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앤디 강훈님에 이어 몇장 올림니다.
전날 밤 모습과 이튼날 산행 모습입니다.
천불동 계곡 마지막 폭포 '천당폭포'
산행을 마치고 마지막 대원들을 기다리며 따뜻하고 달콤한 대추차 잘 마셨습니다.
김기성 선생님 보약차 고마웠어요.
모두들 대단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자세 대원들 앞에는 불가능이 없었습니다.
모두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애써주신 스탭진들께도 감사를 드림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2012.10.29 05:03:45
사진 한장한장이 일화기억으로 저장됩니다.
인간만이 일화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처럼 사진을 찍어서 인간임을 더욱 즐기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2.10.29 12:00:24
이정희님 남영진님 황선생님 저
이렇게 네 명이서 후미를 지키며 올랐지요.
남영진님은 특유의 친화력과 책임감으로 제일 뒤에서 받쳐주셨고요.
이정희님은 다리수술한 내력있으심에도,
황선생님은 오래지 않은 시점에 허리다치신 이력있으심에도
뚜벅이가 되어 걷고 또 걸으셨습니다.
저도 북한산 꼴찌였기에 쳐지지 않기위해
기억의 배경화만 머리속에 담고 뚜벅 뚜벅 걸었습니다.
뒷동네 분들은 모두 희운각까지 도달하였다가
턴했는데 그럼에도 해냈다는 생각에 엔돌핀이 솟고 솟았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하산 후에 새옷으로 갈아입고
김기성님께서 사주신 보약대추차 마시고 오니
하룻만에 몸이 가뿐해집니다.
박자세 국내학습탐사여행 감사합니다.
이렇게 네 명이서 후미를 지키며 올랐지요.
남영진님은 특유의 친화력과 책임감으로 제일 뒤에서 받쳐주셨고요.
이정희님은 다리수술한 내력있으심에도,
황선생님은 오래지 않은 시점에 허리다치신 이력있으심에도
뚜벅이가 되어 걷고 또 걸으셨습니다.
저도 북한산 꼴찌였기에 쳐지지 않기위해
기억의 배경화만 머리속에 담고 뚜벅 뚜벅 걸었습니다.
뒷동네 분들은 모두 희운각까지 도달하였다가
턴했는데 그럼에도 해냈다는 생각에 엔돌핀이 솟고 솟았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하산 후에 새옷으로 갈아입고
김기성님께서 사주신 보약대추차 마시고 오니
하룻만에 몸이 가뿐해집니다.
박자세 국내학습탐사여행 감사합니다.
2012.10.29 12:04:51
비때문에
무엇보다 산행에 집중하느라
이번 탐사는 사진이 많지 않죠.
그래서 한장 한장이 더 귀하게 보입니다.
바쁜 가운데도
경주에서 농사진 호박고구마를
오븐에 맛있게 구워서
따끈따끈 한 채로
대전에서부터 갖고 오셨습니다.
노오란 속살, 넘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아 이기호 선생님~!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기관의 보상으로 선생님만의 설악산감각판이 만들어지겠지요.
up up 설악산감각판~!
모두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