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8강(종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제9회 특별한 뇌과학 강좌가 어느 새 종강입니다.

박사님과 박자세 회원들에게 종강은 또 새로운 주제로 전환하는 신나는 쉼표.  

졸업장보다 더 빛나는 수료증이 준비되고, 대형 현수막이 종강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회원들 주고 받는 눈빛에 격려와 응원, 자축이 오고갑니다.

한껏 상기된 마음을 안고 전산과학관 101호로 회원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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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종강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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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강날이라도 여늬때와 다를 리 없지요.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한시간 전부터 회원들이 셀프 암기테스트 삼매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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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강파티를 준비하는 손길은 더 분주하시네요.

조서연, 배미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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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쩍 추워진 날씨. 따뜻한 차한잔으로 강의 시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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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일까? 인쇄물인가? 셀프답안지? 

어떻게 이렇게 그림도, 글씨도 인쇄한 것 같은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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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늘, 즐겁게 공부하는 롤모델  이경,문순표선생님. 

함께 하시는 모습이 후배회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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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수선생님 오프닝 멘트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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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또 멋진 공부의 롤모델 두분 계시네요. 

지홍원, 정종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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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8강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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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지난 시간의 핵심키워드는 뭐였죠? 

Sleep spindle, SPW-R과 low voltage 칼슘채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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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에서 정했던 16가지 핵심키워드를 다음 특뇌 강의 전까지 계속 머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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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 번 제10회 특별한 뇌과학의 씨를 뿌리는 내용이죠.

1년 동안 잘 머금고, 싹틔우고, 자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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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종강시간 시작은 1년짜리 homework부터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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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키워드를 잡을 때 생각 때 가능한 한 모든 것에 통용되는 것을 고르며, 

중요한 데 의외로 전문가들이 놓치기도 하는 것을 키워드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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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의 핵심키워드


1. 패턴서열 

2. 불변표상 =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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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께 1년 동안 머금어야 할 화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신체표상이 기억된 시각공간과 통합되며, 통합된 표상공간에서 자아가 작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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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하면 단백질, 뇌하면 '기억'

뇌작용이라는 것은 결국 대뇌신경세포들의 작용이니, 뇌를 다 펼쳐 놓고 각 부위의 기능을 알게 지도를 그리면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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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 이해하는 핵심 프레임 브로드만 맵(= 칼 클라이스트 맵)을 그립니다.

순서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는 순서를 잘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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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뇌 반구를 그리고, 전두엽과 측두엽을 가르는 선을 그려 넣은 후

중심열을 그려 넣어 앞은 운동, 뒤는 감각으로 구분합니다. 

44, 45 영역은 우리가 발음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브로카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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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었던 공간이 차츰 채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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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바로 인간을 설명해 주는 결정판인 브로드만 맵.

한 구역, 한 구역 각각의 세분화된 역할과 상호간의 연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아~ 그럴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이해의 마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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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두엽 하단 왼쪽이 소리와 말하기 영역, 오른쪽이 시각과 관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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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가 담겨있어 박사님의 설명은 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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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장 밖에는 휴식시간용 간식입니다. 

해양심층수로 키운 사과는 강원희교수님이, 싱싱한 제주의 감귤은 제주시민 김후제선생님이 직접 산지에서 바로 가져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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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종강때마다 푸짐한 책걸이 떡이 있습니다. 정종실선생님의 선물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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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뒷줄에서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완벽한 필기까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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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강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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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궁금한 걸 여쭈어 보기도 하고, 칠판사진 찍고, 아주 잠깐의 회원들끼리 눈인사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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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차 한잔과 맛있는 간식거리를 챙겨듭니다. 

오늘따라 짧은 휴식시간의 이 여유가 얼마나 달콤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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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오오 짧은 담소도 나누고, 강의시간 궁금했던 내용들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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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시간 제일 바쁜 이성희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유리알 칠판과 쓱쓱 매직펜이 구비되어 8번의 강의가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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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빛나는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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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중에는 고화질의 동영상 촬영을 위해 고군분투,

휴식시간에는 뇌프레임 노트보면서 짬짬히 복습까지 하시는 서유원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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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또 봐도 신기하고 놀랍기만 한 브로드만맵, 칼 클라이스트 맵입니다.

이렇게 손바닥 보듯 다 알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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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모범생 형제 이수복, 이준복선생님.

이준복선생님은 박사님의 이번 책 그림 초벌작업의 일등 공신이라고 하시네요. 

그 복잡한 2백여장의 그림을 다 일러스트 하셨다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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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9회 특뇌 강의때 모든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던 최고의 열공부녀이십니다. 

박형무교수님, 박사윤예비한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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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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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강의 속으로, 노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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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 박혜진, 배미영, 방혜욱, 조동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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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 모든 회원들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이기호선생님

칠판이 잘 안보여서 집중이 안된다는 건 괜한 투정에 불과하다는 걸,

매번 회원들에게 온몸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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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이 흐트러질 법도 하건만, 박자세 회원들의 눈동자는 이글이글 칠판에 꽂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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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 감정, 지각 그리고 기억에 관한 종합적 도표를 설명해 주십니다.

일단계, 산에서 멧돼지를 만났다. 그러면, 생각이고 뭐고 일단 뛰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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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다 -> 등골이 오싹, 머리가 쭈삣, 등에 식은 땀이 주르륵 -> 달려~ -> 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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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 회원들을 위해 매번 해양심층수로 키운 싱싱한 토마토와 파프리카, 과일을 직접 들고와 주신 

강원희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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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살았다는 안도감이 들면 그때 비로소 뭐였지? 지각의 회로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기억회로가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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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표에는 감각 뿐아니라, 운동이나 인지에 대한 것도 다 압축하여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프레임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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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운동에 대한 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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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motor에서 사지몸통으로 일반운동명령이 내려온 후, 그것을 현장에서 에러를 최소화하여 세밀한 운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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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과 기억의 회로를 다시 그려 설명해 주십니다.

기억이 감정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니, 기억을 잘 하려면 감정이 풍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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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쪽의 도표와 연결지으면 동일한 내용이 반복됩니다.  

두 가지는 전혀 다른 출처인데, 주장하는 내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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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상회에서 출발해서 EC를 거쳐 해마로 가고 MD를 거쳐 AN을 지나 다시 ACC로 폐회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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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좌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덤으로 주신 내용.

500여 페이지의 책 [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를 4줄로 요약해 주셨습니다. 대가의 책은 주장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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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브로드만맵으로 돌아와서 총정리 설명을 덧붙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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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영역은 문장을 말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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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46번 뇌는 외부자극이 직접 닿지 않고, 바로 불변표상(언어)로, 계층구조로 저장하며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인간만의 놀라운 능력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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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를 마무리 짓기 전에 회원들에게 하나라도 더 설명해 주시려고 마음 급해지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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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년동안 회원들이 마음에 품고, 키워야 할 핵심키워드들을 모두 건네 주시고 

강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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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강안내 해 주시는 신양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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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뜻을 담아 예쁜 꽃다발 증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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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미영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온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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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빛 셔츠가 꽃다발이랑 잘 어우리세요.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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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에서 꼼꼼하게 용어를 찾아 올려주신 박혜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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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곧 출간될 세번째 저서 [박문호박사의 과학공부] 의 그림 작업을 해준 이준복선생님

이번에 처음 박자세 공부를 시작하셨다는데, 그 복잡한 뇌그림을 그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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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마무리 작업에 올인하느라 핼쓱해져버린 김현미이사님. 

그림 수정에 집중적으로 고생많았던 방혜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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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원고를 넘기기 직전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데 많은 회원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하시네요.

배재근선생님, 문장식선생님, 그리고 박윤희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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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작업 끝에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된 박사님의 신간 소개를 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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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의 강의 핵심내용이 그림으로 다 녹아져 들어가 있고,

특히 각 그림마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색깔의 농담까지 다 조정해서 차원이 다른 그림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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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그림당 수십 번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고,

선 하나, 설명선 하나까지 꼼꼼하게 보고, 찾고, 수정하면서 만들어내느라 엄청나게 공을 들이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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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증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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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회원대표는 제주에서 매번 강의에 개근하신 조동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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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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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회원대표는 이번 학기 처음 수강하시면서 열공하셨던 김광숙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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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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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유원선생님, 이성희선생님, 조서연선생님, 배미영선생님, 남미진선생님, 이종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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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후 칠판사진과 노트, 그리고 꼼꼼한 현장스케치를 해주셨던 

방혜욱선생님, 장영애선생님, 황해숙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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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희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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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이 언제나 '조용하게 강하다'라고 칭찬하는 모델이신 신양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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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홍원, 정종실선생님

매번 종강때마다 책걸이 떡을 해와서 회원들에게 나눠주시는 정종실선생님

떡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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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박자세의 모든 일을 챙기시는 김현미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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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의 소감발표. 조동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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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옥선생님

이번 칠레학습탐사에 아들, 딸과 함께 참석하신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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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오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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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에너지로 똘똘뭉친 진주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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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무교수님. 

무엇보다 가장 큰 소득은 따님이 박자세공부를 시작한 것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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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무교수님의 따님, 박사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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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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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진짜 8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9회 특별한 뇌과학 강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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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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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호, 이재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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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판도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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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현수막도 철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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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풀이 겸 저녁식사장소 두부촌입니다.

종강인지라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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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수박사님

에트리에 몸담고 계시며, 통신에 뇌과학분야를 접목하는데 관심 많으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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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익수박사님

현재 에트리의 뇌관련 기획과제를 진행중에 있으시며, 국내 뇌전문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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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희, 송찬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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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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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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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지도사로 계시는 최인실선생님

하는 일과 아무 관련없어도 뇌공부가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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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액정플레이어 개발업체의 COO로 계신 이채경선생님

박사님의 유니버셜랭귀지 책을 보고 이번 9회 특뇌에 처음 참여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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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월 과학리딩모임에 처음 참석하기 시작해서, 공부의 중심점으로 확 들어간 방혜욱선생님

6살, 8살 두 아이들에게 정말 멋진 엄마모습을 보여주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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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 날라온 김우현선생님의 셀프암기테스트지. 

먼 곳에서도 항상 박자세 공부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테스트하겠다고 하신 약속. 

지키셨어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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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9회 특별한 뇌과학 8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사이 계절은 늦여름에서 늦가을로 바뀌어 버렸고,

어느 새 나무잎들은 오색의 단풍이 되었다가, 길에 떨어져 쌓였습니다. 


다음 강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해주셨던 핵심키워드를 가슴에 심고 잘 보듬어서, 

싹나고 크게 자라나게 하라는 박사님의 당부말씀을 새깁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제10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