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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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제24회 그리스 .튀르키예 해외탐사중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강의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부족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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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생각하는 사람"





그 중 한 우주가

현실화 되어 나타난 것이다

그 중 한곳에 살뿐이다

피타고라스 말대로
사는 것이다.

미적 현상으로만 정당화된 것이다







정수 밖에 없다

자연은 디지털 밖에 없다.

곡선은 없고
직선 밖에 없다.

숫자 분포다.

전자의 확률이다.






메테오라수도원 뜰에서






궁극적으로는
당신이 그렇게 정한 것이다

종교는 근원적 일자를 미리 정한 것이고,





메테오라 수도원 천정화






과학은 근원적 일자를 찾아가는 것이다.


묻지마라

그렇게 정한 것이다

인간의 숙명은 묻도록 되어있다.



메테오라수도원 박물관 성직자 복식





근원적 일자의
가려움이다
.

재채기다

한바탕
웃음이다





세르반 테스 동상




왜 존재는 존재하여야하는가

입을 여는 순간 틀렸다





빛을 본다




메테오라 수도원 밀랍 촛불





동물은 그 빛에 압도되어
도망간 것이다

돼지가 되고 뱀이 되었다.

인간은 그 자신이
대광명이 된 존재다

빛이다.






평생 수행이다

움직임이 없는 앎

모든 것이 사라진다

법신 이데아다.

뇌는 신적인 현상을
감지하도록 진화되어왔다
.




아라코바 호텔앞 야경 숲속나무



과학은 현재의 숫자다

연산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미분 적분의 모눈 종이다.


감각이 보는 모든 것은 
변화율이 제로인 세계다




메테오라 수도원 벽 부조



변화율이 제로면 고정된 세계다

시간적 변화는 인과의 법칙이다

우연의 법칙은 카오스다.







변화의 법칙을 알수 있는
세계에서만 살수있다

자연의 법칙을 뇌가 카피했다

현재값 주면 미래값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예측이다

모든 행동은 예측이 수반 된다.

움직임은 예측의 자기 실현 과정이다







스파르타 레오니다스 동상






내 운명의 방향과 크기도 예측한다




0차원- 스칼라

1차원--- 벡터

2차원 --텐서다,

우주는
텐서로 되어있다.

건축학이다.

텐서는 수의 분포다

텐서는 우주론이다





아라코바 새벽 구름



확률이고 
,
밀도(질량분포 ,압력분포)
숫자 분포로 설명된다

4차원 시공속에 분포한다

확률, 밀도 ,흐름이다





메테오라 수도원에서 바라본 풍광





 
확률값만 알 수 있다

확률다발이다.

그것이 텐서다.

시간 거슬러 올라가서
확률 흐름속에

시간 국수 다발속을
추적하는 것이
일반 상대성이론이다
.






새벽 산책 탐사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