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2부에 이어 3부는 새벽 6시30분 기상해서 50분에 모두 리조트 앞마당에
집합 해서 간단한 몸풀기와 코스 이야기 듣고 몸훈련 마라톤 과정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엔 코스가 울트라 난코스 산악코스~~~허걱
사진이 폰사진이라 많이 흐림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포 바다 문무 대왕바위와 감은사지 사진 함께 올림니다.^^
이진홍 선생님 구령에 간단한 몸풀기
주위사항 듣고 출발지로 이동
꽤 쌀쌀한 바다바람
총무님 오늘은 난코스이니 모두들 잘 하시라고 당부를 하네요.
ㅋㅋㅋㅋ
어떤 코스길래~~~~ㅋㅋㅋ
이동 합니다.
출발지로 향하고 있는 선수들
보다시피 보이는길이 바로 오르막~~~허걱
출발전 모습 입니다. 10km 먼저 출발후 5km 출발 합니다.
강신석 선생님 화이팅
서지미 선생님 화이팅
김종광, 김양겸, (?) 선생님 모두 화이팅
신양수 선생님 화이팅
아름다운 동행
이기호 정종실 선생님 화이팅
구본산 선생님 화이팅
임기용 선생님 화이팅
앤디 총무님 화이팅
정동주 선생님 화이팅
장진부 선생님 화이팅
지홍원, 김학순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강신석 선생님 대단 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기호 선생님 사모님 뛰신거예요.
정인식 선생님과 따님, 다정한 부녀 아름답습니다.
5km 이후부터 펄펄나는 노복미 선생님
이번에 여러가지일로 제대로 연습한번없이 울트라코스 뛰는 박사님 화이팅 입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대단 하십니다. 총무님~~~
역쉬 울트라에 강한 서지미 선생님, 펄펄 나는듯 했습니다.^^
정종실 선생님 10km도전 하셨습니다. 이기호 선생님 5km페이스메이커 해주시고 혼자 끝까지 화이팅
하셨습니다.^^
노복미 선생님 파워 대단 하셧습니다.^^
경사가 예사롭지않은데~~~유격훈련 인가요.
감포땜을 한바퀴 돌았던 선수들
멀리 보이는 일출
3등의 기쁨을~~~~ 폴리아데스
산보 잘 하셨나요. 두분 선생, 멋진 오페라 들으며 즐겁게 뛰었습니다.ㅋㅋ
아름다운 도전
10km 도전한 정보라 선생님 아드님, 완주 축하 드림니다.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네요.
멋진 재충전 시간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화이팅 입니다.
멋지 십니다.^^
10km 도전한 정동주 선생님 완주 축하 드림니다.^^
간단히 파워 포인트로 영상이미지로 마무리를 하고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남자부 10km 1등 강신석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남자부 10km 2등 임동수 총무님 축하 드림니다.^^
남자부 10km 3등 박문호 박사님. 모두들 다음엔 저보다 잘 뛰시기 바란다네요. ㅋㅋ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여자부 10km 1등 서지미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여자부 10km 2등 노복미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여자부 10km 3등, 폴리아데스, 도전자가 없어서 받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해 주세요.^^
남자부 5km 1등, 이진홍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남자부 5km 2등 한 박수미 선생님과 함께한 고등학생,축하 드림니다.^^
남자부 5km 3등 조성재군 축하 드림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여자부 5km 1등을 한 손진경 학생(카이스트박사과정) 축하 드림니다.^^
여자부 5km 2등 김학순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여자부 5km 3등 장진부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늦은아침 도착하니~~~ 이런곳에서 무엇을 줄까 궁금 해 집니다.
바깥 풍경은 70년대 모습, 현지인이 아니면 누구도 알수없는곳~~~왕능 국밥집
64명의 공기밥
한식부폐, 사진으로 모두 담지 못했네요.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그냥갈수 없죠~~~
시골밥상의 진수를 맛보다. 주인 아주머니와 기념촬영 했습니다. 잊지못할 아침밥상~~~~~ㅠㅠ
벌써 생각이 나네요. 구수한 숭륭 ~~숭융가루와 조청 맛나게 먹겠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앞으로 천뇌 모임때 절편을 해오시기 바랍니다. 총무님, 조청 가지고 가겠습니다. 숭융도 끓여 드릴께요.
천뇌 모임에 오시면 누구나 맛 보실수 있습니다.^^
감포앞바다 문무왕능 대왕바위
대왕 바위 기를 받으며 한컷
갈매기의 쉼터가 되어준 대왕바위~~~~
감사사지 입니다.
조용히 감상하고 계시는 정동주 선생님
같은자리에서 양쪽탑을 향해 한컷씩
우와~~~~두분 멋지십니다.
4부 역사 과학관 이어집니다.
좀 걱정했습니다. 이건 마라톤 코스가 아니라 경사도가 심한 등산 코스여서 말이죠.
전날 밤에 겨우 답사를 한터라 차가 다니는 도로를 뛰거나 경사가 심한 이 곳을 뛰는 것 둘 중에 한 곳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은 안전이었습니다. 급경사를 무리하게만 가지 않는다면 댐주변코스는 평평했기에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이런 길은 사색하기엔 좋지만, 뛰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길이라 하셨습니다. 내면에 집중하다보면 더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반면, 차가 다니는 도로는 좀 더 긴장하게 되고, 더 잘 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국내학습탐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마라톤 코스로 선택할 것 입니다.
불평없이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와우 엄청 부럽습니다.
저 샘솟는 에너지들
저 즐거운 모습들
감포앞바다 문무대왕바위 감은사지
그리고 저 왕능 국밥집 한식부폐 정말 침 넘어갑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산악 마라톤 코스에서
뛰는 모두들에서 몸과 에너지의 건강함을 봅니다.
아 뛰고싶다, 참 많이 아쉽습니다.
경주에서 뛰는 상상을 하며 하루 하루가 참 즐거웠지요
지난 경주학습탐사 때 조카(강호영)만 보내 엄청 아쉬워하다가
이번 경주학습탐사에 드디어 간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못가고 말았네요
발가락 나으면 이번 경주학습탐사 경로를 따라 저 왕능 맛 집까지 가서 저 한식부폐 꼭
내 몸이지만 여기 저기 연결되어 있는 몸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삼스럽게 알았습니다.
직장에도 연결되어 있고, 박자세에도 연결되어 있고 그리고 ~,
Desing for whole life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잘 새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