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137/우주진화 4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시간은 사각사각 잘도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 입니다.
대장정 그리스 터키 해외학습탐사도 무사히 잘 다녀들 오셨고
탐사대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매번 그렇듯이 역사적인 순간은 늘 이어집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지금 이순간 제일 젊은 날이듯이
지금 이순간 역사적인 현장에 있음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입자 물리학, 힉스 매카니즘을 칠판가득
세번이나 지우며 칠판을 가득 메웠던 수식들~~~
그 친구들을 얼른 함께 만나 보시죠.
아직 여독도 풀리지 않았을텐데 혜성처럼 나타나 맛난 간식을 준비 해 주신 박형분 선생님.
완두콩 들어있는 따끈따끈한 찰시루떡 정말 맛있었지요.박사님도 3쪽이나 드시고~~푸짐한 간식에 모두들 행복 했습니다. 앤디 총무님 빈자리를 이렇게 말끔히 채워 주시다니요. 정말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께서 오프닝을 알림니다.
해외탐사 건강히 잘 다녀오신거 축하 드림니다. 당분간 아쉽게도 솔다노트가 없으니 각자 필기를 잘 하시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네요. (솔다님 발목부상, 빠른쾌유 기원 합니다.)
이번 4강은 어떤 친구들을 소개 해 줄지 무척 기대 됩니다.^^
박사님 모시고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일반상대성도 중요 하지만 이번 4강은 입자 물리학으로 들어 가 보겠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우리 함께 풀어 봅시다.^^
수학문제, 물리문제는 그대로 적어 보는게 좋습니다. 아주 단순 하지요.
생각이 단순한 사람이 수학을 잘 할 수 있어요.^^
그대로 적어 봅시다.
순서대로 적고 외우면 바로 암기가 됩니다.
박재이 선생님, 태국 잘 다녀 오셨나요?
순서대로
업쿽, 다운쿽
진지한 모습들
집중하는 모습들
김종성, 김종광 선생님( 아름다운 형제), 이번 탐사도 함께 다녀 오셧습니다.
솔다님이 없는 앞줄 모습
잘 보이지 않는군요. 박수미, 박형분, 백미옥 선생님
수식 친구들 보기만해도 박사님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도입부를 찬찬히 설명 해 주십니다.(동영상 참조)
박사님 자세와 회원들 자세를 비교 해 보세요.
닮은 모습입니다.(집중하는 모습)
김수현 선생님, 오랜만에 나오셧네요. 소녀 모습으로~~~ㅎ
설명중
전파는 빛이다.
우주는 전체를 알수있는 전자기상호작용 안에 있다.
우주가 왜 존재 하는가를 알았다.
이렇게 수식으로 다 풀어 보았다. 1부 마무리 합니다.
잠시 쉬는시간
찍고 적고~~~
탐사자료집 제본
일일 주차권 확인 등 오늘 비쁘시네요. 김양겸 선생님
짧은 휴식은 달콤 합니다.
수식을 혼자 대답했다는~~~~ㅋㅋ 박종환 선생님~~멋지세요. 복습 해 오신듯~~~ㅎ
ㅋㅋㅋㅋ
지홍원, 김종광 선생님
이재석, 최낙언 선생님
2부 시작
어떠세요, 여러분, 쉽지는 않지만 해 볼만 하지요.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 해 봅니다.
쫑깃~ 몰입되어 가는 모습
전자과 교수님도 이시간 만큼은 지나칠 수 없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다며 집중을 강요하는 합니다.
칠판 보십시요
빽빽히 적힌 수식들
힘든시간 그래도 미소를 보이는 회원들~~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6시가 넘었지만 30분을 더 시간을 달라고 하시네요. ㅋㅋ 앞으로 가급적 시간을 맞춰어 주신다네요.ㅎㅎ
그 유명한 라그랑지안 수식
마지막 시간에도 허트러짐이 없습니다.
끝까지 놓치지않고 집중하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4강 마무리 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숩(쉽)지 않은 것을 끝까지 이렇게 쉽게 끝내 주셨습니다. 모두들 대단 하십니다.
다시 김현미 선생님 4강을 마무리 해 주십니다. 5강도 기대 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습하는 참고 서적 입니다.
책을 소개하며 너무나 좋아하는 박사님
이책과 두권의 책
짠~~~이책들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찍고, 확인하고 , 적고
밖에 비 떨어지고 있어요. 언제들 가실려는지~~~~ㅎㅎ
조선면옥에 뒷풀이겸 저녁식사 ~~~
ㅋㅋ 김양겸 선생님 벌써 새신랑 티가 팍팍~~~ 나네요. ㅎ
김양겸, 박연주 선생님 청첩장 입니다. 마니마니들 추카추카 해 주시고 좋은날 함께 하시기 바랄께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의 열기를 식혀주듯 끝나는 시간 맞춰 단비가 내려 주었지요.
시공간의 이벤트다발인 4차원 시공에서 짤라서 들어나고 있는 지금,
애매한것 같으면서 유지하고 있는것들,
DNA가 얽어 매어주고 있고,
또 풀어지고, 다른 결합으로 바뀌고, 굴뚝에 나오는 연기를 보며,
up quark, down quark, 입자 물리학의 수식을 적어보고 또 적어보며
함께 했었다는 뿌듯함이 의미와 상관없이 행복함을 느꼈지요.
물리학자들도 고개를 흔드는 수식을 우리 박자세 회원들은 모두 적어 보았던 하루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ㅎ
다시 5강(5/18)을 기대하며 발길을 돌렸지요.
아쉽게도 당분간 솔다님의 노트가 없습니다.(발목부상으로)
동영상과 칠판스캔으로 활용들 하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들 유의 하시고 5강 5/18일(일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