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cachoxm 절반을 본 상태에서 주저없이 별 다섯개를 주었다. 마쓰이 다카우미 라는 과학자를 믿고 구입한 책이다. 이미 "지구 46억년의 고독"이란 책을 보고 감동을 먹은지라 이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돌아오는 일요일 공부모임에서 발표를 위해 자료를 뒤지다가 오늘 저녁 우연히 잡게되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이다. ㅋㅋ 내가 발표할 시나리오를 대강 잡았었는데 그 내용이 그대로 여기에 기술되어 있다. 어설프게 공부한 내가 방향은 제대로 잡았었나 보다. 정말 멋진 책이다. 링크된 책과 같이 읽으면 이 과학자의 이론을 정확하게 꿰뚫게 된다.
지구를 시스템의 차원에서 살피게 된다. 바다의 행성에서 대륙의 행성으로 그리고 생명의 행성을 거쳐 문명의 행성으로 이어진 행성.. 지금의 지구가 되기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했던 역사.. 우리는 이 행성에서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지구라는 차원에서, 우주라는 차원에서 나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나는 왜이리 기원을 추적하고 싶은 것일까? 기원을 추적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모든 곳에 시공의 사유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태양과의 거리 그리고 지구의 적절한 크기... 그것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없다.
돌아오는 일요일 공부모임에서 발표를 위해 자료를 뒤지다가 오늘 저녁 우연히 잡게되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이다. ㅋㅋ 내가 발표할 시나리오를 대강 잡았었는데 그 내용이 그대로 여기에 기술되어 있다. 어설프게 공부한 내가 방향은 제대로 잡았었나 보다. 정말 멋진 책이다. 링크된 책과 같이 읽으면 이 과학자의 이론을 정확하게 꿰뚫게 된다.
지구를 시스템의 차원에서 살피게 된다. 바다의 행성에서 대륙의 행성으로 그리고 생명의 행성을 거쳐 문명의 행성으로 이어진 행성.. 지금의 지구가 되기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했던 역사.. 우리는 이 행성에서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지구라는 차원에서, 우주라는 차원에서 나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나는 왜이리 기원을 추적하고 싶은 것일까? 기원을 추적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모든 곳에 시공의 사유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태양과의 거리 그리고 지구의 적절한 크기... 그것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없다.
박사님이 오늘 소개한 공생자행성은 아주 좋은 책입니다. 두개 챕터 읽고 일요일 발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