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서경주(건천) 금척리 고분군을 먼저 보려고 했던것을 길이 엇갈려 못 보고 왔던것을 몇장 올려 봅니다.
서경주 미리 답사 했을때 사진 입니다.
오랜만에 부산 강경씨가 보이네요. 예쁜모습 그대로네요. ㅎㅎ
무열왕릉
학습모드,,, 열중이십니다.
옥룡암 대웅전(남산)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 앞에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시다니요,
자연이 만들어준 사람의 얼굴모습 입니다. 멋있죠,,ㅎㅎ
인도를 연상케 하는 벽화도 있습니다.
입을 벌린 모습의말,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 (합쳐서 '옴' 을 뜻한다네요)
아직 늦가을 정취가 있네요.
암자 옆에 작은 폭포,
경주 남산리 삼층 석탑 앞에서 잠시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산중턱 칠불사에 도착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내려다본 남산 모두 돌산.
2일째 박물관으로 흥륜사 주지스님(법념스님), 동국대 허만욱 교수님 함께 나오셨네요.
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
모두들 열심히시죠,
오늘도 이렇게 애쓰시는 관리자님,
바쁘신 시간에도 달려와주신 김천호 원장님,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을 달래면서,,,
조용하던 박물관 안은 한동안 시끌벅적 했답니다.
다시 별관으로 이동,
모두들 벽에 하나씩 걸어두고 싶다고 하셨죠.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 잊혀지지 않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것 같죠,
문순표 선생님하고 한컷,(사실은 다리가 아파서 슬쩍 이탈을 했었죠 ㅎㅎ)
박옥순 선생님(감포읍사무소/산업담당) 오늘도 열심히 시네요.
여러모로 감사드림니다.
도훈님 멋지시네요. 녹화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박물관 엘리베이터 문도 다르죠,
에밀레종,
환한미소로 집중 하고 계시네요.
소나무 정원에서 곤드레 비빔밥과 연밥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로 삼릉 소나무 숲 옆에서,,,
반월성에서 내려다본 계림과 대릉원.
계림숲,
대릉원,
아직 모가나무엔 모가가 그대로,
서호주에서도 괜찮았던 등산화 남산에서 밑창 날아가다.
고생 하셨습니다.(역시 남산은 쎄다) 창훈님 화이팅!
황룡사지,
황룡사지 들판은 바람이 불고 넘 추웠답니다.
곧게 뻗은 길,
추워도 한컷을 남겨야 되겠기에,,,
우와! 천년의 그 시간으로,,
모두 외쳤죠. 우리가 왔다고,
아쉽지만 인사를 나누고, 진평왕릉으로,,,
해질녁 진평왕릉은 일품이였습니다.
풍경은 어느곳을 찍어도 한장의 그림옆서 였답니다.
하얀 반달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죠.
박옥순 선생님은 미리준비해온 강석경 작가님의 '능으로 가는길'에서 발췌해온 글귀를 낭독 해 주시고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감사 합니다.
이홍윤선생님, 이진규선생님, 김철원선생님 모두 감상에 젖어들고,
이익우 선생님께서도 잠시 정지하고 계신듯,
오랜만에 만나 뵈은 박경호 선생님, 자주 뵙고 싶습니다.
진평왕릉에서 해단식 하면서,
초겨울 민들레 모습,
끝으로 솔다렐라님께 감사 드림니다.
사진 찍느라 본인 사진 한장 없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더 잘 나온 듯 합니다. 특히 황룡사지터에서 찍은 높은 배경은 황룡사 구층목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니 구층탑의 방울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80미터 높이의 탑이 소진될 때까지 3개월이 걸렸다니 그 크기를 짐작할만 합니다. 폴리아데스님 고맙습니다.
고분군도 갔었으면 좋았겠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려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