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82차 천/뇌모임 현장 스케치 입니다.
발표자 명단입니다. 공부를 꾸준히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죠.
떡이 평소보다 배로 커져서 주먹만 합니다.
첫번째 발표, 김양겸 선생님
마그마가 올라오는 양상과 그 주변에 변성되는 암석들을 발표합니다.
깊이와 압력, 온도에 따른 변성암의 계열
두번째 송찬옥 선생님 137억년 우주의 진화 6회 11강 발표
함께 공부하는 회원들
작년에 서호주를 가보셨던 분이라 그런지 그 기억과 느낌을 살리면서 술술 발표하십니다.
발표 시간을 15분 가지고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부입니다.
박사님의 코멘트가 이어집니다.
배원석, 송찬옥, 백미옥 선생님
박혜진, 박경희 선생님
세번째 조승연 선생님 137억년 우주의 진화 6회 11강 발표
비록 서호주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어쩌면 가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회원님들
서호주에서 모셔온 손님들을 볼 시간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돌과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정종실 선생님 137억년 우주의 진화 6회 11강 발표
거침없이 적어나갑니다. 느낌 아니까요~
기쁨의 한 컷
서호주 출발하신 이후로 수염을 기르고 계시는 정종실 선생님.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음은 노복미 선생님의 차례입니다.
디락 방정식 발표 이후로 꾸준히 발표 하시는 노복미 선생님, 공부 매니아가 다되었습니다.
발표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침내 화이트보드 2개를 가득 채웁니다.
이규화 선생님, 이지영 선생님
박사님의 코멘트
여섯번째 배원석 선생님 발표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해오셨습니다. 이해하는데 필요한 부분까지 찾아서 공부하십니다.
일곱번째 박혜진 선생님.
박사님의 코멘트
여덟번째 임동수 선생님, 암석의 핵심 그림을 발표합니다.
박사님의 특강, 뇌과학 강의 맛보기입니다.
'모형만 자각한다'
이원구, 정종실 선생님
송찬옥, 백미옥 선생님
노복미, 김현미 선생님
우리는 모형으로서 세상을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제82차 천문우주+뇌과학 동영상 보기
박사님의 추천도서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박문호의 베스트북 72번입니다.
잠시 쉬었다 갈까요.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돌구경도 마저 더 합니다.
마지막 김현미 선생님 발표
박사님의 코멘트
행복해지는 공부입니다.
전달하고 싶은 거 5분의 1도 못했는데 제한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김현미 선생님.
오늘 저녁은 다같이 피자를 먹기로 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남편 이규화 선생님 따라서 오셨습니다.
몇달동안 집에서 동영상으로 박문호 박사님을 뵈었기 때문에 낯설지 않다고 합니다.
맛있는 피자 먹으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김성남 선생님, 처음 나오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시는 박사님, 국내학습탐사를 2박 3일로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이것으로 82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아 폴스님~!
폴스님의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마음에 에 품은 말들이 들립니다.
82차 천뇌모임 모두들 고맙습니다. 발표도 너무 멋지게 잘 해주셨습니다.
박자세 12차 학습탐사대의 세계데마기행 많은 시청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12차 서호주 학습탐사대원 여러분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잘보내시고 6차 특뇌에서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우리도 전합니다. 마음에 품은 말
폴스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결같음으로 박사님을 오늘에 이르게 하시고
집밥을 대전에서 천뇌로 날라오던 그 정성에서 이제는 현장스케지로
무엇보다 현장스케지는 그 유명한 폴스가든처럼
박자세의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현장스케치를 보며 웃음도 빵 터지고 즐겁게 차도 마시면서 머리도 식힙니다.^^*
그 든든한 지원자가 천둥같은 파장으로 쿵하고 가슴에 내려 앉아 슬프지만
이제부터는 아름다운 파장으로 늘 폴스님을 응원할거예요,
추석 지나 특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현장 스케치 화이팅~!
폴스님 화이팅~!
EBS 박자세 12차 서호주 세계테미기행 화이팅 ~!
지금 상중이라 경황없으실텐데 회원들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시다니...
정성에 그저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