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1부에 이어 2부 입니다.
2부에서는 개인 장기자랑과 5분 스피치, 시낭송 등
흥미롭고 재밌는 시간들이 펼쳐집니다.
맛난 저녁식사 후 다시 한자리에
경직된 몸을 함께 풀어 봅니다.
잘 보십시요.
와우~~~어떻게 저렇게 유연할 수가
지금부터 개인 장기자랑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어윤숙(화가) 선생님과 시냅스에 빠져보기
현 대전시민대학에서 강의중~~
태어나서 처음 시냅스하는 장면, 직접그린 그림입니다.
지금부터 나누어준 종이에 시냅스를 그려 봅시다.
상품이 있습니다.
어디어디~~~~
허걱~ 총무님 시냅스가 확실히 되었군요 ㅋㅋ
작풍이 나옵니다.
모두다 열심히 집중
이건 누구?
심각합니다.
카운트와 함께 스탑 해주세요.
최연소 정성은양(초3)이 우승을 하눈 장면 입니다. 추카추카해요~~~ 짝짝짝
장진부 선생님. 5스피치
본인이 느꼈던 강박장애에 대해 감동깊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현 심리상담하고 계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향수 선생님과 정성은양
즉석에서 성은이 발탁
연습없었던 성은이 곧바로 따라 합니다.
모두를 놀라게하는 표정~~오오~우와
넘 귀여워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ㅋㅋㅋㅋ
하나둘~하나둘~
여러분 성은이만 보지말고 저도 좀 봐 주세요. 김향수 선생님 애원~~~~ㅋㅋㅋㅋㅋ
우하하하~~~
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했어요. 수고 많았어요. 성은양
이제 혼자 독주
달리기 머신에서 속도를 올리면서 달리기하는 모습 입니다.
20, 30, 40, 50,60.
70으로 놓아지면 숨이차고 헉헉~~~~
푸하하하~~~
넘 재밌어요. ㅋㅋㅋ
전신을다해~ 집중
대단 하십니다. 해피바이러스 운동 전도사 답습니다.
바로 앞에 앉아있던 박사님~~ 웃음을 참지 못하고
ㅎㅎㅎㅎㅎㅎ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발리 뛰는 속도에 저도 웃음을 참지못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지요. ㅋㅋㅋㅋ
수고 많으셨숩니다.
헉~ 사회자님도 뛰기시작
와~~~~~~~ㅋㅋㅋㅋ
너무 잘 달리시네요.
와~ 놀랬습니다. 어찌 이럴 수가~ 담에 박순천 선생님도 날씬 해서 오실듯~~
다음 소개가 되고
이기호 선생님 호명되면 자동으로 정종실과 함께
선생님은 16살때 두눈을 완전 실명 하셨다네요.
그 감동 스토리는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와~감동감동 입니다.
최인서양(중1) 5분 스피치
박자세 입문과 동시에 변화된 자기 모습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자기 표현을 잘 했엇지요.
댓글이 먼저 올라와 댓글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싶네요.
인서 이야기에 어머니 백현경 선생님은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네요.^^
멋져~멋쪄~~ 인서양, 완전 놀랬습니다. 댓글 다는것 보십시요. 멋진 댓글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너무놀라는 박순천 선생님, 본인 역쉬 따님을 데리고 함께 다니던터라 더 놀라고 놀랍니다.
인서양은 들었던것을 암기해서 천뇌 발표에 참여햇고 , 따님 수지양은 열심히 노~트필만 한 차이라면서
다시 한번 천뇌 발표를 독려 합니다.
정종실 선생님 5분 스피치
역쉬 박자세 나오면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과 삶의 변화
매번 특별한 체험을하고있는 정종실 선생님, 정말 아름답니다.
함께 공감되는 박자세 회원들 입니다. 동영상 참조 하세요.
노복미 선생님, 시낭송
탐사기간 박사님과 시로 화답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모두 숨을 멈춘듯 조용히 경청 합니다.
한시를 읊습니다.
그때 그 풍광이 그려지는듯~ㅎ
박종민, 어윤숙 선생님, 시종일간 장기자란 회원들 스케치 하는듯 부지런히 움직이는 어윤숙 선생님
또 어떤 작품으로 탄생될지, 기대 됩니다.
조승연, 이우형 선생님, 오랜만에 나오신 이우형 선생님. 짧은만남이지만 이시간이 넘 행복 해 보이십니다.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오늘따라 왜케 멋쪄 보이시는지, 저가 시를 옮겨 적지 못했지만 모두들 동영상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광 선생님, 즉석에서 시낭송을 신청
목마와 숙녀
아마도 가족에게 바치는 시같았어요. 넘 멋져요. 이선우 선생님은 승수군과 동영상촬영하며 즐거워 하시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박사님께서도 즉석 시낭송 1편 원하네요. 김영태/과꽃
언제나 들어도 가슴이 짠 하네요.
박사님 감정에 몰입된듯
가슴 뭉클 해 합니다.^^
이제 분위 반전 할 시간
이은호 선생님의 성악
가슴 울림을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 입니다.
앵콜소리가 펜션 빌딩을 흔들고
끊어지지않는 앵콜소리에
다시 화답을 해 주시고
정말정말 멋지셨습니다. 동영상으로 다시 들어 볼렴니다.^^
부끄러워 하시는 이은호 선생님
우와 이거 무엇인가요?
민시우양(고1) 덕분에 가야금 산조를 듣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가야금을 켜지않아 이번 송년모임 계기로 줄도 교정받고 모처럼 화음을 맞추어 보앗다네요.
앞으로 기회될때 자주 들려 주기 바래요. 정말 놀랍습니다. 박자세 회원들만 모였는데 이렇게 다양한 장기가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풍성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밖에서도 조용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다시이어지는 김철원 선생님의 통기타 소리~~
이미 작년 송년에서 검정된 실력자 이십니다. 잔잔한 선율은 가슴을 울림니다.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다시 앵콜 박수소리가 끊이지않고
공손심 선생님도 따뜻한 미소를 보냅니다.
화가님은 완전 몰입해 있습니다.
김양겸 선생님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진광자 선생님도 완전 몰입중
손진경, 임석종 선생님
성은이도 들리나 봅니다.
와~~~~~감사 드림니다.
감동의 메아리~들리시죠. 배원석 선생님
이우형 선생님도 완전 몰입중, 발가스레한 볼이 느낌을 말해 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인혜양(중3)
모두 깜짝 놀랐지요. ㅋㅋㅋ 무대가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로 동작을 보여주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혜양의
발레솜씨를 이렇게 만끽하다니요. 좁은 장소에서 토시도없이 맨발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것도 모두 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쁜 요정의 모습
너무 이쁘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 펼쳐질 인혜의 꿈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화이팅~화이팅~~~박자세 회원 모두가 응원 합니다.
출현하신 모든분 기념촬영
출연 선물도 있네요. 내년에도 멋진 모습들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림니다. 뜨겁고 즐거운 밤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오늘의 사회자님 박순천 선생님께 정말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드림니다^^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박순천 선생님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 멋져요~~~~멋져
강화도 속노랑 고구마, 야식으로 나왔습니다. 먹으면서 마무리 시간 갖기로 합니다.
벌써 시간은 자정으로 기울고
모두 내일 일정을 듣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회원님들 아직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자정이 넘도록 이어지는 즐거운 시간이여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숙소로 돌아가 차차차 스탭 송찬옥 선생님 한테 배우는 중 입니다.
장기자랑 메인시간에 시간이 부족해 다 못했던것 숙소에서 조금이나마 맛보기를 했었답니다.
어떻게 알고 박자세 MC 옆방에서 달려와 큰 웃음을 주었지요.
정말 즈거웠습니다.(2부도 사진 먼저 올리고 부연 설명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3부도 기대 해 주세요.
20년 가까이 미술이라는 영역에서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여러분들을 가르쳤지만 이렇게 '고흐의 뇌'라는 주제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하여 강의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박자세 회원 여러분들은 공부 할 자세가 되있고 ''시냅스하자!!''라는 저의 인사에 모두들 ''시냅스하자'' 외쳐주셨죠. 먹물을 이용하여 '뉴런의 시냅스'를 '관계지어짐'으로 표현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표현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감동하였습니다.
박순천 선생님의 재치에 웃음보가 터졌고 많은 선생님들의 숨은 에너지에 감동!!감동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귀한 순간들을 조용히 뜨겁게 사진으로 담아 올려주시는 폴리아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마솥의 물이 끓으려면 아궁이의 불이 잘 타고 있어야 하지요.
많은 분들이 아궁이의 불 역활을 2013 한해 잘 해 주신것 같습니다.폴리아데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앤디총무님 ,김현미 선생님, 조성재,김양겸 선생님 그외 모든 분들...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냅스 놀이부터 , 스피킹, 시낭송, 성악, 가야금, 기타, 발레 그리고 능숙한 진행까지 박자세만의 유닉한 시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박자세의 모토답게 모두 '그냥' 하셨지만, 모두 훈련으로 단련하신 듯 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외우고 있는 박노해의 '다시'란 짧은 시를 박자세 버전으로 바꿨습니다.
다시
희망찬 사람은 몸훈련하는 사람이다.
길 찾는 사람은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이다.
참 좋은 사람은 몸훈련과 자연과학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교과서에 들어있다. 자연과학에서 시작된다.
다시 훈련만이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