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137/우주진화 7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벌써 어느듯 후반부 강의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주 황금 연휴기간 정말 바빴던 한주도 사각사각
지나가 버렸네요. 친지가족보다 때론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일욜 다시 우주진화 강의는 쉴사이 없이
시작 되었지요. 드뎌 모두가 기다리던 '생물학',
생장이 핵심이다.
목재가 뭔지 이해 해야
지구상 식물 시스템이 이해가 된다.
그래야
생명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알게 된다.
모든 단어들이 많이 듣던 단어 였지만
유니버설 랭귀지처럼 들렸지요.
그 현장 함께 가 보시죠.
시작하기전 좋은일을 알려 드림니다. 박자세 회원이신 법념스님께서 동리목월에서 신인상 받았습니다.
등단 축하 드림니다.^^
책을 10권을 갖고 오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홍경화 선생님, 법념스님
축하 드림니다. 박수 짝짝짝~~~~^^
이번 유니버설 랭귀지 책속에 탐사일지 들어 있습니다. 서호주, 몽골 탐지일지 모두 올려 주셔서
회원들은 익히 스님의 필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동이목월 책에 실린 에세이는 특별한 뇌과학 듣는
풍경을 그린 '자리' 가 실렸습니다.^^
박사님 소개 됩니다.
뭉치고 뭉쳐진 덩어리를 우린 먹고 있지요. 버섯은 하나의 실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이 도표 잘 그려서 보면 명확 해 집니다.^^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기름 가솔린 이렇게 숫자로 적어보고 생각 해 본적 있나요.
우린 과거의 태양을 쓰고 있다.
400년 동안 죽어준 단세포를 우린 1년만에 다 쓰고 있다. 놀랍지 않나요?
서울대 물리학과 홍성욱 교수님, 입자물리학 시간인줄 아시고 촬영하시려 오셨다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천뇌모임에도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시네요. 자주뵐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주는 행복 입니다.
결린 어깨도 풀어주고
짧은 휴식시간 너무나 즐겁습니다.
이홍윤 선생님 오늘 친구분 모시고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쉬는 시간 모습
김영보 교수님께서 유니버설 랭귀지 책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재군 대신 임동수 총무님 동영상 촬영하고 있습니다. 박자세 멕가이버 앤디 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임석종, 박수미 선생님
홍성욱 교수님(서울대 물리학과) 인사 드림니다. 반갑습니다.^^
이홍윤 선생님과 함께오신 친구분
임기용,허광수, 황인옥 선생님
권오현, 김종광, 조승연 선생님
이재근, 김지현, 김동훈 선생님
김영보, 임동수 선생님
어깨 근육발달
생각 해 봐야 합니다.
바다에서 육지로 상륙시작
처음에는 어떻게 했을까요
이렇게
이렇게 조금씩 기어 오르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생사가 갈린 그 순간 생각 해 보셨나요
새신부 새신랑 신혼여행도 미루고 여기 앉아 있네요. 다시한번 결혼 축하 드려요.
모두에게 드릴려고 중국 만쥬를 사 오셨네요. 감사 드림니다. 모두들 하나씩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위로 커는것들
회원들의 노트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뒷풀이겸 저녁식사, 조선면옥 풍경 입니다.^^
8강에서 7강보다 더 짠한 전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우리가 먹는 음식들
우리가 즐기며 느끼는 예쁜꽃들
우리가 밝고 다니는 풀들
늘 우리곁에 있으니 그저 함께하는줄 알았었는데
그려보고 적어보고 그리고 다시보니
너무나 소중한것들
이곳까지 오느라 그 긴시간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어지는 8강(6/15) 더 많은 분들이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들 하시고 6/15일 8강에서 뵙겠습니다.^^
와우 법념 스님 신인상 축하 축하드립니다~!
신인상은 신인일 때만 받을 수 있는 실력과 행운이 따라야 하는 상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무거운 트렁크가 책들이였구나
앞으로도, 박자세에서, 문단에서 스님의 좋은 글들과 만나겠습니다.
'자리'라는 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즐거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최숙희 선생님~!
오셨군요
처음 참석하는 박자세 프로그램 11차 국내학습탐사에 참가하기위해
그것도 저녁 9시 캄캄한 시간에 혼자임에도 두려움없이 마곡사 화장실에서 기다리다
신양수 이사님의 차량에 합승하신 분입니다. 연수원에 도착하여
박자세의 분위기를 보고 얼릉 유니버서 랭귀지를 구입
강석경 작가님과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됨을 정말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말씀 들어보니 공부내공도 상당하시고,
이번 학습탐사에서 feel 받고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 강의에 참석하셨는데
식물강의가 너무 좋아 다시 2차 저녁식사에도 합류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뵈면 삼국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