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영어 공부하기에도 어렵다고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붓습니다.

 

외국어 하나 배우기도 힘든데 8개 국어 한다고 하면 놀라워할 겁니다.

 

지난 토요일 동아일보에 '8개 국어를 하는 사람'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떤 외국어라도 하루 3문장씩, 일년이면 1000개의 문장을 외워서 언어를 배운다고 합니다.

 

 

박문호 박사님이 '공부의 지름길은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라고 평소에 강조 하셨습니다.

 

실제로 신문을 보면 그런 식으로 전문가가 된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많다는 정도를 넘어서 어쩌면 전문가는 (적어도 언어학에 있어서는) 통째로 암기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박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기사에 대한 내용을 들었을때 드는 생각은

 

'이렇게 좋은 내용을 왜 만나지 못했을까?' 였습니다.

 

예전부터 신문을 보라고 독려해주셨는데 말이죠.

 

 

암기가 창의성의 본질입니다.

 

박사님이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것도 신문을 보고 많은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신문보기 시작 해야겠습니다.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9.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