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기원전 57년부터 서기 935년까지 56명의 왕이 다스리며 천 년 동안 왕조를 이루어온 신라의 수도이자, 신라시대 역사와 문화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아주 특별한 도시입니다 '경주 역사유적지구''경주'라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있음을 의미하고 경주 역사유적지구는 유적지가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5개의 지구로   1. 월성지구 2. 황룡사지구 3. 남산지구 4. 대릉원지구 5. 산성지구가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나라, 불교의 나라인 신라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4세기 중반 마립간이라는 지배자를 중심으로 고대국가의 틀을 갖추며 발전하는 장신구와 통일신라의 문화등 역사와 전시품을 보며 박사님 강의를 듣는 귀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 신종(에밀레종)
매시 정각, 20분, 40분마다 녹음된 종소리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신라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바로 '철'이었습니다. 철을 다루는 것은 당시 최고의 기술이었고, 철을 가진 세력은 다른 세력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철은 돈처럼 사용되었고, 이웃 나라들과의 주요 교역 물품이었습니다. 

신라는 4세기 중반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쓴 지배자를 중심으로 고대국가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립간과 그 일족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금, 은, 금동 등의 장신구를 통해 보여주었다. 그중 금관이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이차돈은 신라 법흥왕 때 불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입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인데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은 고대 우리나라 무사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걸작입니다. 나팔모양의 굽다리 위에 직사각형 판을 놓고
그 위에 말을 탄 무사와 두 개의 뿔잔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78명 탐사대원들 단체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으로 이동

           통일신라 문화, 특히 왕실의 생활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지는 신라 동궁 안에 있던 인공 연못입니다. 문무왕 14년(674)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때 건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동판불상(보물), 금동초심지가위(보물) 등 신라 왕실과 귀족의 화려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렁각시쌈밥~ 신선한 채소에 
싸서 먹는 건강식 밥도둑

전기와 자기장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플레밍의 왼손법칙
직류전동기같은 전자기기의 동작원리를 이해하는
핵심도구가 됩니다

21일 예정중인 포항 방사광 가속기연구소 답사와 관련하여 
플레밍 왼손 법칙, 오른손 법칙에대해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