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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138억년 전 빅뱅 이후 우주의 생성과 진화 과정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주과학계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숙제를 마침내 풀어낸 주인공들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스미소니언센터의 천체물리학자들입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MIT의 마크 보겔스버거(Mark Vogelsberger) 박사는 "우주 암흑물질로부터 최초의 은하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실제에 가깝게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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