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7/29) 137억년 우주진화14강 마지막 시간이 있었지요.
5개월을 걸쳐 긴 시간을 함께 달려온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열정적인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모든것이 가능했습니다.
박사님 에너지 역시 이곳에서 영원히 샘물처럼 샘솟는것도
여러분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매년 우주진화 강의 기간 계절 바뀌는 것을 몇번 보면서
마무리가 되지요. 또한 새로운 인연, 너무나 좋은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언제나 애 써 주시는 총무님과 스텝진께도 감사 드림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무덥던 그날, 그곳에서, 그시간, 우린 이렇게 함께 했었답니다.
함께들 보시죠.^^
아무도 보이지않는 호수, 더워서,, ㅠㅠ
웃음꽃을 피우고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 봅니다.
일찍들 와 계시네요.
이치선 선생님 사모님과 매주 함께 오시네요. 함께 강의 들으면서 금슬이 더욱 좋아졌다고 뒤에서
김현미 선생님께서 말씀 해 주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신양수 선생님 , 마지막 시간을 알림니다.
박수와 함께
마지막 시간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해 주시죠.
그동안 열심히 듣고 공부 했으니까요. ㅋㅋ
바로 이렇게 ,,ㅎㅎ
이윤옥 선생님(월정사에서 강의듣고 처음 참여) 반갑습니다.
김준기 선생님(대전 시립 미술관 학예실장님) 반갑습니다. 오른쪽 안상수 교수님(홍익대 디자인과 ) 이렇게
만나뵈어 영광 입니다. 교수님 자주 뵙고 싶습니다.
설명 리얼하게 하네요. 동영상 벌써 올라 와 있습니다. 참조 해 보십시요.
그 유명한 카탈라제,, 하긴 이곳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배원석 선생님, 뒷쪽 최낙언 선생님과 김은주 선생님
박성용 선생님
이호상 선생님
이희란 선생님
이강진 선생님
울렁 울렁 톡~
두다리 하늘위로,,,ㅎㅎ
박종환 선생님
왼쪽 노은정 선생님 ,오른쪽 성유선 선생님께서 프랑스 파리에서 불교TV 뇌와 생각의 출현을 듣고
잠시 한국으로 들어 왔다가 지금 이곳에,,,반갑습니다. 노은정 선생님 함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홍총무님 옆에 계신분 이용직 선생님,백미옥 선생님과따님 김천안양
임동수 선생님 표정도 물듬니다. ㅎㅎ
임동수 선생님 옆에 앉으신 임기용 선생님과 이은호 선생님
너무나 재밌어하시는 성유선 선생님
안상수 교수님
이윤옥 선생님과 김준기 선생님
조서연 선생님도 빵~ 터졌습니다.
마이크 줄로 모든걸 다~설명 하시는 박사님
잠시 쉬겠습니다.
홍익대 안상수 교수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안상수 교수님은 한글 '안상수 서체'로 유명하시고 홍익대 디자인과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김은주 선생님, 신양수 선생님
성유선 선생님 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법념스님께서도 에너지 보충 하시고,
김승수 선생님
이은희 선생님과 하은주 선생님
앗! 이언희 선생님 신발 연예인 신발,,ㅎㅎ
쉬는시간 즐겁습니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합니다.
이은호 선생님 맛있게 드시네요^^
김종광 선생님, 서광원 선생님
언제나 미소가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ㅎㅎ
임기용 선생님
홍경화 선생님 오늘 무지 예쁘신거 아시죠.^^
소녀같은 성유선 선생님 오늘 기분 어떠세요?ㅎㅎ
성유선 성생님 (코스모스씨걸) 멀리 파리에서 오셨다네요.
박자세 공부법이 좋아 베스트북과 교과서를 구할 수 있는 한 다 구입을 하고 책 보내주는 한국 친구를
만들어 놓았다며 그 친구분과 함께 오늘 오셨네요. 대단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순천 선생님
짙은 녹음이 시원해 보이죠ㅎㅎ
홍종연 총무님과 하은주 선생님
최설희 교수님과 함께온 예술분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가 성함을 기억 못하네요ㅠㅠ
이재석 선생님, 박종환 선생님
몰입하고있는 표정 보세요. ㅋㅋ
어때요, 그대로 맞죠,,ㅎㅎ
드이어 마무리를 하고있는 박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감사의 꽃다발^^ 고맙습니다.ㅠㅠ
모두들 한자리에 기념사진 한컷~ ~^ㅡ^
아자~ ~ 화이팅!!
오늘도 마무리는 박종환 선생님, 조승연 선생님 함께~
이우형 선생님 고맙습니다^^
꽃보다 이쁜 김현미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종강이라 많이 오셧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기특한 천안이^^
이쁜 천안이~ 다음에 또 봐용~^^
성유선 선생님 자기 소개 하고 계십니다~
멋진 성유선 선생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함께온 노은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박혜진 선생님 반갑습니다^^
뒤풀이는 처음 오셨죠^^
박사님과 코드가 착착 잘 맞는 성유선 선생님^^
이렇게 제4회 137억년 우주진화 마지막 14강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늦도록 이어지는 뒷풀이는 현장에 함께 한 사람만이 누릴 수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 입니다. 이날 혜성같이 나타난 성유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멀리 파리에서 '박자세' 홈피를 너무나 좋아해서 처음 만난 우리들 닉네임을 부르며
얼굴을 알아 봐 주시고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상으로라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자세' 회원님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공부를 넘 사랑하는 성유선 선생님 이날
코드가 완전 박자세 코드였습니다. 마지막 시간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장 스케치 또한 길어 지는군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시원한 9월에 특별한 뇌과학 강의에서 다시 또 뵈어요^^
도킨스가 그랬죠.
"복제자(DNA)가 생명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면,
효소(ATP)는 조연이 아니라 공동 주연이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의 주인공이 박사님이라면,
폴스님은 조연이 아니라 공동 주연이다."
박사님의 건강부터 시작해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 공부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는 폴스님.
오직 최고의 강의를 준비하시라며 모든 일을 다 챙기시는 폴스님.
특히 이번 시즌 4에서는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폴스님을 지치고 힘들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한결같은 밝은 미소로 박자세 식구들을 맞아주시는 폴스님.
박사님에게 교과서처럼 절대적인 존재가 바로 폴스님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언제나 그렇습니다.
고. 맙. 습. 니. 다. 폴스님~
와우 드디어 14강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자랑스럽습니다.
우주의 4가지 힘처럼
박자세의 힘들~!
고맙습니다.^^*
천안이의 우주가 궁금하네, 재미있게 알쏭달쏭 계속 계속 자라고 있겠구나,
어른들의 우주도 감동적으로 커 가고 있는 중이란다.
몰랐지, 어른들도 자랄수 있다는 것을, 공부하면 알게된다다. ㅎ
박사님이 설명하는 우주를 졸지않고수식을 따라가면
WMAP 위성 측정값 지금 허블상수 값을 대입하면 지금의 우주의 나이 몇살일까요,
137억년이라는 나이가 수식으로 나온다다. 그래서 137억년 우주의 진화라는 강좌 제목을
박사님이 정하게 되었단다.
현재의 우리 우주는 "암흑에너지(다크에너지, 남다)에 의해 가속팽창하는 우주"를
미래의 우리 우주는 "루트취한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가 가속팽창" 한다는는 것을
측정값 즉수식으로 만날 수가 있단다. 놀랍지, 그것이 과학이란다.
비밀인데, 아직 그 수식을 풀지는 못해(재수해서 새해 5차 때 다시 들어야지)
참 이렇게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리의 우주가 가속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자들은
작년에 노벨물리핛상을 받았단다.
미래는 이 암흑에너지를 어느만큼 규명하는냐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달리진단다.
그러고보니 우주를 가속팽창시키는 암흑물질에는
노벨물리학상이 주렁 주렁 달려있네, . 그것은 천안이 우주의 몫이란다.
오늘 강의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천안이
여기 저기 어른들의 입가에 번져가는 미소들
쑥쑥자라나는 천안이의 우주 화이팅~!
진하게 커져가는 어른들의 우주 화이팅~!
우주론에서 시작해 행성 지구를 거쳐 세포까지 추적해 온 137억년 우주의 진화 시즌 4
길고 길었던 14부작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뒷풀이 때 박사님께서 하셨던 말씀 짧게 옮겨봅니다.
앞으로 한 달 후면 특별한 뇌과학 강의가 시작됩니다.
그 동안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책을 사 모으는 것입니다.
뇌과학 공부의 베이직이라면
생화학, 생리학, 척추동물 비교해부학
물고기부터 사람까지 비교신경해부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나서 발생학을 공부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교과서를 무조건 사라.
교과서를 사는데 있어서 결정권은 나에게 없다.
다른 일반 단행본은 선택할 수 있지만, 교과서는 아니다.
그만큼 절대적인 것이다.
자연과학 교과서 2,000권이 있다면
누구나 5년 내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책을 사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둬라.
교과서로 둘러싸인 감옥을 만들어라.
자신을 막다른 골목에 두면 된다.
박자세의 커다란 두 가지가 바로 교과서주의와 몸훈련주의이다.
교과서를 여러 권 펴 두고 동시에 봐라.
-끝-
공부의 출발은 정보를 모으는데서 시작됩니다.
교과서가 없으면 한 발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읽고 안 읽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교과서가 손에 닿을만한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합니다.
언제 그 책을 만날지 모릅니다.
인류 최대의 문화유산인 교과서
절판되기 전에 사서 감옥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