 홍보한 회원들께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병록선생님의 모습은
박자세가 지향하는 몸훈련, 뇌훈련, 목적훈련을 잘 실천하면
아마도 저 모습이
감각계가 오롯이 유지되고 몸도 5시간의 강의를 순응하며 뇌는 즐거워
롤모델이십니다. 아름답습니다. 감동입니다.^^*
ㅎㅎㅎ, 유니버설 랭귀지가 김양겸 연구원의 밥줄이라구요
박자세 스토리, 우리들의 이야기, 유니버설 랭귀지는
현재 교보문고 자연과학 부문 3위로
밥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아, 그래서 우리의 밥줄이기도, ㅎ
무엇보다 박자세의 밥줄입니다.
오늘 인사동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교보문고로
여전히 신간코너에서 저를 반깁니다. 위치가 약간 바뀌져 있었지만 잘 진열되어 있음을 확인합니다.
또 다른 자연과학 베스트 코너에는 3위로 진열되어 얼마나 뿌듯한지
얼마전에 우리는 유니버설 랭귀지를 교보문고 자연과학 부문 1위까지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힘, 모두들의 힘, 든든한 박자세 회원들입니다.
현재 회원수 3659명~!
우리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밥줄들을 살려놓는 그 힘은 자연과학 문화운동의 거센 동력입니다.^^*
어떻게 해서
'식물의 본질은 잎이고
바다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지구도 푸르고'
생명체가 사는 유일하고 경이로운 이 초록별 행성지구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음을
유니버설 랭귀지로 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유니버설 랭귀지로 봐야
식물, 바다. 땅, 지구를 제대로 잘 볼 수 있음을 이제 우리는 압니다.
자연과학을 잘 알면 생존에 유리해지는 기뿜이 오롯이 생겨납니다.
이병록선생님처럼, 바로 이것들을 전하는 것이 자연과학 문화운동~!
밥줄을~!
유니버설 랭귀지를 구입하고 홍보하기입니다.
유니버설 랭귀지의 가치를 잘 아는 우리가 얖장서 구입하고 주위에 전하며 홍보합니다.
박자세 회원 3659명이 함께 즐기는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
설수 있다는 것은 발이 있기때문이다
박자세의 또다른 왕발인
사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