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고요함 이란 창조의 어머니요
적막함 또한 창조의 어머니 일것이다.
창조의 날개를 타고 “유니버설 랭귀지”를 앞세워
저 심원의 137억년 고향길을 나선다.
이게 얼마만인가
부처도 예수도 그리워하던 고향길이 아니던가
누구도 알려주지 안했던 그길을
이제 가려하네 많은이와 함꼐 “유니버설 랭귀지”를 앞세우고...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기 힘든 그길을
이제 만났으니 여한이 없네
단지 가는이가 힘에겨워 많지 않으니
그것이 애닮픈 뿐이다
“유니버설 랭귀지”는
부끄러움도 없으며 두려움도 없어라
나도 고요함과 적막함속에서
부끄럼 없이 두려움 없이 따라가리라...
- 고향의 언어 " 유니버설 랭귀지" 표지를보며.
짧은글 속에 굵직한 무언의 깊은 노래로 들림니다.
다물 선생님 글에 어울릴지 모르지만 시 한편 올림니다.
'유니버설 랭귀지'에 저도 쉬었다 가고 싶네요.^^
쉬었다 가자
김형영
내가 날마다 오르는 관악산 중턱에는
백년 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요
내 팔을 다 벌리도 안을 수가 없어서
못이긴 척 가만히 안기지요.
껍질은 두껍고 거칠지만
할머니 마음같이 포근 하지요.
소나무 곁에는 벚나무도 자라고 있는데요
아직은 젊고 허리가 가늘어서
내가 꼭 감싸주지요.
손주를 안아 주듯 그렇게요.
안기고 안아주다 보면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십년도 한나절같이 훌쩍 지났어요.
이제 그만 바위 곁에 앉아
쉬었다 가는 게 좋겠지요.
와우 구절 구절이 심오합니다. .
고요함, 적막함은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무에서 요동치는 양자의 강'이라고 양자역학에서는 말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힘들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성경을 만나 제대로 알기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경을 만나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고
현인들이 말합니다. 성경과 불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으로 태어나 유니버설 랭귀지를 만나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고
과학자들이 말합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류의 모국어, 고향의 언어 유니버설 랭귀지를 제대로 안다면
우리는 불경과 성경은 물론이거니와
나아가서 미래의 외계인이나 희박하지만 이미 존재하고 있을 지도 모를 외계인 지적 생명체와도
의사소통이 가능 할 겁니다. 오직 유니버설 랭귀지만이
유니버설 랭귀지 서문에서
'철학과 종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의 본질을 마주하고
새로운 언어로 자연현상을 기술~, 자연을 숫자와 기호로 표현하여
수학과 물리라는 자연언어를 통해 존재의 심연을 비추었다.'
그렇습니다.
존재의 심연을 비추는 유니버설 랭귀지로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공부하고
성경과 불경을 읽는다면 제대로 알아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과학은,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공부하며 알아간
자연과학은 이제 저에게는 종교처럼
유니버설 랭귀지를 불경처럼, 성경처럼 읽히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언제인가 불경도 성경도 읽으리라는 , ㅎ
아침 내안의 유니버설 지식들이 총합이 되어 의기양양함과 숭고한 감정속으로 빠져들게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이와 함께하는 고향의 언어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