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137억년 우주진화 5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건국대 무려익는 봄풍경은 진풍경 입니다.
강의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은 또 하나의 선물 입니다.
양자의 세계는 정수의 세계
'존재가 왜 존재 하는가'
존재하는것은 파동의 아귀가 맞을때
자연은 카운터 할 수 있다.
영자역학이란 '반파장 갯수를 헤아린다'
인간은 카운터 밖에 못한다. ㅋㅋ
이런것을 증명하는 '양자역학' 의 시간이였습니다.
그 잡을려고 해도 잡히지않던 시간, 현장 스케치 보면서
한번 잡아 보시죠.
잔잔한 호수
색깔 보세요. 자연이 준 선물 입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이름표
오늘도 모두의 에너지를 채워주고 있는 간식, 준비 해주신 김수현 선생님 감사 드림니다.
토마토와 쑥설기 넘 맛있었어요.^^
따뜻한 차한잔은 활기를 줍니다.^^
오프닝을 알리는 신양수 선생님
동해 번쩍 서해번쩍~ 요즈음 조금 바쁘신 박사님!
경주에서 올라오신 법념스님, 경주시내에 박사님 얼굴이 실린 플랭카드가 쫙 걸렸다고 하네요 ㅋ
5월 8일 경주시 주최 강연 안내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양자역학으로 들어 가 봅시다.
양자 역학은 바로 파동의 역학이죠.
양자역학의 출발은 '막스 프랑크' (1899/12) 에서 시작 되었답니다. 역사적 입니다.
박진수, 장성규, 이원구 선생님
손경덕, 이진홍 선생님, 민시우학생, 박수미 선생님
신양수, 최낙언 선생님
김수현, 이은호 선생님
바이오혁명도 양자혁명의 곁가지입니다.
오늘은 서두 말씀이 많습니다.
양자역학 출발을 설명 해 주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은 하나도 신비롭지 않다고 하네요
신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지를 가리기 위한 수단일 뿐.
학문의 최대의 적이 신비감이다. 양자역학은 오히려 더 엄밀한 결정론이라 할 수 있다.
'존재가 왜 존재 하는가' 파동의 마디의 아귀가 맞는 존재가 존재하는 것이다.
반파장의 갯수룰 헤아릴 수 있다. 카운터 될때 존재한다.
정수 1, 2, 3, 4,,,,,,우리 인간은 카운터 밖에 못한다.
양자역학은 정수의 세계
1899, 12은 양자역학의 출발 '막스 프랑크 '가 문을 연다.^^
파동의 일반식입니다.
이거 엄청 중요 합니다.
막스 플랑크의 흑체복사 공식과 그래프가 있네요. 1899년 12월 ㅋㅋ
"여러분, 현대문명의 탯줄을 보고 있습니다"
1913년 닐스 보어로 넘어옵니다.
방전하면 나오는 빛, 즉 수소원자가 흥분돼서 나오는 것이에요
맨 왼쪽 이기호 선생님. 보이지 않아도 강의에 빠짐없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듣고 계십니다.
넘 재밌어하는 박순천 선생님
문인숙, 이호상 선생님
자유낙하 설명 입니다.(동영상 참조)
필기는 필수 입니다.
정상일, 전계웅, 김지현 선생님
조서연 선생님, 어제 지리산 실상사에 함께 했었죠, 컨디션 괜찮으신지요.ㅋㅋ
김진이 선생님
1부 마무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찍고 적고 ~ 칠판에 눈을 못뗍니다.^^
카메라까지 동원 했습니다.^^
쉬는시간 풍경 입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총무님은 여전히 바쁘시고, 복습도 하시고 맑은공기 산소도 마시고
에너지 보충도 합니다.^^
김양겸 선생님 공지사항 알리고
2부 시작
여러분 그렇게 안 어렵죠. 쉽게 할수 있죠~~~ㅋㅋㅋ
다시 힘내어서 마지막 같이 해 봅시다.^^
1924년 드브로이, 양자혁명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모든 존재는 파장을 갖는다. 모든존재의 파장을 구해보겠다"
E2 = p2c2 + m2c4, 공식의 왕입니다.
"전자가 여기서 저기로 움직인다.
광자가 여기서 저기로 움직인다.
전자가 광자를 흡수하거나 방출한다"
파인만은 이 세마디로 우주를 설명했다죠~
이건 지우면 안돼요, 안돼!
여기서 T는 절대온도...
괄호안은 모멘텀공간 빼기 에너지 공간입니다.
슈뢰딩거 방정식
불확정성 원리를 간단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교환자, 쁘아송 괄호, 브라 캣...ㅋ
위치 x를 wave function n에다 operation해준 것
양자역학은 행렬역학
위치의 불확정도
드디어 하이젠버그의 불확정방정식이 구해졌습니다.
양자역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기율표가 다 나옵니다.
구속됐기 때문에 양자화됐다.
각운동량 L= nħ 만이 존재한다. 나머지는 찰나적으로 사라진다.
2부도 마무리 합니다.^^
열강하신 박사님께 박수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듣고 경청 해 주신 여러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신양수 선생님 격려의 말을 해 주시네요.
박사님 강의 모음전
찍고 또 찍고 역사적인 시간을 남김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자리에 모였습니다.
80노모가 함께 동영상 듣는다는 소리에 박사님 너무 놀라며 감동을 받습니다.
정종실 선생님 어머님 이야기 입니다^^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언제 휘리릭 지나가 버렸는지 연이어 이어진 행사도 벌써 자취를 감추듯
추억의 시간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정수의 세계, 리얼의 세계, 이 순간만이라도
또렷한 생각을 갖고 카운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상임 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6강도 일요일(5/5) 건국대에서 있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일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