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만나는구나 ,오랫만에 만나는 입사초기때의 정겨운 동료들이다.

 30년만에 만나는 동료도 있었다.

국민학교 동창생을 만나는 것처럼

우리는 눈물까지 흘리며 반가워했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그 안부에 가슴을 조리기도,  여름날의 시원한 소나기처럼 낙산공원이 떠나 갈 듯이 웃기도, 안타까워하기도

 

문득 박사님의 주례사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그 이야기를 그대로 전했다.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것은 사건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건의  상황속에 끌려들어가 살아가게된다.

어떻게하든  괜찮고 좋은 상황을 만들며 살아가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좋은 상황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먼데를 보라, 끓임없이 바깥을 보라,  30년의 장기계획을 세워라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하지마라

-암송하라(30년의 계획을 향한), 우리의 뇌는 가만히 내버려두면 쓸데없는 일을 하게된다. 그러면 쓸데없는 상황논리속에 빠지게된다.

-사건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라

 

모두들 나를 쳐다본다. 이런 멋진 주례사를 처음 들어본다.  주례를 하신분이 뭐하시는 분이나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 있었던 결혼식을 간단히 설명했다. .  30여년 이상을  인문과학과 불교의 내공에 자연과학을 넓게 깊이 공부하신 분,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쉬지않고 유니버설 랭귀지를 그릴 수 있는 분,  이러한 통찰에서 나온 주례사는 어쩌면 이 분의 주례사는 이것으로 유일할 수도

주례사의 시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신랑, 신부만이 아닌 우리를 위한 주례사이기도하다.

현재 이분은 박자세를 이끌고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유니버설 랭귀지를 강의하시는 분,  강의를 기반으로 저술된 책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던(그림으로 읽는 뇌과학) 한 동료는 아 그 분이 이분이였어 한다. 국내학습탐사와  해외학습탐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천뇌발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들고 간 유니버설 랭귀지를 소개했다 .

책표지 앞면과 뒷면에 아는 것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설명을 했다. 설명하는 순간 깨달았다. 아 더 잘 알았다면 더 잘 설명할 수 있었을 텐데

일단 낙산공원의 식물들의 광합성을 설명합니다. 앞표지의 O2, CO2,H2O, ATP 가 설명되면서 A.G.C.T.U도 설명했습니다. 왜 자외선을 피하기위해 선크림을 발라야되는지도 설명, ㅎ

동료 중 한 명이 물었다. 야 너 예사롭지가 않다. 너 그 단체의 홀보위원 아님 간부, 아님 책을 홍보하는 알바 ? 

나의 답변 :

나는 이책의 저자가 아니다.

나는 박자세의 공식홍보요원이 아니다.

나는 박자세의 핵심간부가 아니다.

나는 홍보후 댓가를 받는 알바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이책의 주인공이다. (강의, 천뇌발표, 학습탐사에서의  느낌과 왜 주인공인가를 말해줌)

나는 박자세의 회원이다.

나는  자발적 비공식 홍보회원이다.

 

왜나하면  유니버설 랭귀지는  내가 50이 지나서도 어린애처럼 호기심 가득히 공부하는 탐사하는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책,  잎으로 30년을 공부할 책,  그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이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를 알려주는 책,

좋은 상황을 만들어가는 원리를 알려주는 책

유니버설 랭귀지는 세상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를 알려주는 책

유니버설 랭귀지는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주는가를 알려주는 책

무엇보다 유니버설 랭귀지는 137억년의 우주의 진화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하는 책

유니버설 랭귀지는 내가 주인공임을 알게 하는 책 

그래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  주위에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소장하고 싶은 책

유니버설 랭귀지에 대한 설명을 마쳤댜.

 

한 동료가 말합니다. 야 이제 껏 들어본 홍보중 최고였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얼릉 들고 간 책을 팔라고 합니다. 선물로 주려다가 상황(다른 동기들도 있고해서)논리에 

 어쩔수 없이 팔았습니다. 모두들 돌아가면서 책을 펼쳐봅니다. 다들 아쉬워합니다.

교보문고 아님 Yes  24시에서 구입을 권장합니다.

즉석에서 한 단원을 벌써 읽고는 감동에 빠집니다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읽어보고 주위에 전하도록 합니다. 일단 모두들 대답은 YES~! .

 

모임이 끝나고 6차 137억년의 우주의 진화가 펼져치는 건국대로 갔습니다.

식물에 대한 강의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  유니버설 판매지수는 아침에 720이였는데 1120으로 껑충 올라갔습니다.

세싱에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절로 춤이 추어집니다.

우리모두 유니버설 랭귀지의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메징한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지금도 너무 너무 고맙고  기쁘지만

속도를 냅시다. 조금만 더

우리가 그 가치를 알기때문입니다.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