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가을비 촉촉히 내린뒤라
가을 날씨답지않게 꽤나 쌀쌀한 하루네요.
대전~서울 오가며 본 도로변 풍경,
청주 들녁과 진천들녁은 이미 추수를 끝내고
월동 준비에 들어간 풍경을 보면서 다시 한번
빠른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 하네요.
6강(10/21) 현장 스케치를 하면서 벌써 6강이네,,ㅎ
'시작이 반이다'
시작만하면 죽 끝까지 간다. 열기와 열정의
그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유화 그림같은 건국대 호수
호박설기를 먹으며
일찍 온 총무님은 칠판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벌써들 자리를 잡으시고, 드디어 솔다렐라님 젤 앞자리 차지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을 이야기 하시네요.
'건국' 건립' 모두 일어켜 세우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오늘은 너무나 새롭게 와 닿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나온 연탄 이정원님, 혈색도 좋아지고 예쁘지셨네요.
쌍둥이맘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축하 드려요.'쌍둥이 탄생'
반가웠습니다.^^
교뇌 부분 절단을 하면 뻣뻣하게 서 있는 설명을 리얼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툭~
잠깐 쉬겠습니다.
김영보 교수님 맛있게 드세요.
두분 선생님 에너지 보충 확실히 하고 계시네요.ㅎㅎ
불타는 담쟁이 넝쿨 넘 이쁘요.
정보라 선생님(다정한 모자)
출장 갔다가 막 돌아온 박순천 선생님
포도 물고있는 모습 ㅎㅎㅎ
너무나 다장한 모습이 포착, 미소 아름답습니다.
텅빈 책상도 진풍경 입니다.
틈새시간을 이용해 공지 사항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학습탐사 설악산 대청봉 이번주 금요일 있는거 다들 아시죠.(공지사항참조)
다시 2부 시작
같이 동작을 따라도 해 봅니다.
다시 빵~터지고 말았네요.
매번 베트남에서 달려 오시는 김기성 선생님
처음 나오신 최승철 선생님께서 뒷풀이 시간에 들려 주셨는데요, 의과대 10년 공부한 것보다 오늘 강의 4시간이 더 대단했다고 말씀 해 주셨지요.
오늘은 이우형 선생님 잘 찍었죠. ㅋㅋ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공지사항과 안내 말씀을 해 주시고 있는 신양수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권민숙 선생님, 김정순 선생님 친구분 이십니다.
'배워야 젊게 산다' 완전 박자세 스타일이신 학자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어요. 선생님
최승철 선생님, 한양방협진 병원 양방 부분 현재 근무 하시고 계십니다.
작년 11월 불교방송을 보았고, 대우주를 다루는 박사님을 꼭 뵙고 싶었다네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었지요.
자주 뵈길 바라겠습니다.
어머~ 노~트 넘 아름답습니다.
노트만큼 아름다운 미소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애써 주시는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이어지는 국내학습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림니다.(공지사항 참조)
한주 쉬고 7강은 11/4 에 있습니다.
추운날씨 건강들 유의 하시고 7강에서 뵙겠습니다.^^
깜짝이야! 하하하... 호호호... 저는 열공모드인가요? ^^ 2시 5분에 강연장에 도착하자마자 박사님 얼굴을 한참을 쳐다보는데 마냥 흐뭇했습니다. 마치 지난주에 늘 뵈었던 분들 처럼 1년의 부재를 느낄 수 없는 하루였습니다. 지나가던 저의 팔을 잡아끄시며 안부를 묻는 회원님, 두 손 잡아 주시며 축하해 주시는 회원님, 감사합니다. 강연장과 거주지가 가까워져 1시간 이내라 이제 지각하는 일이 없겠습니다.
폴리아데스님, 사진 찍는 기술이 좋아지셨습니다. 유난히 움직임이 많은(강연을 들을 때 마다 느끼는 것 이지만 박사님께서는 입으로만 강연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행동으로, 간절함으로, 애타게 강연 하시는 분 이라는 것이 전해집니다. *간절함: 제발 이것 만은 회원들이 알아야 하는데 하는)^^ 박사님의 강연 모습과 회원님들의 미소를 담은 모자이크 형태의 사진이 무척 맘에 듭니다. 배가 고팠었는데 호박 설기 4조각은 무척이나 달고 허기를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