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냈셧는지요.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꽉 막혀 5시간 가까이 걸려 경주 도착했었다.
누런호박 대충500덩이~
오대한의원 김세환 원장님 박영호 선생님
최해란 사모님과 허만욱교수님 , 도명국박사님(방안에서 남산 달님 찍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경주남산 소나무(석양)
떠오른 경주 남산 한가위 달님
폰사진이라 좀 흐리네요.
오늘저녁 올려다보니 벌써 조금 찌그러졌더군요.
날씨가 좋아 이번 한가위 달 실컸 봤습니다.ㅎㅎ
사진에 등장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식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밤을 세우며 이야기 꽃을 피웠는지 궁금합니다.
허만욱 교수님이 몽골에서보다 좀 더 젊어지신 모습이네요.
저희 고향에서는 날씨가 흐려 보름달을 보지 못했습니다.
고향길 오가며 장시간 운전에 피로감이 많이 쌓였습니다.
내일 북한산 등산하며 피로감을 떨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