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의 베스트북
세컨드 네이처
에델만
의식
의식
그리고 의식
2011.08.06 13:38:32
에델만의 책은 모두 읽어야 할 것같아서 작년에 구입해 두었습니다.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와 함께 읽을려고 사두었는데, 이 책은 읽지 못했습니다.
올 하반기 뇌과학공부할 때 에델만의 책을 다 읽을 계획입니다.
52 of 57 people found the following review helpful:
Reconciling brain science and human concern: a timely addition to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bodies of work in neuroscience, May 5, 2007
2011.08.29 12:13:17
2개의 챕터를 읽어보기 위해서 주문은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단어는 형태입니다
분자의 형태 ... 형태와 용해도 ... 용해도와 생명
지식의 형태라 어떤 의미에서는 형태화 되지 못하면 서로 논하기 힘드니
맞던 틀리던 일단 형태화 하고 ...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형태가 다음어지는 것이 과학 아닐까요
제7장 지식의 형태 :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분열
제8장 간극의 회복 : 과학과 인문학의 화해
작년에 읽은 에델만의 『세컨드네이처』를 박사님의 추천으로 인해 책장에서 다시 꺼내어 읽다가 '박자세' 게시판에 들어와 봅니다. 2학기에 '특별한 뇌과학'주제로 공부가 진행 된다니 저는 미리 뇌 그림도 그려보고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그려보고 써 보는 것 만큼 좋은 훈련도 없는 것 같습니다. 동안 읽은 책이 신경과학과 뇌과학 책이기에 2학기에는 제 '자연과학' 공부에 탄력이 붙어 박사님의 강연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책장에서 뇌과학 책을 꺼내어 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읽어 보려구요. 꾸준히 해 주시는 책 소개가 이미 읽은 책은 다시 읽어보게 되고(소개해 주신 책이 제가 읽은 책이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제 자신에게 마구 칭찬을 해 주고 싶다닌간요.^^), 처음 접하는 책은 읽고 싶게 핵심 리뷰를 적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세컨드네이처』를 재독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