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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전 시를 올렸다
아무런 설명없이 달랑 4행 올렸다.
하루 이틀.. 댓글이 없었다.
어느 날 악플이 달렸다.
그 분에 대해 검색해 봤다.
허걱, 성도 같고 돌림자도 같은 것 같았다.
그 분이 예전에 올린 글을 읽어 봤다.
심성이 참 선한 분이었다.
잠시 후 악플이 사라졌다.
나도 그 글을 삭제를 했다.
며칠 후 ' 대칭 꿈' 이라는 단어가 올라왔다.
다른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