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11차 국내학습 탐사 현장 스케치 입니다.
황금연휴 기간 잡혀진 국내학습탐사 1박2일 공주 마곡사는
얼떨결에 홈런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장외 홈런~~~!
바쁜일정에 홍보도 짧게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산사의 정취는 정말 좋았습니다.
유니버설 랭귀지 책 챕터별 설명도 듣고
어둠의 잔듸밭에서 차차차와 람바다 쇼는
우주인들의 축제 같았지요. 담엔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아름다운 마곡사 마곡천을 따라 조깅도 하고
1부 문화연수원 , 2부 마곡사와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
나눠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집결시간이 저녁8시 모두들 잘 찾아 오셨네요.
강석경 작가님 보이십니다.
역쉬 대세는 '유니버설 랭귀지'~~~~~~화이팅 입니다.^^
책표지만 봐도 이책 본전 뽑는다네요. 앞뒤 표지에 모든 내용이 다 있다고~~~ㅎ
장진부, 유정연, 이도환 선생님(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오심)
정종실 선생님의 흐뭇한 표정
김양겸 선생님 이책이 나오기까지 밤을 얼마나 지세웠는지요~ 그 노고는 아무도 모를 겁니다.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월간중앙에서 강석경 작가님과 함께오신 사진작가님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쳐다봐도 또 보고싶은 유니버설 랭귀지~~~이 표지 안에서 둥동~아니
하늘위로 우주로 동동 떠 다니는듯 정겨워 집니다.^^
지홍원,박종민 선생님
김경회, 김현미 선생님
김철원, 김경회 선생님
공송심, 손진경 임석종 선생님
정인식, 김종광, 지홍원, 박종민 선생님
송찬옥, 범념스님, 어윤숙, 박순천, 이은호 선생님
박순천, 이은호, 장진부 선생님
밤9시 입니다.
'유니버설 랭귀지' 탄생을 위하여 촟불이 켜지고,
세상에 나옴을 다시한번 축하 드림니다. 바로 우리들 이야기 입니다.^^
일선에서 애 써주신 회원들 함께 축하를~~~~~^^
첫번째 싸인을 받고 있는 이도환 선생님 가족 입니다. 부산에서 마곡사에 오셨다가
함께 자리를 하게 되었다네요. 반갑습니다.
현 부산 사직여고 국어 선생님이십니다. 부산대학교 점필재 연구소와 손을 잡고
"인문 고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과학과 인연을 계속 생각 해 오셨다네요.
마곡사 인연으로 박자세를 만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하셨지요.
당장 150권을 사서 학생들 읽혀서 11/20일 박사님 초빙이 확정 되어 있다네요.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만나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강석경 작가님도 싸인을~~~
좋은인연 감사 드림니다.
지승재 선생님가족, 지현지 넘 이쁘요~~~^^
모두 꿈나라로 가는시간 몇팀은 저 푸른 잔듸 위에서 차차차와 람바다를 춤추며 모두 함께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요. 너무 멋진시간을 보냈군요. 담엔 모두함께 볼 수 있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ㅎㅎㅎ
5시 이른 아침풍경 입니다.
정말 보는 자체가 힐링되는듯 했지요.
새벽공기 마시며
신선함에 넋을 잃고
상쾌한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하이~~~굿모닝~~~^^
멋지십니다.^^
아침운동으로 몸풀기
생각보다 서늘 합니다.
최숙희, 강석경 선생님
장진부 선생님 몸이 가벼워 보이십니다.
박순천, 노복미 선생님
선수 입장 같습니다.ㅋㅋㅋ
새신랑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ㅎㅎ
선수들 여럿 보이십니다.
벌써 한팀은 마곡사 방향으로 등산과 산책을 떠나셨다네요.
몸풀기 운동으로
여기계신분은 10km달리기 입니다.
쭉쭉 몸을 풀어 봅니다.
하나 둘 하나 둘, 월간 중앙 기자님도 함께~~
출발선으로 이동
자 출발 합니다. 준비~~~
하나둘 하나둘~~~
오늘도 울트라 코스 입니다.^^
화이팅~~~완주를 기대 합니다.^^
산책으로 대신하는 두분
줄이 길게 늘어지고
장진부, 박혜진 선생님
마천계곡사이로~~ 달려 갑니다.
이미 선두는 보이지 않네요.
빨갛게 익어가는 벚찌
아름다운 계곡
숲속 빨간 우체통
아항~~~저 멀리 사람이 있슴을 직감 할수 있습니다.
정겹습니다.
앗~~~ 주인님이신가요~~~ㅎㅎ 폴스님
최숙희 선생님과 주인처럼 한컷씩 찍었습니다.ㅎㅎ
앙정맞은 물레방아
실개천이 우리를 반깁니다.
돌아서려는데 벌써 1번주자 달려 옵니다.
새신랑 김양겸 선생님
2번주자 박사님
여유 있으십니다.
3번주자 임동수 선생님(앤디 총무님)
대단 하십니다.
헉~~~누구십니까, 아름다우신 저분은 바로 노복미 선생님
여자1번주자~ 남녀 모두해서 4번째~~우와
체력이 이렇게 좋아지셨군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김향수 선생님 어디에 계신가요.
라이벌 생겼습니다.
남자4번 주자, 정종실 선생님 대단 하십니다.
남자 5번 주자 처음 참가한 지승재 선생님, 대단 하십니다.
화이팅~~~
와~~~
들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고
싱그러움에 젖어드는 6월의 아침
앙정맞은 애기똥풀
노란 인동초가 만개
이렇게 마곡천의 정겨움을 뒤로하고
문화연수원에 도착
최숙희, 강석경, 어윤숙, 송찬옥, 선생님,법념스님 다정히 앉아 계시네요.
아름다우십니다.^^
달리기팀 늦은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만났던 부산에서 오신 가족 모습 입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법념스님께서 따 주신 보리수 하나씩 나누어 먹고
현지네 가족은 행복 합니다.^^
다시 한자리에
달리기 시상식 있습니다. 여기 주목 해 주세요.
여자 3등 장진부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짠 소립자를 찾아서~~상품 받았네요. 와~~~
여자부2등 박혜진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역쉬 소립자를 찾아서~~ㅎ
여자부 1등 노복미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대단 합니다. 강력한 라이벌 등장 입니다.
공부 많이 하시라고 볼펜~~~
환호하는 회원들앞에 꼼짝 못 합니다. 나눠주고 ~~나눠주고
김향수 선생님의 강력한 라이벌~~오늘 아쉽게도 등산을하신 김향수 선생님
볼펜 주인것은 남은것인지요.ㅎㅎㅎ
다시 노복미를 외치는 앤디 총무님
또 상품 볼펜이 나갑니다.ㅋㅋㅋㅋ
남자부3등 임동수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또 다시 외치는 청중들~~안들린다고~~~ㅎㅎㅎㅎ
ㅋㅋㅋ귀를막고~~~ㅍㅎㅎ
끝내는 상품 나갑니다.ㅎㅎ
역쉬 볼펜 탈환작전 성공 입니당~~~~멋지세요.
그 능력 알켜 주세용~~선생님들ㅋㅋㅋ
남자부 2등 박사님
박사님 댁에 아직 이책 유니버설 랭귀지 없다네요. 지금 상품으로 받으셨네요. 축하 드림니다.^^
ㅋㅋㅋㅋ 봐도봐도 신기하고 촣은책이라며~~~또 보고~~들어갈 생각을 안하십니다.ㅎㅎ
박사님 아직 1등 시상식 남았습니다. 강의 하실건가요?ㅎㅎㅎ
아직 볼펜 배급인가요? 멋지 십니당~~~~
남자부 1등 김양겸 선생님
10km 달리기 새신랑 김양겸 선생님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낼 결혼식 앞두고 이곳에서 이러고 있어도 되는건지요.ㅎㅎ 다시한번, 결혼도 1등도 축하 드림니다.^^
늘 박자세 나타나시면 궂은일은 도맡아 하시는 공송심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고 해 주시는 유정연 선생님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김향수 선생님, 유니버설 랭귀지 책 홍보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 말씀 해 주시네요.ㅎㅎ
이번 탐사에 제주도 친구를 불러 올만큼 수고를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강석경, 노복미, 박혜진 선생님
유정연, 강석경, 노복미.박혜진,지승재 선생님
송찬옥 선생님 ,법념스님, 최숙희 선생님
유정연 선생님 '흐름 출판사 대표'
출판사 대표님으로 보는 유니버설 랭귀지 책 서평을 듣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책,
당연 탁월한 책이라는걸 인정 해 주십니다. 정말 감사 드림니다.^^
손진경, 임석종 선생님 즉석에서 구입한 책 싸인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연수원에서의 일정 1부를 마무리 합니다^^
매 사진들마다 인물의 표정과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1박 2일의 짧지 않은 일정을 파노라마처럼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시네요.
늘 정성과 애정이 묻어납니다.
11차 마곡사-공주 석장리 선사박물관 국내학습탐사
부제 유니버설 랭귀지 출간을 응원하는 축제 선포식
11차 국내학습탐사는
유니버설 랭귀지 책 단원을 설명을 시작으로 축제는 선포되었다.
장을 넘기며 팍 들어오는 글자가 있다.
"박자세는 그냥 한다."
다시 장을 넘기다 웃음이 번진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굳이 피해간다."
문득 강의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을 꼭 피해가더라" 그 때도 모두들 크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
공감백배의 웃음이였다.
유니버설 랭귀지를 설명하는 박사님의 표정은 여느 때보다 상기되어 있다. 설명을 든는 회워들도
페이지마다. 사진마다 내가 있었고 우리들이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 박자세의 이야기여서일 것이다.
나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 암기하지 못한 단원들앞에 회원들의 발표 모습이 우뚝 우뚝 서 있다.
그리고 탐사지에서의 친숙한 사진들, 강의장에서의 현장들, 천뇌에서의 모습들이 모두 달려온다.
그리고 몸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느낀다. 아 이 충동은 무엇인가
유니버설 랭귀지의 축제-아름다운 밤, 춤을~!
잔디구장에서 몇 몇 회원들과 별자리를 찾는 것부터
봄의 대곡선-목동자라의 아크루투스, 처녀자리의 스피카, 사자자리의 데네볼라
여름철 대삼각형- 거문고자리의 베가, 백조자리의 덴;브, 독수리자리의 알타아르
그리고 전갈자리 안타레스를 찾으면서 황도를 그리고 토성과 화성도 본다.
김종광 회원이 중심이 되어 별자리를 찾아뵙고 유니버설 랭귀지의 출간을 알린다.
별들은 빛으로 잔디구장을 향해 그리고 우리들의 머리위에 어깨위에 축포를 발사한다.
축포를 받으며
달리기를 한다. 속도를 높혀 달린다. 스트레칭을 한다.
송찬욱 선생님의 차차차를 배운다. 어윤숙 선생님의 람바다를 감상한다.
그리고 명상속에 잠긴다. 그리고 이 때 잔디구장의 조명등은 꺼진다.
부드러운 잔디밭에 내리는별빛과 이슬, 그리고 개구리들의 함창소리와 우리들의 호흡소리가
점점 하나가 되어가더니
어느새 이들은 유니버설 랭귀지가 되어
전자와 광자와 양성자의 춤이되고
그 춤들이 율등하여 별과 바위와 꽃이 되었다.
어느새 명상은 유니버설 랭귀지 서문의 한 귀절을 암송하고 있었다.
굿나잇~!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책이 그리고 박자세가 아름답습니다.
뭉클하게 가슴에 다가옵니다.
마곡사 강의 들으려고 겨우 겨우 시간 만들어서 쫓아갔었는데 그때 강의를 못들었던 서운함도 잠시였고,
덕분에 마곡사에서 정겨운 산행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벌써 2년 전이네요.
늘 이렇게 현장감이 묻어나는 사진 덕분에 가끔은 저도 그곳에 함께 한 듯한 착각이 듭니다.
모두 모두 아름답습니다... 파리에서 성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