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어제(6/16) 있었던 137/우주진화 10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벌써 한 여름 깊숙한 곳에 있는듯 합니다.
온도가 모든걸 지배하고 있는걸 오늘도 느낌니다.
강의 시작을 칠판에 시 한구절을 적으며,
'별이 바위에 스며들어 꽃이 되었네'
'행성지구에서 돌을 공부 안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도시에서 벗어나 창밖을 보라'
'돌, 풀, 물 밖에 없지 않는가'
이 문학적 언어를 형상언어로 바꿔어 생활화 해보자.
10강 열기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호두 배웅을 받으며, 출발 하면서 한컷~
이희란 선생님께서 간식 준비를 해 주셨네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박설기와 꿀떡, 수박, 식혜 등 모두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일찍들 오셔서 서호주 학습탐사 이야기에 꽃을 피웁니다.^^
오늘은 김현미 선생님께서 오프닝을 알림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서호주 학습탐사를 마치고 돌아온것 추카 드림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벌써 서호주 학습탐사 갔다온지가 아득 해진다네요. 모두들 밝은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문학적 시구를 형상언어로 적어 봅시다. 자연과학적 표현이란걸 느낄것 입니다.
이 암석 수식이 유일한 실체 입니다.
마음에 다가오지 않나요.
같이 적어 봅시다.
이번 학습탐사 총무역할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장성규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이어지는 뒷일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얼른 여독 푸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림니다.^^
이원구 선생님, 선생님이 계셨기에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해외학습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노화우가 모두의 웃음꽃으로 피어 났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뒷줄 박자세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
연중내내 하루도 쉬는날없이 박자세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투정부릴만도한데 늘 밝은모습으로 임하는 모습에
머리 숙여 집니다. 무사히 학습탐사 다녀오신거 축하 드림니다.^^
맨 앞줄 이기호 선생님, 뒤줄 홍경희 선생님 늘 같은자리에 앉습니다.
처음 나오신 두분 선생님 , 성함을 여쭙지 못 했습니다. (죄송~)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뒷줄 노복미 선생님, 박종환 선생님, 배원석 선생님, 박진수 선생님
박종환 선생님의 놀라운 담력은 이번 학습탐사에서 다시한번 테스트 받으셨네요. 정말대단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복미, 박진수 선생님도 학습탐사 다녀 오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경덕, 이진홍 선새님, 법념스님, 홍경화 선생님
이진홍 선생님, 법념스님도 학습탐사 다녀 오셨지요. 법념스님께서는 현재 탐사일지를 매일 올려주고 계십니다.
스님 일지 덕분에 모든회원들이 함께 현장감을 느끼며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곧 입체적으로 올라올 현장사진과 기록들을 생생하게 전달 해 주실 이진홍 선생님 완전 기대 됨니다.
수업후기 강의 노~트의 달인 손맛 다들 아시죠.ㅋㅋ
문건민 선생님,
혜성같이 나타나 이번 탐사에 함께 했었지요. 복 많으십니다.
여린 몸매와 달리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요. 탐사 후기도 멋지게 올리셨지요.
탐사 다녀와서 자꾸 웃음이 나온다는 말이 저도 공감이 갑니다. 화이팅 ~ 입니다.^^
뒤줄, 김양겸 선생님
암석을 도표로 그려 봅시다. 입체적으로~
김제수, 송찬옥, 김지현 선생님
송찬옥 선생님, 이번 탐사에 다녀오셨지요.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계십니다.
학교의 배려로 행운을 누리고 오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지은, 임지용 선생님(남매) 어번 탐사에 맹활약을 하셨다지요.
동생 임지은 선생님은 선발대에 함께해서 차량운전을 했었고 오빠 임지용 선생님은 사진촬영을 전담 했답니다.
현장사진 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 드려요.^^
두분 선생님은 늘 함께 앉지요. 오른쪽 박이분 선생님은 쌍둥이 두 따님을 데리고 나오십니다.(밑의 사진)
박이분 선생님 쌍둥이 따님(중2)
최낙언 선생님
이은호 선생님
김철원 선생님, 늘 맨뒷자리에 앉으시죠, 자세히 보니 쌍안경을 갖고 계시네요.ㅋㅋㅋ
이홍윤, 김종광 선생님, 옆에 처음 나오신 선생님 반갑습니다. 다음엔 성함을 기억 하겠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여기 집중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산소를 만납니다.
Hermatite, 적철석, 철함유 70%
행성지구에서 돌을 공부 안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도심을 벗어나 강원도 달려 보세요. 차창밖 무엇이 보입니까?
돌, 풀, 물 밖에 없다.
돌을 돌로 보지말자,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ㅋㅋㅋ 서호주 갔다오신 회원들은 더 공감 합니다.
김종광, 문건민 선생님,ㅋㅋ
암석의 다섯가지 화합물, 모두 산소와 결합 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여기 이것~
이것도
암석이나 우리몸 위속이나 똑 같습니다.
암석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이 위 벽세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동영상 참조)
사람 생리학은 암석현상, 인간을 만드는 현상이 암석학 동일 합니다.
자철석 Manetite 철 함유 72%
능철석 siderite 철 함유 48%
흙이란 무엇인가? 그냥 이것을 보면 된다.
ㅋㅋㅋㅋ
완전 몰입하는 정종실 선생님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단순히 문학적 언어로만 받아들어 지나요, 같은 레벨에서 봐야한다. '지질학, 암석학' 구분이 없다.
지질학적 생명현상 오롯이 갖고있다. 20개 알파펫(주기율표)으로 자연과학의 모든것을 말할수 있다.
물론 다른것도 있다 '다크,암흑에너지'
유니버살 랭기지를 쓰면 '물리학 지질학 생물학' 구부이 없다.(동영상 참조)
자연과학적 표현이 되잖아요.
제3의 언어 '주기율표'
죽음이란 유기체 결합이 바뀌는것, 현상만 사라지고 실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주 알파펫(주기율표)을 '꿀에 찍어서 한자한자 또박또박 써 보자' ㅋㅋㅋ
우리 생각이 Ca이온 동작이라고 해도 되는 겁니까? '그렇다'
하나하나 색깔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다. 독특한 것을 갖고 있다.
1부 마무리
모두들 기다렸던 시간
찍고 적고, 확인하고
휴식을 느껴 봅니다. 앤디 총무님 대신 김양겸,장성규 선생님 수고 해 주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2부시작
이경, 노복미, 박종환 선생님, 세분다 이번 탐사 다녀 오셨습니다.
송영석, 김제수, 송찬옥, 김지현 선생님
구본산,이재석 선생님
이희란 선생님, 오늘 간식 준비를 해 오셨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지현 선생님 , 현 천문대에 근무하고 계시며 별자리 책을쓰신 저자 십니다.
단위 모듈의 기본방법
이건지우면 안되요 ,안돼!! 암석의 기본 ~레고 블록이나 다름 없다.
재밌는 수치 알려 드리겠습니다. 딱 한책에서만 있었는데요. 적어서 비교 해 보세요.
분자수에 분자생성, ATP소모에 대하여(후기 노~트, 참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마지막으로 좀더 나가 봅시다.
다 지워도 이것은 지우면 안돼요. 돌이고, 흙이다. ㅋㅋㅋ
이제 돌이 다르게 보이나요? 그럼 이번에 서호주 학습탐사 다녀온것을 지도로 그려 봅시다.
가신 회원님들이나 안가신 회원님들 모두 함께 그리고 적어 봅시다.
시생대 지질학 대표적인 곳 '서호주 필바라'
까만 점찍힌 부분 단면 입니다. (화강암)
짧은시간 많이도 보고 오셨네요. 그려보니 대단 합니다.
'탐사대원 모두 25억년전 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왔다'
'별이 암석에 스며들다' 거대 항성 풍을 타고,
실감하는 현장 이야기는 탐사일지며 탐사후기, 탐사현장 사진으로
생생 기록되어 올라 올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힘나는 댓글로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시기바랍니다.^^
greestone belt 35~29억년
빵터지는 폭소가 이어집니다.
뒷쪽에서 리얼한 모습을 못 찍어 아쉬웠답니다.
동영상 참조
ㅋㅋㅋㅋ 한마디 한마디 들리는게 넘 재밌습니다.
현장에 있는 행복이지요.ㅋㅋㅋㅋ
박사님도 참지 못 하네요. ㅋㅋㅋ
모든것은 계속 이어 집니다.ㅋㅋ
10강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오늘 간식을 준비 해 주신 이희란 선생님께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
부끄러워하는이희란 선생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앞쪽으로 나갑니다.
김양겸 선생님 마무리 해 주시네요.
다시 조선 면옥에서 뒷풀이와 저녁식사
박사님 강의 모음전
뒷풀이 회원들 모습
모두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날씨도 아랑곳하지않고 많은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값진시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반부 4강만 남았는데 벌써부터 완전 기대 됩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점점 명확 해진다.
'폭발해서 흩뿌려지고 지구가 생기고 , 우리가 생겼다.'
'별이 바위에 스며들어 꽃이 되었네' 시어가 문학적 표현이 아니고
과학적 현실, 행성지구에서 인간이라는 현상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이어지는 11강은 한주쉬고 다음주(6/30) 이자리 건국대에서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 하시고 착오없어시기 바랍니다.
쉬는 이번주(6/23) 엑셈에서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모든 회원님들께 열려있는 뜻깊은 시간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은 꼭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수요일(6/19)도 있네요. 공지사항 참조 하세요.
건강 유의 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