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10회 특별한 뇌과학 1강 현장스케치 입니다.
한스탭, 한프레임이 마무리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또한 새프레임이 열리는 10회강의가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주요공지&공지를 보며
신청을 하고 그날을 기다리며
눈으로는 장소를 확인 했지만 몸은 늘 다녔던대로 건국대로
향했던 몇몇 수강생들~~
우리의 기억 ㅡ> 옛 기억 인출
무의식적 행동의 결과
"아뿔사"
"서울교대 전산교육관 101호"
재입력 재입력 못시켜 드렸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주요공지 참조)
열정과 열기 가득했던 교대 101호실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어~ 내 이름은 어디에?
출첵은 조별 하시면 됩니다.(1~8조)
각조 멘토님있고 멘토링 학습으로 실시 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일찍 오셔서 도와 주시는 우리 멋진 박경택 멘토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새로오신 회원들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출석첵크는 꼭 해 주셔야 마지막 수료증이 배부 됩니다.
10회 특/뇌 1강 오프닝 박경택 멘토님께서 해 주십니다.
(배재근스탭님 건국대로 무의식적으로 가심 ㅋ)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지금 이곳에 온 박사님
몽골학습탐사에 이어 호주학습탐사를 마지고 어제(토요일) 귀국했지요.
피곤한 모습도 없이 오늘도 활기찬 강의를 열어 주시네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설레이는 강의 시작을 알려주시는 박사님
반갑습니다. 여러분~
헉~ 저 칠판들 갯수는 무려 4개~ 강의의 본격적인 시작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옆사람의 끊임없는 공부 에너지가 느껴지는 150석 강의실 입니다.
반가운 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
공부하기 좋은 맑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
꼼꼼하며 섬세하신 박사님의 열띤강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함께 진행 됩니다. ~
박사님과 수강생들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얻을 수있음을
보여주는 학습현장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행동의 과정을 그려낸 도표~ 언제든지 그리고 설명할 수 있다면
뇌과학의 기본흐름을 이해한 것입니다.
야자나무의 관다발 흔적~ 자연의 신비함으로
경이로움을 감출 수 없네요~
초록색 화살표를 따라가 보면 오늘강의 핵심인
기억을 만드는 회로인 파페츠 회로 입니다.
행동의 과정을 살펴 보도록 합니다.
이 도표는 뇌과학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북한산에 갔다가 곰을 만났다고 가정해보면
곰을 본 감각 sensory input(시각,청각,촉각)은 sensory thalamus로 입력됩니다.
sensory thalamus에서 amygdala로 갑니다.
냄새는 thalamus(시상)을 거치지 않습니다. OB(olfactory bulb)를 통해 amygdala(편도체)로 직접 갑니다.
냄새는 즉각 적입니다. 냄새는 감정을 촉발합니다.
공부하는데 정답은 있습니다.
30년도 아니고 1년도 아닙니다. 학문의 방법론은 비슷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해야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때로는 바깥 경치를 보면서 객관적으로 내가 공부했던 모든 것을 올려 놓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뇌과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해마의 신경회로 그림
편도체(amy)에서 전두엽(PFC)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행동의 과정 다이어그램과 해마의 신경회로 그림을
각10번씩 그려 익숙해 져야 합니다.
전두엽(PFC)에서 전 대상회(ACC)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번강의에서도 뇌과학의 지식을 아낌없이 주시는 박사님
그림 또한 완벽 하십니다~
중간 쉬는 시간 입니다~
쉽게 자리를 정리하지못하고
공부를 다시 되새겨 봅니다.
휴식은 우리의 에너지 충전시간~
순서대로 줄서서 맛있는 간식시간을 기다려봅니다.
강의실에 계신던 거의 모든분들이
티타임 갖기위해 나오셨어요 ~~안부인사와 강의 내용에대해 말씀도 나누시고
필독, 필독 입니다.
공지사항 꼭 참조 해 주십시요.
학교 전체 전기정전으로 강의날짜 변경 되었습니다.
꼭 기록 메모 해주시고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박자세를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 배재근선생님 이십니다.
촉촉한 가을비가 오는 일요일 10회 특/뇌과학 시작을
열정이 가득하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귀 기울여 노트에 박사님 강의 내용을 기록해 봅니다.
박사님 강의를 놓칠세라 노트를 향한 바쁜 손~
부지런히 기록하고 또 기록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의를 경청하며
박사님 강의내용을 되새겨 봅니다.
10회 특뇌 강의 첫강의날의 설레임을 잠시 뒤로하고
강의에 온 신경을 집중 합니다.
집중력 감탄하며 배우고 늘 본받고 싶은 모습 입니다.
필기하는 노트속에 차곡차곡 쌓인 지식처럼 강의가 끝날때쯤에는
회원분들의 뇌과학 지식은 풍성해지겠죠~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언제나 깨달음과 놀라움을 느끼지요~
들어도 들어도 늘 새롭습니다.
장기기억은 암묵기억과 외현기억이 있다.
암묵기억은 절차기억, 점화기억, 연합, 비 연합 기억이 있습니다.
점화기억은 기억의 단서를 제시하면 즉시 기억이 확실해지는 현상입니다.
편도체에서 전두엽(PFC)으로 신호를 보내고,
곁가지가 전 대상회(ACC)로 신호를 보냅니다.
ACC는 정서와 인지를 결합해 주고 내장과 연결되어 있다.
ACC에서 NAc(nucleus accumbense)로 갑니다.
변연계 참조 그림이 시작됩니다.
Amygdala, septum, POA(Preoptic area)에서 나온
뉴런이 합해 져서 6군데로 갑니다.
헉~ 칠판 4개 다 채워 집니다.
해마의 감마파와 세타파 생성회로 그림
피라미드 뉴런 3개를 그린다.
CA3피라미드 세포의 출력의 일부가 입력으로 되돌아 가서 억제 성으로 시냅스 한다.
이때 감마파가 나온다.
CA3피라미드 세포 출력은 재입력 되어 패턴 서열을 형성한다(sequence generator)
CA3와 CA1을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이 septum이다.
이렇게 열띤 특뇌강의 2부가 마무리 됩니다.
이번 강의끝까지 참석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그리고 박사님
감사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
열띤 강의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모습은
봐도봐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모두 수고많은셨습니다 ~
눈인사도 나누시며 강의가 끝났지만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여전히 남아 맴도는 특뇌강의의 뜨거운 열기 기운으로
강의실이 꽉찬 기분까지 듭니다~~
첫강의 끝남이 못내 아쉽지만 박사님 강의요점 칠판내용을 사진에 담으며
서서히 마무리하는 모습들입니다.
아직도 열심히 박사님 강의 칠판내용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계네요,
최운영,이서현, 선생님
완도, 광주에서 오셨답니다.(아름다운 연인)
심상욱, 김민재 선생님
반갑습니다.
최운영 ,이서현, 선생님
최운영 선생님 한의사 원장님이십니다.
온라인에서 공부해 오시다가 오프라인에 참여 하셨다네요.
반갑습니다.
이서현선생님
최형연 선생님
이재석 선생님 직장 후배십니다.
반갑습니다.
박상래 선생님
대전세종시 중고 교감선생님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정용우, 김동현 선생님
김동현 학부생
심상욱선생님과 학부생 10명이 여름방학동안 10번의 그릅스타디를
하였다네요.(뇌과학공부)
이번 강의에 6분이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모두의 소중한 한마디 한마디가 에너지가 되고
힘이 되엇습니다. 감동감동 이였지요.
반가운 얼굴들과 다시 인증샷
첫날이라 뒷풀리겸 저녁식사 시간 가졌습니다.
2강부터는 박사님강의시간 줄고 멘토링 수업이 시작 됩니다.
각 조별(1~8조) 멘토님들께서 리더해 주실겁니다.
물론 저녁겸 김밥&핏자를 먹으면서 수업이 진행 되겠습니다.
박자세 스타일 학습법 자발적인 암기테스트시간 있습니다.
매강의 1시간 시작전 실시 됩니다.
멘토님들 적극 협조와 배려 부탁 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건강한 모습으로 2강 10월7일
서울교대 전산교육관 101호 강의실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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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최운영원장은 남자이구요
그 옆의 이서현선생님이 여자입니다 ㅎㅎ
제 이름이 여자이름같지요
수정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