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 오네요.
성큼성큼 다가오는것이 가을 만큼이나 강의 횟수도 마찮가지네요.
어제(9/9) 2강 현장 열기 역시 뜨거웠습니다.
모두들 "neural tube" that`s all! 외치며 2강은 시작 되었지요.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바로 가 보시죠.
일찍온 조성제군이 이름표 도와 주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따끈~ 따끈~ 호박설기와 문장대 포도 많이 드세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신양수 선생님.
오늘 2강은 뭘 해 주실라나,,,,궁금~
다같이 해 봅시다. 이렇게~
모두들 빵~ 터졌습니다.^^ㅋㅋ
이익우 회장님 수첩과 노트필기 동시에 하고 계시네요.
염정선학생은 따라 해 봅니다.
이원구 선생님 오늘 친구분 (흰색 티셔츠) 함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선생님.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베트남에서 막 비행기타고 오신 김기성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십니다'
쉬는시간,
박재효군 오랜만에 나와서 이은호 선생님과 이익우 회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김영보 교수님과 박재효군(박문호 박사님 아들)서울대 통합박사 과정(재료공학) 1년차
우경아 선생님 민들레 격월간지 책 후운 해 주신거 감사 드림니다.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노트 필기 꼼꼼히 하시는 이진홍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번 같이 해 봅시다.
마지막 시간까지 마무리 복습을 해 주시는 박사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한장 찍어야지,,(후다닥) 조심 하세요.ㅎㅎ
언제나 마지막 시간은 같은 풍경 입니다.
조채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김은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은호 선생님, 강호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겨운 시간 입니다.
황현돈님 미국에서 대학 재학 중이며, 국제경영 전공을 하고 있으며, 현제 군복무로 한국에 1년간 체류중
입니다. 박자세를 만나 박자세 공부 방법론에 푹 빠져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다음달 있을 국내 학습탐사의 원활함을 위해 이원구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조언과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곧 공지사항에 올라 올 것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림니다.
강의실과 뒷풀이 장소에 있었던 모음집 몇장 더 보시죠.
이렇게 2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빡센시간 속에 즐거움도 두배였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언제나 애 써 주시는 스텝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다시 3강도 성큼성큼 다가옴을 느낌니다.
모두들 건강들 하시고 3강(9/16)때 뵈어요.
폴리아데스님!
강의 끝나고 급히 빠져나오느라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다음 날인 10일 국제 PEN대회가 경주에서 열려 개막식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막차로 내려왔습니다. 동리목월 문학관 관장님이 특별히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덕분에 노벨상 수상자 두 분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님 강연도 좋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말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다음 주 만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뒷풀이를 못가서, 사진을 보고 상상만 했습니다. 사진이란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올리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뵈면 늘 요정처럼 가뿐하게 보이십니다.
예쁜 색감의 호박떡, 문장대 포도,
달콤시원한 식혜 모두 다
준비해 오시고,
또 가뿐하게 사진찍고 편집해서 올리시고
매일 밥먹는 일에 익숙한 것처럼
매주 해주시는 일들에 익어버렸습니다
공부를 떠받쳐 주시는 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