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7일 온지당] 8차 천문우주소모임 후기 |
2008-06-09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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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목 ( polydeuces ) | 조회: 2,228 댓글: 9 |
http://www.100books.kr/?no=7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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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앞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천문모임을 잘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신 온지당, 이숙희 교수님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맛있는 시루떡과 참외, 그리고 맛있는 김치까지 아낌없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매번 행사때마다 여러모로 많이 힘써주시는 전형윤 선생님과 온지당 아주머님 그리고 양초순, 김정윤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난 화요일 써 모임에서 김세영 회원님게서 사오신 수박을 이번 모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은 써 모임때 주변 사람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이해선 회원님께서도 방울토마토를 사오셨는데 많이 남아서 이번 천문모임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윤보미 회원님께서는 참외를 사오셨지요. 감사 드려요.
이번 모임에 박용태 KBS PD님께서 맛있는 나물과 김치를 가져오셔 저녁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늦게 참석하셔서 맛있는 빵을 한 가득 사오신 대덕넷 이석봉 대표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번 화요일 정기토론회에 맛있게 먹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 해주신 많은 분들께 (김세영, 김정현, 윤보미, 송나리, 박찬영, 류우정, 이소연, 윤현식, 김영이, 양승옥, 박상준, 임석희, 임석희 어머님, 박재윤) 정말 큰 감사 드립니다. 특히 장보고 거의 모든 음식을 맡아 준비해주신 황해숙 사모님께 더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2007년 11월 17일 독서산방] 제 1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7년 12월 15일 독서산방] 제 2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1월 5일 독서산방] 제 3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2월 3일 독서산방] 제 4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3월 1일 독서산방] 제 5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4월 5일 온지당] 제 6 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카운트 된 인원만 100명
이번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 24, 15, 32, 42, 47, 52, 56 명의 참가자를 훨씬 넘는 100명이 함께하셨습니다.(확인안된 분들까지 아마 100명 넘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 분자 세포학이다
지난 7차까지의 모임에서 상대성이론 등의 우주학, 또 더 깊이 들어가 원자, 그리고 지난 회 DNA에 이어서 이번엔 분자 세포학. 이렇게 크게 3가지를 공부했습니다.
★ 함께하는 공부
이날 늦은 새벽(2시 반)까지 약 50여명의 회원분들이 남아서 꺼지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셨습니다. 역시 공부는 함께해서 그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평생 학습
100권독서클럽의 이념을 잘 나타내준 자리였습니다. 초등학생부터 77세의 어르신까지 학생, 연구원, 의사, 공무원, 주무, 일반 회사원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시며 폭넓은 나이의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천문모임 대장 박문호 박사님의 안내로 시작을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는 박사님의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처음 오신분들도 이 날 분자 세포학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이병록 합참전략기획본부의 이병록 대령님께서 세포의 진화에 대해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병록 대령님은 지난해 독서여행에 100권독서클럽 회원들을 초대하여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충남대 국제경영학과 이명의 학생이 이번에 천문모임 홍보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명의 학생은 지난 학교 축제에서 자기소개 대신 100권독서클럽을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권독서클럽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직접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
동영상바로가기클릭)
충남대에서만 22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온지당 앞마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회원분들
이번 천문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김영이 회원과 양승옥 회원님.
식사시간에 국을 떠주고 뒷 마무리까지, 자발적인 자원봉사으로 많은 분들이 더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00권독서클럽 공동운영위원장 박문호 박사님(왼쪽에서 3번째), 초대운영위원장 현영석 교수님(6번째), 운영위원 박성일 원장님(7번재). 그리고 박성일 원장님과 함께 오신 한의사 다섯 분.
그 동안 뇌과학 소모임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신 kFDA(식품의약품안정청)의 엄준호 박사님.
횡성 우리별 천문대의 이화영 회원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장제선 회원님께서 세포골격과 세포운동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설거지 중인 온지당의 전형윤 선생님, 박찬영 회원님, 윤현식 회원님, 이소연 회원님, 송나리 회원님, 그리고 귀염둥이 박재윤 회원. 이렇게 남몰래 자원봉사 해주신 분들이 있기에 다른 많은 분들이 더욱 더 알찬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임석희 회원님께서 미세소관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세포막 구조를 발표하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오원균 회원님. 처음 발표를 하시는 것 같지 않게 발표내용을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날 참석자 중 최고령이신 77세의 김용직 선생님.
따뜻한 많은 회원분들의 기부 및 봉사로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열심히 발표준비중인 이어진 회원님.
100권 독서클럽의 총무, ETRI의 이정원 회원님. 이 날 세포막 수송에 대해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정원 총무님은 지난 10월 '과학 독서에 관한 고찰'이란 제목의 박문호 박사님과의 인터뷰 글로 왜 자연과학 독서가 중요한가 에 대해서 명쾌한 정리를 해주셨었습니다.
임성혁 회원님.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임성혁 회원님은 지난 12월 무릎을 칠 정도의 독후감을 통해서 우리에게 감동을 전해주셨었는데 다시 읽어봐도 감동입니다.
을지대학병원 약제부의 이혜로 회원님.
누구라도 알 수 있게 깔끔한 설명을 하셔서 매번 발표때마다 많은 분들께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회때 '수성의 근일점 이동'을 수식으로 명쾌하게 풀어서 임석희 회원님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었습니다.
마지막 발표자인 한양대 의과대의 이어진 회원님.
염색체에 대해서 소품까지 준비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인상적인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 제 8 회 천문모임 참석자 (존칭생략)
가람, 강현구, 곽상준, 권형진, 권효선, 금기혁, 김광성, 김병형, 김선백, 김성규, 김세영, 김수정, 김영이, 김영철, 김용범, 김용직, 김윤정, 김은희, 김정현, 김현미, 김현숙, 김홍섭, 김희섭, 김희창, 류우정, 문경목, 문경수, 문성재, 박문호, 박상준, 박성일, 박순미, 박순녀, 박용태, 박재윤, 박재효, 박주환, 박찬영, 박춘삼, 소립, 송나리, 송승희, 안선옥, 양승옥, 양승호, 양초순, 어호용, 엄준호, 오원균, 오은주, 오지은, 온지당아주머니, 우성수, 유현숙, 윤보미, 윤순애, 윤현식, 은경순, 이기두, 이명의, 이병록, 이병철, 이봉섭, 이상협, 이석봉, 이소연, 이슬기, 이어진, 이용단, 이원숙, 이재설, 이정원, 이준표, 이필우, 이혜로, 이호찬, 이화영, 이희섭, 임말희, 임석희, 임성혁, 장용준, 장제선, 전동국, 전승민, 전승철, 전재영, 전형윤, 정광모, 정광모 사모님, 정길호, 조혜진, 주용성, 지명훈, 지선우, 천애련, 최종현, 현영석, 황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