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지난 주말 1박2일 대전지질박물관 학습탐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연말연시 각종모임 송년회도 많았을텐데 박자세 학습탐사에
참여 해 주셔서 더욱 감동적이였습니다.
올해 초 18차 국내학습탐사와 동일 했었지만
보고 또 보고 암석과 친해지기 절호의 찬스~
1월 초 부터 이어지는 '과학리딩모임'의 예습과 복습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자연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인론과 현장이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학습 효율이 가장 빠르다는것모두들 아시죠.
10년 프레임 마무리되는 뜻깊은 해 송년회를
박사님 서가에서 파티를 하였답니다.
새로운 10년 프레임 설계를 듣고 함께 신발끈을 새로 묵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3시 전에 이미 도착한 대원들
먼저 도착한 대원들 인증샷 남기고 지질탐사 먼저 시작
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것이 화강암
하지만 화강암을 구분하고 알수 있는 사람은 거의없다.
화강암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전문가다.
이 절제되고 인위적으로 다듬어진 화강암 자세히 보세요.
결정들이 굵고 여러가지 섞여있어요.
장석,석영, 운모 등이 들어있는 규장질 심성암중에
흔히 발견되는 암석
우리가 강의실에서 그렸던 도표 입니다.
암기를 그렇게 강조했던 도표
이 도표만 그릴 수 있다면 다 알수 가 있지요.
ㅋㅋ 대원들은 돌에 키스를 하듯 바짝 붙었다.
어~ 붉은빛톤 k장석이 보이네요.
우리 일상에서 겉어차이고 늘 보고, 조각도 하지만 무슨돌인지
무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 모두 알수가 있지요.
석영과 흑운모가 많이 들어 있는 화강암이네요.
와우~~ 이건 또?
신기 신기 합니다.
다시 지질 박물관 실내입니다.
저 수많은 돌들이 제각기 이름이 있습니다.
우리처럼~
이름을 이젠 불러 주고 싶습니다.
Sio2 로 이렇게 달라지다니요?
아~ 저기 안산암이 보이네요.
광주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주상절리가 모두 안산암&섬록안산암
세계문화제로 등단되어 있답니다.
발에 걷어차이는 돌멩이들이 모두 안산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지요.
위쪽 가운데 규조이암 제일 어린 돌이라고 합니다.
1000만년이 가장최근 돌
경상지개 포항 영일 두호동 화석단지에서 보았던 돌이네요.
그곳 주민들은 떡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슬부슬 애기살같이 보드랍지요.
이렇게 친절한 설명과 진열을 잘 해 놓았네요.
몇시간만에 모든걸 알기는 힘들지만 보고 또 보고 일단 한번 보는것도
너무 중요 합니다.
샘플도 이렇게 한눈에 볼수있게 정리 되어 있네요.
강의실에서 그려본 도표들
분자식들
맞춰보니 그대로 입니다.
아~~ 안삼암
솔솥비빔밥이 생각 나는 반려암
섬록 안산암인가요?
집중한는 모습이 너무 진진 합니다.
놓칠세라 수첩에 메모합니다.
슈퍼노바가 가져다준 돌멩이~~~!
설명을 들으며 가슴이 터질것 같아 가슴을 움켜잡고 집중했다고 합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컥 해지더라고~~
바로 우리 자신을 보는 느낌이였다고 전해 주네요.
"어느대원의 이야기"
전율을하며 들었다고 합니다.
발에 차이는 돌이 이렇게 소중 할 줄이야~~~~!
찹쌀 시루떡을 보는듯 합니다.
편마구조 모양이
낼은 찹쌀 시루떡을 간삭으로 먹어야 겠습니다.ㅎ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 해 놓았지요.
오늘 박사님과 함께 생생한 현장에서 공부해 본 암석들 사진
박물관 안에서 몇팀을 만났는데 모두 10분도 안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아는것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 합니다.
5시마감시간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오고서야 박자세대원들은 밖으로 이동 합니다.
낼 오전 시간이 있다면 다시 오기로 기대도 해 봅니다.
다시 바깥 야외전시장
쌀쌀한 날씨지만 찬찬히 둘러 봅니다.
065-20181218-114834.JPG
내린눈은 녹지않은상태~~20억년전 바위를 눈으로 이불처럼 덮고 있네요.
5시 오픈 시간을 맞춰 대전시민 첨문대 이동
도시속 촌문관측지로 최소로 대전시민 살랑 받고 있다.
흐린날씨 달무리로 보이는 달님
나로 모험로켓도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저녁시간 관계로 저녁식사후 다시 오기로 하고 박사님댁으로
발길을 옮기다.
소박한 밥상은 허기진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메인 메뉴는 "구룡포과메기"
제철인 구룡포 과메기 인기짱~~~!
맛나게 드십시요.
박사님 왈
'한집의 식구는 이정도는 되어야 사는 맛이 나지요'
ㅎㅎㅎ
거실에 자리가 모자랐군요.
서재에도 한상이 차려지고~
천천히 맛나게 드세요.
저녁 식사후 영상관람
EBS 세계테마기행3부 우유니소금사막
겅이로운 풍광 앞에서 모두 외마디 소리 모음 한마디씩 나올 뿐이였다.
다시 봐도봐도 세상에나~~다른 행성같습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와인 반잔씩 건배를 했습니다.
새로운10년 학습프레임을 위하여 모두함께 겁배를 했지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절대 이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늘 1당백을 하는 슈퍼테스킹 호모루댄스님
송년회 3개 겹쳤는데 박자세 송년회 달려오신 호모루댄스님
진심 고맙습니다.
그동남 궁금했던 이야기도 나눠고 조촐한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
최운영, 이서현 선생님
저멀리 완도와 광주에서 오셨습니다.
살짝 설명이 강의로 이어지나요?ㅋㅋ
김향수 선생님
김지연 선생님
문상호 선생님
김전학선생님
이정애, 김명숙 선생님
배원석, 정준규 선생님
정준규 선생님
박문호 박사님
박상래, 강신석 선생님
이갑수, 박경택, 지홍원 선생님
심상욱, 김향수, 김천호, 문장식 선생님
분상호, 김지연, 최운영, 이서현 선생님
토요일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모두들 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 찜질방으로 이동 했습니다.
지난 주말이 찜질방이 피크였나 봅니다.
온천 사우나는 너무 좋았는데 찜질방 숙면은 취하지 못한점 앞으로
숙지 하겠습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담날 일욜 일정
오전 9시30분~12시30분 박사님 강의
지질자원연구원 인력개발실센터 강의실로 이동 했습니다.
어제밤 취하지못했던 숙면 따뜻하고 달콤한 찰시루떡으로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ㅎ
최병관 선생님(홍보실장님) 도움으로 훌륭한 강의실에서 편안하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한사람 한사람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선물도 준비 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설명도 친절히 해 주십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입니다.
일욜 참석자들 모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박사님 강의 시작
먼저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최병관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네요.
작은 샘플도 비치해두고 셈세한 배려에 감사 할 따릅입니다.
배원석, 강신석, 정종실 선생님
서호주사막
이 문장을 3번을 영어로 읽어 주었지요.
"바로 우리"
돈으로 환산될수 없는 최신 자료들이 막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찍고 또 찍고
놓칠세라 넘어갈세라
찍어 봅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해 할 날이 올꺼야~~!
넘어가기전 붙잡아야지~~ 박사님 천천히 넘겨 주세요.ㅋㅋ
쏟아지는 자료 모두 개인 폰속애 쏙~~~
38억년 시공간이 주머니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을테지요.
언젠가 언젠가 밖으로 나오는 그날을 위해서~~ ^^
다시 한반도
내년부터 이론과 현장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한반도 구서구석 탐사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완전 기대 됩니다.
목차만 읽어도 먹먹 해 옵니다.
저 돌멩이 셋트 정말 친구하고 싶어집니다.ㅎㅎ
제19차 국내학습탐사(대전 지질박물관) 마무리 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병관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 꼭 챙겨가라고 하십니다.
최병관 선생님 신간책 곧 나온다고 합니다. 과학적인책이라고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감사 힙니다.
다시 찾은 지질 박물관
저 샘플표본 너무 부러워하는 박사님
자연의 신비 , 정말 경이롭습니다.
지질박물관 보물 차체입니다.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합니다.
토요일 다녀간 대원들 빠지고 마지막 인증샷 남깁니다.
어머니 밥상 '모밥' 정성 가드한 밥상 바로 박자세 회원 집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맛나게 드십시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0차 국내학습탐사에서 또 뵙겠습니다.
가시는 길 조심해서 가시시 바랍나다.
바~~~이~~^^
바쁜연말 잘 보내시고 곧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 첫주 서래사무실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과학리딩모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부 첫날 사진은 심상욱선생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천문대 사진은 김명숙 선생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02-20181218-114748.JPG (169.6KB)(79)
- 005-20181218-114750.JPG (228.3KB)(79)
- 006-20181218-114751.JPG (166.0KB)(86)
- 011-20181218-114752.JPG (156.0KB)(74)
- 012-20181218-114753.JPG (102.8KB)(75)
- 015-20181218-114754.JPG (153.3KB)(77)
- 017-20181218-114755.JPG (182.5KB)(78)
- 018-20181218-114756.JPG (203.2KB)(78)
- 019-20181218-114757.JPG (188.1KB)(71)
- 020-20181218-114758.JPG (174.2KB)(73)
- 021-20181218-114759.JPG (184.1KB)(77)
- 022-20181218-114800.JPG (159.9KB)(76)
- 023-20181218-114801.JPG (196.8KB)(77)
- 025-20181218-114802.JPG (153.6KB)(79)
- 027-20181218-114804.JPG (186.2KB)(80)
- 028-20181218-114805.JPG (174.6KB)(78)
- 029-20181218-114806.JPG (167.0KB)(80)
- 030-20181218-114807.JPG (127.5KB)(78)
- 032-20181218-114808.JPG (157.2KB)(78)
- 034-20181218-114809.JPG (156.1KB)(79)
- 035-20181218-114810.JPG (78.9KB)(76)
- 037-20181218-114811.JPG (95.1KB)(77)
- 038-20181218-114812.JPG (144.0KB)(73)
- 040-20181218-114813.JPG (137.7KB)(74)
- 041-20181218-114814.JPG (117.3KB)(72)
- 042-20181218-114815.JPG (113.9KB)(76)
- 043-20181218-114817.JPG (103.6KB)(80)
- 045-20181218-114818.JPG (118.9KB)(73)
- 046-20181218-114819.JPG (132.0KB)(72)
- 047-20181218-114820.JPG (94.2KB)(73)
- 049-20181218-114821.JPG (147.1KB)(78)
- 051-20181218-114822.JPG (125.1KB)(73)
- 052-20181218-114823.JPG (132.8KB)(77)
- 053-20181218-114824.JPG (126.9KB)(72)
- 054-20181218-114825.JPG (134.8KB)(76)
- 056-20181218-114826.JPG (150.4KB)(78)
- 057-20181218-114827.JPG (133.3KB)(73)
- 060-20181218-114829.JPG (130.7KB)(80)
- 061-20181218-114830.JPG (90.4KB)(76)
- 062-20181218-114831.JPG (165.0KB)(80)
- 063-20181218-114832.JPG (135.0KB)(72)
- 064-20181218-114833.JPG (147.2KB)(78)
- 065-20181218-114834.JPG (173.9KB)(75)
- 069-20181218-114835.JPG (163.8KB)(76)
- 071-20181218-114836.JPG (211.9KB)(80)
- 072-20181218-114837.JPG (165.6KB)(78)
- 074-20181218-114838.JPG (74.2KB)(78)
- 075-20181218-114839.JPG (129.9KB)(71)
- 076-20181218-114840.JPG (124.0KB)(80)
- 077-20181218-114842.JPG (143.1KB)(81)
- 078-20181218-114843.JPG (134.5KB)(77)
- 080-20181218-114844.JPG (122.0KB)(77)
- 081-20181218-114845.JPG (132.2KB)(80)
- 082-20181218-114846.JPG (151.6KB)(78)
- 084-20181218-114847.JPG (170.3KB)(78)
- 086-20181218-114848.JPG (178.6KB)(76)
- 088-20181218-114849.JPG (117.8KB)(78)
- 089-20181218-114850.JPG (109.9KB)(81)
- 090-20181218-114851.JPG (136.5KB)(75)
- 092-20181218-114852.JPG (119.6KB)(80)
- 094-20181218-114853.JPG (150.8KB)(82)
- 095-20181218-114855.JPG (136.5KB)(83)
- 098-20181218-114856.JPG (122.0KB)(80)
- 100-20181218-114857.JPG (94.3KB)(75)
- 102-20181218-114858.JPG (182.8KB)(74)
- 103-20181218-114859.JPG (173.1KB)(76)
- 104-20181218-114900.JPG (182.0KB)(78)
- 105-20181218-114901.JPG (159.0KB)(75)
- 106-20181218-114902.JPG (140.7KB)(77)
- 107-20181218-114903.JPG (155.3KB)(73)
- 108-20181218-114904.JPG (146.3KB)(82)
- 109-20181218-114905.JPG (135.7KB)(80)
- 110-20181218-114907.JPG (164.4KB)(78)
- 111-20181218-114908.JPG (145.1KB)(74)
- 112-20181218-114909.JPG (142.0KB)(73)
- 114-20181218-114910.JPG (82.9KB)(77)
- 115-20181218-114911.JPG (135.1KB)(75)
- 116-20181218-114912.JPG (137.9KB)(82)
- 117-20181218-114913.JPG (141.8KB)(76)
- 118-20181218-114914.JPG (91.3KB)(78)
- 119-20181218-114915.JPG (73.1KB)(71)
- 120-20181218-114916.JPG (116.2KB)(83)
- 121-20181218-114917.JPG (123.3KB)(74)
- 122-20181218-114918.JPG (133.3KB)(76)
- 124-20181218-114919.JPG (128.8KB)(74)
- 125-20181218-114920.JPG (128.4KB)(80)
- 126-20181218-114922.JPG (105.5KB)(74)
- 129-20181218-114923.JPG (80.2KB)(76)
- 130-20181218-114924.JPG (124.7KB)(71)
- 131-20181218-114925.JPG (139.1KB)(75)
- 132-20181218-114926.JPG (131.5KB)(79)
- 134-20181218-114927.JPG (78.7KB)(83)
- 135-20181218-114928.JPG (144.1KB)(76)
- 136-20181218-114929.JPG (126.7KB)(74)
- 138-20181218-114930.JPG (94.6KB)(81)
- 139-20181218-114931.JPG (105.0KB)(79)
- 140-20181218-114932.JPG (120.7KB)(74)
- 142-20181218-114933.JPG (133.5KB)(76)
- 143-20181218-114935.JPG (60.9KB)(72)
- 144-20181218-114936.JPG (120.9KB)(73)
- 145-20181218-114937.JPG (77.1KB)(70)
- 146-20181218-114938.JPG (130.6KB)(71)
- 147-20181218-114939.JPG (83.6KB)(73)
- 148-20181218-114940.JPG (131.8KB)(77)
- 149-20181218-114941.JPG (126.8KB)(73)
- 150-20181218-114942.JPG (76.9KB)(77)
- 151-20181218-114943.JPG (76.0KB)(75)
- 152-20181218-114944.JPG (102.2KB)(74)
- 153-20181218-114945.JPG (82.2KB)(72)
- 154-20181218-114946.JPG (104.5KB)(81)
- 155-20181218-114947.JPG (100.9KB)(74)
- 156-20181218-114949.JPG (70.9KB)(76)
- 157-20181218-114950.JPG (101.6KB)(78)
- 158-20181218-114951.JPG (86.6KB)(74)
- 160-20181218-114952.JPG (80.3KB)(71)
- 161-20181218-114953.JPG (104.1KB)(76)
- 162-20181218-114954.JPG (63.7KB)(77)
- 163-20181218-114955.JPG (99.4KB)(85)
- 164-20181218-114956.JPG (67.6KB)(78)
- 165-20181218-114957.JPG (87.1KB)(76)
- 166-20181218-114958.JPG (83.6KB)(72)
- 167-20181218-114959.JPG (93.7KB)(71)
- 168-20181218-115000.JPG (132.1KB)(84)
- 169-20181218-115001.JPG (105.4KB)(76)
- 171-20181218-115002.JPG (81.4KB)(72)
- 172-20181218-115004.JPG (91.4KB)(79)
- 173-20181218-115005.JPG (111.0KB)(79)
- 175-20181218-115006.JPG (97.4KB)(78)
- 176-20181218-115007.JPG (128.4KB)(83)
- 179-20181218-115008.JPG (155.7KB)(76)
- 180-20181218-115009.JPG (156.7KB)(76)
- 181-20181218-115010.JPG (140.5KB)(77)
- 182-20181218-115011.JPG (112.0KB)(80)
- 184-20181218-115012.JPG (196.3KB)(79)
- 185-20181218-115013.JPG (182.6KB)(80)
- 187-20181218-115014.JPG (175.9KB)(78)
- 지질박물관야외1.png (574.9KB)(76)
- 지질박물관야외2.png (647.5KB)(73)
- 지질박물관야외3.png (524.4KB)(73)
- 지질박물관야외4.png (558.0KB)(76)
- 식탁사진밑1.png (825.5KB)(78)
- 식탁사진밑2.png (791.1KB)(73)
- 식탁사진밑3.png (835.8KB)(77)
고등학생때 이후로 박물관에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송년회를 통해 기회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은 암석이 말을 걸지 않아요, 언제쯤 말을 걸어줄지 모르겠지만,
다음 지질박물관에 갈땐 더욱 재밌을것 같습니다.
아 송년회~!
우리는 그동안 수없이 만나 왔지만
정작 박사님은
"여러분은 박문호박사를 만난적이 없다" ㅎ
제주도 여행중
정말 그동안 수없이 왔다간 나의 고향 제주에서
"나는 정말 그동안 화산섬 제주도를 만나적이 없었다"
화산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자연사 화산섬 박물관에서
송년회에서 지질박물관과 야외 수업은
비자림에서, 올레코스 19코스에서, 수월봉에서, 성산일출봉에서, 갯깍주상절리에서
그리고 만리장성을 압도하는 제주의 현무암 돌담에서
지질학지식을 타고 내리는 상상은
절경전
비경전
암석전
현무암전
돌멩이전
주상절리전
분화구전
이제 제주도를 만나려 갑니다.^^*
송년회에 이어지는 지질과학 리딩에서
다음 송년회는 제주에서~
지질과 박사님과 우리가 만나게 양^^*
송년회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국내학습탐사&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선생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기온이 올라간다는 반가운 날씨예보가있었는데 참석해주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날씨도 많이 도와줬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1월 초부터 서래마을 사무실에서 예정인 과학리딩모임에서 강의내용으로 암석에대해 미리 공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수강료 무료인 과학리딩모임에도 많은 선생님들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번 국내학습탐사& 송년회는 현장에서 암석들을 직접보고 박사님의 생생한 설명을 옆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과 박사님 서가에서 서로 안부인사와 이야기들 나누며 행복한 연말 송년회파티로 2018년 한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올해 10년 프레임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10년 프레임이 박사님, 이사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달려갈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