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이번주
면역학 강의도
역시
놀라움의 연속이다.
대략 4가지로 분류 할 수 있겠다.
1.가려움과 포유류 꼬리
-선천 면역
2.여드름
3.말라리아
4.CD 면역학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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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려움
왜 긁어요?
긁는 것은
진드기나
해충 잡균을 털어내는
선천 면역 행동이다.
불특정 침입 세균이나 벌레를
털어내는 행위이다.
포유동물의 특징은
1.수유하고,
2.털이 있고,
3.꼬리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꼬리의 기능은 벌레와 세균 등을 털어낸다.
선천 면역 –꼬리 털기 .기침. 설사.
가래. 눈물.긁기
-불특정 침입 제거
후천 면역- 체액성 면역–B 세포,
-세포성 면역 –T 세포
--특정 침입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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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드름
강의 마지막 멘트가
"한마디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드름을 이해하는 것은
우주를 이해하는 만큼 대단한 일입니다."
사춘기 심볼
여드름이 인간 고유의 질병이고,
아직도 정복을 못한 영역이라니....
피부 기생하는
여드름 균(acnes)이
파킨슨 환자
뇌속까지 침투하여
우울증과 자살과 연관이
있어보인다는 것이다.
파킨슨 환자 중뇌
신경 뉴론 주위를
싸고 있는
Acnes
호중구 neutrophil의 대항 방법
세가지 방법으로
박테리아 침입에 대항한다.
3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mal 나쁜, aria 공기
라는 뜻이다.
말라리아는
세계사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천연두가 인구 10억명을 희생
시켰고,지구에서 사라졌다.
말라리아는
30억명을 희생 시켰다.
그리고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16세기 중반 남미 잉카 지역
키나 나무 껍질로 치료하였다.
키나 나무 핵심 성분 키니네는
1920년 프랑스 약리학자
펠르티에와 카방투에
의해 밝혀졌다.
토닉워터에
키니네가 들어있어서말라리아
예방으로 마셨다
여기에 Gin을 섞어 마시는 것이
진토닉이다.
아프리카 정복이
시작 되었구,
말라리아에 강한 흑인
노예무역이
진출 할 수 있었다.
프랑스 육군 군의괸 라베랑이
1879년 말라리아 원충 발견
1907년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
말라리아와 모기 관계를
밝힌 영국의사 로널드 로스
1902 노벨생리 의학상 수상
말라리아 편모 꼬리가
항체를 뽑아 버리고
보체를 무력화시키고
중화 시켜 버린다.
옵소닌
세균및 다른 세포가 식작용에
감수성을 갖도록 하는 항체
1967년 5.23
베트남 전쟁중
호찌민이 중국 마오쩌둥에게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부탁했다.
523 프로젝트에
유유투 여성 과학자 합류하여
개똥쑥에서
아르테미시닌 추출하여
1986 치료용 승인 받고
노벨 생리학상 수상한다.
면역학은
CD 단백질을
연구 하는 학문입니다.
면역학에서
가장 많이 거론 되는 말이
"양날의 검"입니다.
부족도
과잉도
다 해롭습니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일부 면역 세포가 건강한 세포를 병든 세포로 오인하고 공격 할 수있다 .
면역 관용이 완벽하지 않아 자폭 명령을 받기전에 감시망을 벗어나 혈류속으로 도망친다.
'오늘도 우리몸은 싸우고 있다' 277page
Tc는 CD8
Th는 CD4
CD 단백질
3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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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많은 놀라운 일이 일어났군요
영상이 올라오면 복습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자료를 토대로 중심을 잡아갈것 같습니다
부족도 과잉도 아닌 좋아서 하는 공부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