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폴스가든에서 인사 올림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 풍경 담아 봤습니다.^^
바위취
황금매자
작약
참나리
찔레
원츄리
빨강 미니 패랭이
바람꽃
애기 아주과
파드득이 참나물
달맞이 꽃
히야신스
미니 수선화
붓꽃
휠난
애기 패랭이
황금조팝
겨울을 이겨낸 상추
구절초
장미 매발톱
애기 수선화
개나리
말발돌이
싸리 조팝
영춘화
돌단풍
ㅎ
백화등
4월의 문 앞에 봄이 와있다.
언 땅을 뚫고 고개 내민 새싹,
차가운 바람 이기고 봉긋해진 꽃봉오리,
해를 만려는 듯 급하게 서둔 아주 작은 새 잎들.
봄, 너는 아느새 내 뒤에 와있었네.
모두들 푸르름이들 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폴스가든에도 봄이 내려앉았네요.
잠시 차 한 잔 하며 걷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