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3부는 일욜 하루 일정 입니다.
아침 마라톤과 송년회 마무리와 강화도 역사탐방 사진들 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새벽시간 7시에 집합해서 해안도로 이동해서 운동전도사 김향수 선생님 구령에 맞혀 준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강화도 영하8도~~~~
어둑어둑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박자세는 뭐든 '그냥한다' 기계적으로~~~ ㅋㅋ
하나둘 하나둘 ~~~
따뜻한물과 바나나
7시 31분 출발 여자 10km 부터 출발 하다.
서지미 선생님 여자2위 1시간2분 골인
정준규 , 이기호 정종실 선생님
신양수 선생님
정동주 선생님 아드님(5km 남자 2위), 자세히 보십시요. 구두를 신고 뛰고 있습니다. 화이팅~~~~~^^
폴리아데스(여자 3위 골인) 힘들어 보입니다.ㅋㅋ
동이 트고 있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두분
앤디 총무님 화이팅~~~~
신양수 선생님 10km 반환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반환점 돌아서 박사님 10km 1위로 골인 했지만, 2위로 인정(50분골인)
임동수 총무 10km 2위로 들어 왔지만 박사님보다 1분빠름. 늦게출발했음. 1위로인정(49분골인)
누구신지 알아보기 힘드네요. ㅋㅋ 화이팅 ~~~~~
영웅호걸님 폼이라도 잡아보고~~~ㅋㅋㅋ
정준규 선생님 10km 완주 하셨습니다. 성은이의 환영을 받으며~~~ 화이팅 입니다.
마중 나갔던 동지들 하나둘하나둘~~~~ㅎ
5,10km 속속 골인해 계시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여자1위 김향수 선생님 1시간골인.
김양겸 선생님 남자 10km 3위, 마지막 7km 지점에서 박사님께 추월 당했다고 아쉬워 합니다.^^
함께 응해주는 동지가 있어 저멀리서 힘내고 있을 선수들이 힘이 남니다.^^
드디어 두분께서 도착 하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정종실 선생님께서 이기호 선생님께 끌러오는 느낌 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희 선생님도 5km 완주
드디어 폴리아데스 골인(자기기록 확인을하고)
신양수 선생님 땀이 얼음으로 변해있고
정종실 선생님 머리에도 ~~~ㅋㅋㅋㅋ
노복미 선생님도 10km 완주 하셨네요. 연습없이 즉석에서 바로 하셨다네요. 대단 하십니다.
5km에 참여하신 분들은 앞서 올린 최인서양 사진속에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뛰고 돌아오니 꽃게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네요.
정말 꿀맛이였어요. 이렇게 맛난 칼국수는 아마도 이곳 아니 이시간 밖에 존재하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ㅋ
국물이 시원담백~~~ 보기만해도 지금도 침 넘어 갑니다.
식사후 다시 한자리에
5km 여자 3등부터 시상식이 이어 집니다.
기록은 남녀 통합산 발레리나 최인혜양이 30분대 1위라네요. 상임 이사님 잘 참고 하셨다가 1위상품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역쉬 발레리나 최인혜양 입니다. 현재 2등상 받고 있지만 기록이 1위라는걸 수정 해 드림니다. 추카추카 합니다.
3등 진광자 선생님 추카추카 합니다.
1등 손진경 선생님 추카추카 합니다. 보아하니 상을 모두가 대전에서 가져가네요. ㅋㅋㅋㅋㅋ
남자 5km 3위 , 지홍원 선생님 추카추카 합니다.
2등 정동주 선생님 아드님, 추카추카 드림니다.
1등 임석종 선생님 추카추카 드림니다.
10km 남자 3위, 김양견 선생님 추카추카 드림니다.
2등 박사님 추카추카 드맄니다.
1등 임동수 총무님 추카추카 드림니다.
여자 10km 3위, 폴리아데스 추카추카요. 갑자기 청중들 야유~ ㅜㅜㅜㅜㅜ 부부가 집안잔치 한다네요.ㅋㅋㅋ
김현미 선생님 표정 보세요. ㅋㅋㅋㅋㅋ
2등 서지미 선생님 추카추카 드림니다.
1등 우리의 운동 전도사 김향수 선생님 추카추카 드림니다.^^대단한 기록으로 역쉬 대단 햇습니다.
즐거워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제본책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십니다.
2014년도 박자세 카렌다 보여 주시네요.
이곳에서도 원두향이 솔솔~~~ 직접 준비 해온 케냐산 원두커피를 모두에게 제공 해 주었던 서지미 선생님.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정말 대단한 체력을 볼 수 있었지요.정말 멋지십니다.
아침 모닝 커피는 정말 끝내주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은 카렌다속 사진을 보면서 서호주 마블마~~ 지층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불은 설명 소품으로
서호주 학습탐사 함께했던 김향수 선생님, 궁금증이 있네요.
마블바는 박자세에서 한번 더 갈 생각이라고 하시네요.
김현미 선생님 송년회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이날 제본책은 벌써 반 이상 팔렸답니다. 모두들 서두러서야 될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 박자세 카렌다 제공 되었지요.
일정을 마무리하고 기념사진
강화도 역사탐방 이어집니다.
몹시추웠지만~~~ㅎ 포즈는 취하고
열심히 듣는 맹 학습열공들 입니다.
성은(초3)이는 끝까지 씩씩한 모습으로
내린 눈은 녹지않고
매서운 바람과 함께 겨울 경치를 보여 줍니다.
왜구를 물리치던 격전지
이렇게 고요하고
해설가님 설명으로 그현장을 조금 느낄 수가 있었지만
이 추운날 역사탑방하는 모습에 감동도 받으시며,
저기저곳~ 가실려면 힘드실건데 여기서 이렇게보구 돌아가라는 말씀에
박사님은 우린 새벽에 모두 10km뛰고 온 사람들이라며 우린 끝까지 보고 간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감사의 인사를 하고
발길을 돌림니다.
진열되어 있는 포도 만져보고
얼어버린 호수는 마음속까지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다정한 미소로 미소를 띄웁니다.
언능 찍어 주세요. 폴리아데스~ 웃어주세요. 그럼 언능 찍겠습니다.ㅋㅋㅋㅋㅋ
그 험한 세월을 뒤로하고 눈을 뜰수없을만큼 반짝이는 하얀 햇살을 보며 평화를 느끼고 고요함을 느낌니다.
이 겨울의 정취~~~~아
소녀,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가 봅니다.
ㅋㅋㅋㅋ
승수군 엄마랑 함께
김종광 선생님가족
정종실 선생님 옆엔 늘 이기호 선생님 계시고
남장포대, 덕진돈대 뒤로하고 다시 자리를 옮김니다.
두번째 장소 이동
애써 그려놓은 지도에 직접 손과 스틱을 대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박사님~
시냅스도 가까이 보면 떨어져 있어요~~~~ㅋㅋㅋ
백현경 선생님 가족, 두따님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장진부 선생님과 함께온 가족
광성보
해설가님께 설명을 듣고있습니다.
파란하늘
아득한 겨울 정취
이기호, 정종실 선생님
다시이동
정준규 선생님 가족
해설가님 설명에 모두 집중
임석종, 임동수 선생님, 민시우양
조성재군
김현미 선생님
느낌으로 모든걸 마음으로 보고있는 이기호, 정종실 선생님.
다음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것이죠~~~ㅎ 수고 많으십니다.
성은이는 엄마 보호자~~~ㅋㅋ
선들목~~~ 그 물살 쎄다는 그 현장, 바람은 어떻고~~ㅠㅠㅠ
우와~저기
급하게 휘몰아쳐 내려가네요.
여기, 이곳을 지켜야 승부가 나는곳~~~ㅋㅋ
다시또 이동해서 고려궁지
고려의 숨결을 살포시 느끼는 이곳
정겹고 다정하고 아늑합니다.
앞뜰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
바람은 칼바람
궁지터는 정말 아담 했었지요.
뒷산에 고라니 일가족이 산책중~~~~ㅋㅋㅋ
강화도는 정말 볼것이 넘 많아 한나절 시간으로 턱도 없었지요.
늦은 점심, 두부전골은 꿀맛이였지요.
40명 넘는 인원이 30분전 예약해서 홀전체를 전세내다싶이 했었답니다.
맛난 식사후 몇가족은 미리보내고
다시 역사 박물관으로 이동
학습에는 지침이 없습니다. 박자세만이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해설가님 설명
2층 경내로 이동
백현경, 김수정 선생님
어윤숙, 김양겸 선생님
민시우,최인서양 자매 같습니다.ㅋㅋ
박수미(잎싹) 선생님, 역쉬 다르시네요. 메모의 달인~~~ 메모가 좋은글을 쓰게 하는군요.^^
마지막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마지막 단체사진 입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조심해서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담 천뇌 오임에서 뵙겠습니다.^^
1박2일 일정은 아쉽게도 하이파이브로 끝을 냅니다.
오후5시되면서 눈발이 다시흩날기 시작 합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하의 추운날씨에 끝가지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아울러 상임이사님과 상임연구원, 총무님, 애 써주신 스탭진들께 정말 감사 드림니다.
새해들어 첫 공식 모임인 천/뇌모임 1/5(일욜) 엑셈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림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A40분 취침하여 6시40분 기상
7시30분에 박자세는 마라톤했습니다. 약간 걱정하며 뛰었는데 2.5Km구간을 지나 언덕을 지나면
아름다운 강화도의 바다가, 살짝 얼음이 언 갯벌과 얕은 바닷가, 그리고 태양이 떠오르면서 비추는 햇살은 35억년전의 한 단세포의 생물이 광합성를 시작하는 현장이 된다. 그리고 지구 45억년 진화의 역사에서 best one은 광합성이라고 노벨발명상을 준다면 단연코 시아노박테리아~! 내가 아무리 헉헉거려도 지금 공기중에는 21%의 산소가 콧구명으로 입속으로 왕창 왕창 들어가고 있는중이다. 그 산소의 기원을 찾아 서호주 샤크베이를 갔다. 어느새 반환점을 돈다. 사크베이를 빠져나온다.
반환점(5Km)를 돌아 뛰고있는데 이기호.정종실선생님이 팔을 연결하여 뛰어오고 있었다. 순간 아름다운 모습에 힘이 샘솟는다. 더 뛰자, 긍정의 힘은 세다. 노복미선생님이 뛰어온다. 와우 5Km에서 10Km로 화이팅을 보낸다. 이정희선생님도 보인다. 격려차량이 화이팅을 보낸다. 힘이 난다. 사람들이 보인다. 골인지점이 보인다. 솔다렐라가 반환점에서 5km의기록과 골인점의 기록을 알려준다. 2일전 기록은 1시간 10분기록이였다. 그런데 세상에나 10분이 단축되다니, 내가 놀라울 따름이다. 나도 몰랐던 나을 본다, 1분을 단축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훈련의 위대함을, 훈련의 마법을 본다, 그리고 관계되어지는 모두의 덕분이다. 내 몸에도 감사를 보낸다. 아침 해물칼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마라톤을 뛰고나면 음식맛도 세상맛도 좋게하는 마법에 걸린다.
아침 시상식후 박사님의 어제강의와 연결된 강의가 있었다. 몸훈련->뇌훈련->목적훈련에 대해서이다. 순서대로 훈련이 어렵다고 한다. ㅎㅎ, 저 담요는 마블바의 35억년전의 화강암돔(직경 20Km), 그리고 박사님의 다리는 2억년 후 화강암돔보다 비중이 무거운 화강암이 뚥고 올라오는 면이 기울어지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돔의 가장자리가 100m정도 올라온 것이 그린스톤벨트이다. 희소식하나 마블바에 한 번 더 갈예정이라고 한다. 모두들 환호한다.
역사탐방은 한참 잊고 있엇던 오래된 친구를 만나듯 반가웠고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남장포대와 덕진돈대의 해설사님께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함께힌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송년회는 즐거움과 유쾌함, 그리고 품위와 아름다움에 예술로 또한 역동적인(희망찬) 송년회였습니다.
이런 송년회 보셨나요, 공부하고 재능과 끼를 발표하고 5분스피치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화가가 만나는 뇌과학과 만나는 접점인 새로운 장르로 생각되는 그림을 보고, 가곡과 시낭송, 기타연주와 가야금, 발레에서 순간 순간 즐거움과 아름다움에 푹 빠졌답니다. 아침 일찍 몸훈련인 마라톤을 하고 역사탐방을 가고 역사박물관을찾아가는 송년회, 그리고 번개 MC가 해피바이러스 대량살포하는 송년회, 선물을 듬뿍 받는 송년회~! 어느 선생님은 빨리 집에가서 구입한 도서를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어느 선생님은 박사님께 선물받은 내용을 정리해서 책상앞에 붙여놓겠다고, 어느 선생님은 오늘 시작한 마라톤을 3회/주 계속해서 100회 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무지 무지 설레인다고, 그리고 나도 10km 마라톤을 주 3회 이어갈것이다.
아마도 대부분 송년회의 선물들은 이미 작동되어 새해에도 활기차게 기계적으로 기냥 시행될 것이다. ㅎ
송년회를 기획.실행하신 김현미상임이사님, 임동수총무님, 김양겸, 조성재군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합니다. 덕분에 우린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뛰놀며 아름답고 역동적인 송년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모두 우리가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 박사님과 황혜숙선생님, 이은호선생님, 김철원선생님과 공송심선생님 이기호선생님과 정종실선생님 그리고 조수이면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귀요미 정성은, 울음으로 존재를 알렸던 박태성선생님의 똘망똘망한 아들(최연소), 꿈나부들(최인서, 최인혜, 민시우, 김승수), 그리고 우리들, 모두가 그 즐겁고 유쾌하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주인공들입니다. 보았습니다. 노장들의 열정에서, 꿈나무들에서, 귀요미들에서 그리고 우리들의 적극적 참여에서 I CAN & YOU CAN & 박자세 CAN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여자 5km 최인혜 언니 기록으로 1등이었습니다. 30분에 끊었구여~! 남녀 통틀어 기록으로 5km 1위였어요. 1등으로 들어온 손진경 언니는 36분에 들어오셨어요~! 진광자선생님이 3등상이셨어요. 엄마가 길을 몰라 젤 늦게 도착해서 출발했지만, 들어온건 2위였어요~~!! 남자는 기록으로 주셨는데 여자는 들어온 순서로 주셔서 형평성에 맞지 않아 속상했습니다. 언니 뛰라고 제 운동화를 빌려주는 바람에 저는 못뛰었는데 말이예요... 속상했습니다. 언니가 괜챦다고 해서 그냥 2등상 받은거예요~! 사모님! 수정해 주세요. 위에 상받은건 2등상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