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 하세요.
대장정 탐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탐사대원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싱그러운 5월의 청보리밭 풍경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귓전에 보리밭 노랫말이 들리는듯 하네요.
보리밭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있어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바람 불며
고운 노래 귀전에 들려온다
돌아 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 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아련아련 노랫말이 귀전에 들리는듯 하다.
청보리와 호밀이 어울어져 너울너울 춤을추고
그곳에서 잠시 함께 춤을 추는듯~~~~~ㅎ
(경주 내려갔다가~~~한컷)
황금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어느 해 보다 조용히 차분히 보내셨을테지요.
이번주 일욜(5/11) 137억년 우주진화 4강 있는것
모두들 아시죠.~~
해외탐사 대원 여러분의 무사귀환과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은 연휴도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