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제 9차 해외학습탐사 <서호주>
2013.6.4. 한국 인천국제공항
2013.6.5. 서호주 피나클스
2013.6.6. 서호주 샤크베이 입구 '많은 생각에 잠기신 박사님'
2013.6.6. 서호주 샤크베이 해멀린풀 '스트로마톨라이트'
2013.6.6. 서호주 Carnarvon '흰개미집'
2013.6.6. 서호주 Fortescue Roadhouse 근방 '늦은밤 이어지는 공부'
2013.6.6. 서호주 Fortescue Roadhouse 근방 '밤하늘'
2013.6.7. 서호주 필바라 Port Hedland 근방 'Spinifex'
2013.6.7. 서호주 길
2013.6.7. 서호주 필바라 Mt. Edgar dome 마블바 (33억~28억 년 전)
2013.6.8. 서호주 필바라 Mt. Edgar dome 마블바 (33억~28억 년 전)
2013.6.8. 서호주 필바라 Greenstone Belt, Warrawoona Syncline (35억~29억 년 전) 3.2
2013.6.8. 서호주 필바라 Greenstone Belt, Vertically plunging schists (35억~29억 년 전) 3.3
2013.6.8. 서호주 필바라 TTG, Corunna Downs Dome (33억~28억 년 전)
2013.6.8. 서호주 필바라 Greenstone Belt, Comet mine 박물관 'Komatiite' 6.2
2013.6.8. 서호주 필바라 Chichester Range 해변가 (27억 년 전) 6.6
2013.6.8. 서호주 필바라 '박문호 박사님'
2013.6.9. 서호주 필바라, Chichester Range '끝없이 이어지는 기차'
2013.6.8. 서호주 필바라 Chichester Range '저녁식사'
2013.6.9. 서호주 필바라 Hamersley Range(Banded Iron Formation) Karijini (26억~24억 년 전)
2013.6.10. 서호주 Midwest 'Venus belt'
2013.6.11. 한국 인천국제공항 '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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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그리고 학습 탐사과정들, 그리고 탐사 종료의 사진들을 보며
벅차 오르는 감정들
초기 지구의 의 시생대 지층을 학습하고 직접 밟아보면서 올라오던 느낌들, 35억년을 이어 살아있는 스토로마톨라이트가 살고있는 샤크 베이를 갔다오면서 광합성과 산소의 위대함, 진화된 의식으로 구글어스를 통해 GPS를 맞추며 정확히 찾아가던 시생대 탐사지, 저 아름다운 별 빛은 빛의 속도로 몇 억년 광년을 달려온 것처럼, 우리도 저 서호주 길을 달리다보면 어느새 생각도 풍경도 없어져서 만나는 대상과 일체가 되기도, 이렇게 아름다운 행성지구와 지금의 우리까지 자연은 위대한 설계자. 이런 위대한 설계자를 지질과학으로 천문학으로 이해가 되기도 했다가 안되기도 했다. 그래도 위대한 설계자를 부분 부분 학습으로 몸으로 부딪혔다는 것에서 오는 벅차오름일 것이다. 특히 Edgar dome 마블바와 Hemersley range인 Weano Gorge에서,
저 기차는 232칸 박수미 대원이 count했답니다.^^*
232칸에는 서호주의 부를 안겨다 준 시아노박테리아 선물인 철광석을 싣고 달립니다.
출발 할 때 박사님이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다웠다" 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탐사 종료 후 그래픽언어(사진)로 화답합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메고 종횡무진,
지금보다 300도나 뜨거운 그 시생대를 넘나들며 이렇게 귀중한 사진들을 남겨주셨네요,
덕분에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다시 그 현장으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