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 이란 창조의 어머니요

적막함 또한 창조의 어머니 일것이다.

  

창조의 날개를 타고 “유니버설 랭귀지”를 앞세워

저 심원의 137억년 고향길을 나선다.

이게 얼마만인가

부처도 예수도 그리워하던 고향길이 아니던가

누구도 알려주지 안했던 그길을

이제 가려하네 많은이와 함꼐 “유니버설 랭귀지”를 앞세우고...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기 힘든 그길을

이제 만났으니 여한이 없네

단지 가는이가 힘에겨워 많지 않으니

그것이 애닮픈 뿐이다

  

“유니버설 랭귀지”는

부끄러움도 없으며 두려움도 없어라

나도 고요함과 적막함속에서

부끄럼 없이 두려움 없이 따라가리라...

 

  

 - 고향의 언어 " 유니버설 랭귀지" 표지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