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책을 뒤적이는데 전화가 울렸다.
밤 11시가 가까운 시간이다. 누굴까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다.
뜻밖에도 정목스님의 소리가 들린다.
방송에서 늘 들어 귀에 익은 목소리이다.
책을 받자마자 읽고 나서 전화를 했노라고 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한다.
"스님, 내일로 미루기 아쉬워서 걸었노라"고.
펼치는 책장마다 새로운 세계였다고 하며 어떻게 해서라도 시간을 내어 배우고 싶다는 말을 전해 왔다.
속으로 펄쩍 뛰고 싶도록 기뻤다.
다른 사람도 아닌 정목스님이 배우겠다고 하니 정말로 쌍수로 환영이다.
"유니버설 랭귀지"라는 책의 힘이다.
책을 보낼 때 미리 짐작은 했다. 좋아할 거라고 말이다.
불교 방송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면서도 인터넷유나방송 일도 겸해서 하니 너무나도 바쁜 스님이다.
게다가 강연, 법회, 복지활동 등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배우려는 의욕이 항상 넘친다.
앞으로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에서 정목스님을 만나게 될 날이 기대된다.
또 한 사람의 회원이 생기는 것이다.
아 정목스님~!
저도 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라는 책을 읽고 힘을 얻었습니다.
팔방미인인 정목스님이
유니버설 랭귀지를 만난다는 것은
스님에게도
박자세에게도
대폭발이 일어날 듯 합니다.
아 유니버설 랭구지 가치기 제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yes 24시 판매지수 2010~!
변산바람꽃님의 힘~!
박자세 모두의 힘~!
오늘부터 모든 off line 서점 유니버설 랭귀지 판매시작입니다.
오늘 교보문고에서 유니버설 랭귀지 책 가슴에 품고 머리에 이고 오겠습니다.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