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많이 기다리셨죠?
제 4회 <137억년 우주진화> 가 벌써 4강입니다.
매년 벚꽃이 필 때면 생각나는 상대성이론 공부.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 모두 출~발!!
기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신동아 5월호에 박자세의 리더 박문호 박사님의 "서호주에서 지구 우주 생명의 기원을 만나다" 라는 제목의 글이 12페이지에 걸쳐서 실리게 됐습니다.
박사님의 멋진 사진도 크게 기재되었습니다!!!
박사님의 사모님이신 황해숙 여사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맛있는 떡과 식혜, 블루베리빵은
순식간에 동이 나 버리네요.
끝으로 박자세 회원님이신 최낙언 선생님의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정말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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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언어의 연장선상이다.
수학유전자라는 책의 핵심내용입니다.
칠판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하나 " 인간은 이해불가의 외계인이다."
아무런 설명이 없이 저런 기호를 동굴벽화로 새기고,
수천만년 후에 문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지적생명체가 이를 발굴하였다고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그들이 저걸보고 우주의 비밀을 파헤친 위대한 상징기호라고 해석하는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