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딩동~딩동 초인종 벨이 울림니다.
빨간 카네이션 꽃다발~~~
아~~~오늘이 바로 그런날이였구나.
'박자세 일동' 라는 글을 읽는순간
감동감동 이였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꽃이 활짝~
보는이 마음도 활짝~~
모두 함께 행복 누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폴스가든의
꽃밭 풍경으로 감사의 인사 드림니다.^^
2014.05.16 12:28:50
박사님의 치열한 과학, 학문에 대한 열정과 강의....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이 어느정도 갈무리되면 일요일 박사님 강의 들으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수많은 눈동자들이 반짝이는 강의실이 그립습니다....
와우 박자세 일동이 스승의 날에 보내는 꽃다발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치열한 가르침들은
우주를 지구를 TOP DOWN 방식으로 통째로 암기하게하고
노트에 그리게하고 칠판에 그리게하고, 자연과학 best book을 무조건 사놓게 하고
교과서 1권을 통째로 공부하고 발표
우주의 언어로 옹알이를 하다 이제 가끔은 노래도 부릅니다. ㅎ
폴스가든의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파트 베란다에 서서, 가깝게 보이는 화강암암석이 보이는 산봉우리와도
내리쬐는 태양빛을 받으며 무성히 자라나는 하늘을 향한 초록색잎들과도
밤하늘에 걸린 또 다른 태양들과도 이야기가 무진장 무진장 쏟아집니다.
그 경이로움에 그 아름다음에 그 숭고한 교감에 눈물이 반짝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