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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아지랑이와 같고
정해진 상(狀)이 없이
인연따라 이루어진다네
변화의 순간 순간만이
너와 나의 존재라네
그러므로
잃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네
한자로 하면...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諸行無常
諸法無我
不生不滅
그것이 몸을 통해 생각이 솟아난 이유이거니.. 우주가 인간에게 준 사명이 아닐런지..
간절한 바램은 온 우주가 귀기울인다..
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