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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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15:01:04
5-6년 전 유튜브에 관심을 갖고 보던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 강의에서는 인강의 정신세계가 '참나'와 '에고'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참나'는 사단 칠정 중에서 사단(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에 해당되고, 진아, 양심, 나안에 있는 나 등등으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또한 '늘 깨어 있는 자리'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어떤 분은 허리춤에 방울을 달고 다니며 방울소리가 울릴 때마다 참나 자리로 돌아가 늘 깨어 있고자 하였답니다.
알듯말듯한 이야기였는데, 디폴트모드가 '참나'라고 판단한 저는 강의 내내 인디아나 존스의 총알을 맞은 듯 하였습니다.
(그 유튜브에서 참나를 알아차리는 방법 : 손가락을 바라보며, 바라보는 나를 알아차림 - 손가락을 치우면 '바라보는 나'만 남는데 그 '바라보는 나'가 '참나' )
선생님,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