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16차 국내학습탐사가 실시 되었습니다. 

경주&감포 1박2일(16/17) 박자세 봄소풍처럼

다녀 왔습니다. 3년전 국내탐사  갔었던 곳이지만

다시가도 새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4월의 노래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드문 드문 지다만 목련꽃아래

붉은 왕벚꽃, 조팝꽃이 휘날리던

무지개 계절 예보되었던 비는

피해 갔었지요.

함께했던 현장 사진 1~2부로 나눠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상 해 보시죠.

역사 과학관 들어가기전 향기로운 꽃차 한잔씩

신라역사과학관으로 이동

박사님 설명

사진 촬영금지라 몇컷만 살짝

허만욱 교수님과 최해란 사모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박자세 역사는 사진속에 있습니다.ㅎ

불국사로 이동

비가 한두방울 내립니다.

모두들 학창시절 수학여행후 처음 왔다고 하시네요.

석가탑은 보수 수리중

다보탑만 볼 수 있었지요.

10원짜리 동전에서 보고 실물은 처은 본다는 소리도 들려 옵니다.

역시 불국사 대웅전은 상춘객으로 붑빕니다.

 한동안 박사님 설명이 이어졌답니다.

국보를 마주한 유정현 선생님

암석 공부는 어디에서도

이어지는 설명은 수첩에 빼곡히 적힌다.

모두다 국보, 보는것마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정감어린 풍경

2틀동안 수고 해 주신 허만욱 화백님

괘능으로 이동

경주&감포 1박2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경주시청 박옥순 선생님

고즈넉한 저녁풍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쪽 서역 외국인 상에 먼저 발길이 멈추어집니다.

사자상 조각품도 예사롭지않은 풍경

리얼한 모습

모두 제각기 다른곳을 시선이 향 합니다.

양지꽃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조개나물꽃

해질녁 풍경 아름답습니다.

한폭의 그림을 담다.

박자세  역사를 남기다.

아름다운 소나무

가는사람 붙잡는다.

멋지십니다.

원성왕릉에서 눈을 못떼고, 사자상 고개가 돌아가 있다.

잠시 시간이 멈춘듯 하다.

허화백님, 박옥순 선생님

어둠이 내리전 문무대왕릉 바위 도착

늘 이곳은 바다갈매기들이 장관을 이룬다.

대왕바위를 지켜주듯이~ 일출시각 사진작가들 갈매기 찍으려 출사한다는 이곳 

저녁에도 이렇게 장관이다.

까만 조약돌과 갈매기들

유소향 선생님,  유소녀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어여쁜 육십대 소녀 보셨나요? ㅎㅎ

 잠시 명산에 잠기다.

야경, 등불이 밝혀지는 시각

 우린 박자세 역사를 쓰고~~ㅎㅎ

감포 깍지 올레길에서 만난 깍지밥상을 마주했습니다.

화요 리딩모임에 나오셨던 안영우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포 어촌마을체험 펜션에서의 풍경

우리의 시각적 고정관념, 정말 놀랍고 놀랍습니다.

 잘 정리된 수첩은 보물 입니다. 서유원 선생님 수첩

정종실, 강국희 선생님

16일(토요일) 밤은 깊으만 갑니다.

묘비에 세기고 간 볼쯔만이 이 현장을 본다면 박자세 회원들께 뭐라고 했을까요? ㅎㅎ

이번주 일욜(24) 시작되는 '우주진화' 살짝 맛보기

알파고가 궁금하시다면 우주진화강의 핵심 입니다.

사전등록이 필수 입니다.(공지사항 참조)

2부(일욜) 현장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