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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칼슘이 쌓이고
시간이 쌓이고
석회암,
동물의 집이
인간의 집이 될 때까지
칼슘은 윤회와 윤회를 거듭하고
결국은 바스라질 인간의 구조물로
숙주를 또 바꾸는구나..
- 물론 박사님 강연에서 들은 얘기로 꾸민 것이고
- 콘크리트 부두 위의 개 발자국은 물론 오목한 것인데, 뇌의 장난으로 불룩하게 보이는 것인데..
이것도 알고보면 칼슘이온의 장난인가요..
- 사진은 여수 율촌면 소뎅이포구입니다
지구과학을 이해하는 첫 방법은 어느 순간부터 지구의 몸무게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높은 빌딩이 올라가고 차가 대지를 굴러다니고 그 수 많은 사람이 쿵쾅거려도 지구의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모두 땅에서 와서 땅으로 돌아갑니다.
공룡도 온데 간데 없습니다. 지구가 모두 눈덩이로 뒤 덮여 있을 때도 지구의 온도가 지금보다 수 십도에서
수 백도 높았을 때도 거의 몸무게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높은 산이 바다였으며 가장 가벼웠습니다. 그 시간의 회귀를 통해 우리의 장소와 공간은 뒤바뀌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칼슘의 윤회라는 주제가 흥미롭습니다.
로돌프 이나스가 그의 책 꿈꾸는 기계의 진화에서 '칼슘과 인의 위험한 정사'라는 표현만큼 맘에
드는 표현입니다.
아 좋습니다.^^*
찬찬히 보고 또 보면서
칼슘은 생명진화의 주인공~!
건축의 주인공~!
기억의 주인공~!
지구과학을 이해하는 첫 방법은 어느 순간부터 지구의 몸무게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높은 빌딩이 올라가고 차가 대지를 굴러다니고 그 수 많은 사람이 쿵쾅거려도 지구의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모두 땅에서 와서 땅으로 돌아갑니다.
공룡도 온데 간데 없습니다. 지구가 모두 눈덩이로 뒤 덮여 있을 때도 지구의 온도가 지금보다 수 십도에서
수 백도 높았을 때도 거의 몸무게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높은 산이 바다였으며 가장 가벼웠습니다. 그 시간의 회귀를 통해 우리의 장소와 공간은 뒤바뀌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칼슘의 윤회라는 주제가 흥미롭습니다.
로돌프 이나스가 그의 책 꿈꾸는 기계의 진화에서 '칼슘과 인의 위험한 정사'라는 표현만큼 맘에
드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