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하세요.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뇌과학' 말 그대로 '특별한 뇌과학'임을
실감케하는 1강 이였습니다.
예비석으로 통로까지 채웠으니까요.
1강의 주제처럼 기억의 파도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계시판을 보아도 느낌이 오는듯 합니다.
그 후끈후끈 열기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오랜만에 보는 호수가 풍경도 가을빛을 풍김니다.^^
이름표 꾸러미~~ㅋㅋ
우주진화 강의에 이어 이번 특별한 뇌과학 강의에도 이렇게 간식을 준비 해 주고 있는 김수현 선생님.
정말 감사감사 드림니다. 오늘도 맛나고 맜있는 떡과 과일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전 모습입니다. 벌써 자리가 다 채워지고~~~
김제수 선생님께서 정미선 가구의 정미선 대표님과 김현미 상임이사님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힘찬 박수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뭐 할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할 내용을 오늘 합니다.
'생명', '생물' 에서 '단백질'하면 무조건 80점이라고 했지요? 그럼 브레인에서 그에 해당하는 것이 뭘까요?
'기억'입니다. 시작도 기억, 끝도 기억입니다.
대전에서 임석종, 서지미선생님 참석하셨네요.
정미선, 김창일, 박순천 선생님과 정수지양(고1)
이하준, 이승일 선생님.
전종욱 선생님 늦게 오셔서 보조의자에 앉으셨네요. 보조의자까지 동원해 140명이 참석했지요.
김종광, 강신석 선생님. 군산에서 오시는 강신석 교수님, 전강등록을 하셨네요.
인간은 연합영역이 극단적으로 많아졌습니다. 1차영역은 유전자가 결정하지만 연합영역은 각자도생.
"지 팔 지 흔드는 겁니다"
박종환 선생님~ 완전 몰입이네요,~~ㅋㅋㅋ
박종환, 김현미 선생님
바쁘신 정준규 선생님도 오늘은 맨 앞자리에 계시네요.
어윤숙 선생님(맨 오른쪽) 오랜만입니다. 더 멋져지셨어요~
반갑습니다. 선생님들~~~자주 뵈어요.^^
가운데 진재만 선생님, 몸도 안 좋은데 대전에서 오셨네요.^^
임석종(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지미(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선생님.
오른쪽에서부터 전계웅, 정종실 선생님.
박인준, 김문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황경식, 백미옥, 이진홍(솔다렐라) 선생님.
왼쪽에 빈철원 선생님(여우 성형외과 원장)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른쪽 손경덕 선생님.
임지은, 임지용 선생님(남매)
손혜민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정희 선생님, 겨우 자리차지 하셨네요.ㅋ
200만년전 신피질의 폭발적 확장으로 인간은 장기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기억이 무지하게 많아지고 세밀화 되면서 운동영역과 신피질의 연결로 운동이 드디어 예술, 즉 개념의 공간으로 까지 넘어가게 된다.
1부 마무리
박사님은 아직 설명중~~~ㅋㅋ모두들 찍고 또 찍고~~
박사님을 찍는것이 아닙니다.ㅋㅋㅋ
쉬는시간
집중을 위해 차 한잔~ 꿀맛 입니다. 가운데 보온병은 천도스님께서 보내온 보이차 입니다.
스님 감사히 잘 마시겟습니다.^^
출석 첵크 다시확인도 하고~이름표를 달아 주세요.
모두이름을 불러 드리겠습니다.^^
바깥풍경
경직된 몸도 푸쉬고
에너지 보충도 합니다.^^
총무님은 쉴시간 없습니다.^^
김양겸(도훈) 선생님과 임동수(앤디강훈)총무님이 바빠지셨습니다. 특뇌 공부를 위해 미리 마련한 수첩과 노트가 모두 팔렸네요^^
2부 시작
다시 집중~~
최낙언, 문건민, 오세준 선생님.
김태정, 노복미, 신양수 선생님.
김기성, 배원석 선생님.
왜 생각을 멈출 수 없는 것일까?
"공부하지 않는 것이 허용되어있지 않다" ㅋ
생명활동 전체가 기억입니다.
일화기억의 본질은 패턴의 서열, 즉 순서화에 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
구본산, 김연정 선생님. 이번 실크로드 탐사를 같이 다녀온 부부입니다. 올해 특뇌는 같이하게 되었군요. 아름답습니다.
임기용 선생님.
고동록 현대모비스 이사님. 뒷풀이 자리에서도 좋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이 어떻게 분류돼서 저장되는가?
해마에서 어떻게 sequence가 만들어지는가?
공간에 대한 sequence는 해마에서, 시간에 대한 sequence는 전두엽에서 만들어진다.
동물은 DNA system, 즉 몸을 바꾸고 인간은 신경계를 변화시킨다. 인간에게 학습은 피할 수 없는 형벌이다.
다시한번, "(공부 하지 않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
브레인 공부의 마지막은 언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지사항 전달하고있는 신양수 선생님
그 사이로 쉴새없이 후레쉬는 터집니다.^^
ㅋㅋㅋ진풍경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들 가시나요~~~~ㅋㅋㅋ
다시 조선면옥으로~~모였습니다.
김문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김은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귀한 차가 도착해 있었지요. 멀리서 '천도 스님'께서 박사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님들께 드리는 선물~
스님 감사 드림니다. 늘 잊지않고 기억 해주시고 응원 해 주시는 그 따뜻한 맘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잘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로 보이차 우려서 한잔씩 맛 보았습니다. 맛도 일품인차~
매번 우려 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요.^^
스케치 모음, 오른쪽 밑 사진 '박관웅학생(중1)' 어머니와 와서 5시간을 완전 집중하며 들었던 모습이 생생~~
끝나고 감격의 인증샷~ 쭉 8강까지 이어가길 화이팅 해요.^^
왼쪽 위 김여진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래 황경식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른쪽 아래 박인준, 김문형 선생님 반갑습니다.^^
모두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끈후끈 열기와 열정이 아직도 식지않은듯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1강 열기를 8강까지 쭉 이어기길 바라며
보이지않는 곳에서 늘 애써 주시는 상임 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제법 아침저녁 기온이 쌀살 합니다.
한가위 명절 즐겁고 따뜻한 시간 되시고 고향들 잘 다녀 오십시요.
'풍성한 명절 되십시요'
공지사항 잘 참조 해 주세요. 9/29(일) 천/뇌모임 있습니다.
많은관심 부탁 드림니다.
건강들 하시고 2강(10/6)때 뵙겠습니다.^^
ㅎㅎㅎ, 이 날 강의 시작을 알리는 신양수 선생님의
특뇌 1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5차 강의이며
그 결과물로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의 책을 냈고 그 책은
내용이 잘되어 있고 쉽습니다. 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 부분에 선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이번 5차강의는 이 책을 중심으로 1차 5개년 특뇌가 총정리된다고 합니다.
이번 수강생들중 60%가 New~!
40%가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old~!
저는
old가 겹치는 old입니다.ㅎ
그러나 빛나는 것이 다 gold가 아니듯이
겹치는 old라고 해서 다 old는 아니랍니다. ㅎ
반갑습니다. 축하합니다.
New & Old 님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어서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고 실행하는 기억들이 켜켜이 쌓여 공부하는
"나만의 행복함, 함께공부하는 즐거움"의추상화를 그려봅니다.
추상화가격이 얼마나구요,
(시립미술관에서 9월 29일까지 열리는 고갱전은 1조5천억원의 가치가 있는 그림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걸작도 와있습니다. 강추)
선물입니다.
무조건 80점 맞는 Tip입니다.
생물학은 단백질
뇌과학은 기억
에게 다 아는 사실이라구요, 박사님의 말씀하신 것이라구요, 졸지 않고 잘 들으셨네요, ㅎ
이것은 박자세의 회원이라는 암호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에 기억에
사무쳐봅시다.
그리고 공부해봅시다.
왜냐하면 단백질은 무생물에서 생물로 이어지는 단백질
기억은 30억년 전 점하나에서 시작된 어떤 자극의 결과인 반응 그것은 기억
단백질은 그 운명적인 강력한 유전자를 조종하며 생명현상을 만들며
나의 몸과 기억을 좌지우지
기억은 내 삶의, 내 인생의 전부
기억은 너와 나의 전부
기억은 세상의 전부
이렇다면 사무칠만하고 공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날 강의실은 차고 넘쳤습니다.
그럴만합니다. 박사님도 신이 났습니다.
수강생들은 흥이났습니다. 공부하는 저 유쾌한 표정들, 몰입하는 저 표정들
강연자와 수강생은 서로의 자극에 돌아는 반응은 즐거움입니다. 행복함입니다.
기억의 확장되는 느낌들은 저렇게 사진속에 다 있네요
참 귓속말 Tip 입니다.
강의중에 졸면 안됩니다. 졸음이 싹 달아나는 박사님의 화살이 날아옵니다.
이런 사무치는 순간에 졸음이 용납이 안되는 거죠, 졸음이 오는데에는 사무치는 이유가 있을 지라도
저도 그 화살을 맞아본 기억이 있습나다.ㅎ
그리고 질문하지마세요, 특히 엉뚱한 질문들, 질문에 가슴에 품어서 병아리로 부화시킵니다. ㅎ
박사님의 강의에서 처음은 반강제적으로 깡그리 암기하게 하며
사무치게 하는 자극을
공부하게 하는 실행을
Old수강생이 되다보면 저절로 사무치며 공부하게되어 책을 마구 마구 사게됩니다.^^*
^^* 감사합니다_()_
이렇게 뜨거운 열기로 특뇌 강의가 출발되었군요..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섭섭합니다.
열의가 충분히 느껴집니다!
한국 자연과학의 지주이신 박박사님과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께 차라도 한잔 올릴 수 있어서 참 기쁘네요
수고를 아끼지 않고 대중 공양을 올려주신 현미선생님께 더욱 고맙습니다~
8월 보름달 밝음이 하늘에 가득 합니다.
추석명절 잘들 보내시고 10월엔 뵙도록 노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