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그리고 대덕넷에서도 활동중인 전승민 기자님은

2008년부터 저희 모임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알고보니 제 5차 천문우주 모임에 참여하셨네요.

그 당시 천문우주 모임 공지에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써주신 서평을 보면 왠지 여행을 좋아하시고, 공부도 좋아하실 것 같은 분입니다.

앞으로도 박자세에 관심 가져주시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승민 기자님,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서호주>와 <몽골>의 판매현황을 보고받았는데요,

많은 부수는 아니어도 꾸준히 나가는 것을 보고 흐뭇했습니다.

이번달,  <서호주>의 경우 오프라인 교보서점 한 곳에서만 8권이 판매되었더군요.

가치는 때가 되면 드러날거라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전승민 기자는 박사님과 자연과학문화에 대해 제대로 된 기사를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이시죠.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대덕넷은 옛날 직장이구요. 동아사이언스로 옮긴지 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동아일보 과학기사를 담당하고, 저희 온라인 사이트(www.dongascience.com)에 온라인 일간뉴스도 맡고 있습니다. 월간과학동아 기사도 틈나는대로 쓰고 있으니, 좋은 기사거리 보이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