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 필독서입니다.
아주 경쟁력 있게 구매 하실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정보 공유합니다.
예전에 읽었는데, 서양 정신분석의 탄생에서 기억의 비밀까지, 그리고 저자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자서전식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구매하여 소장했습니다.
수업 청강 못하는 아쉬움으로 늘 사이트에 들리고 내용을 읽습니다.
대안으로 천/뇌 발표도 빠지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실행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
EBS다큐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
http://www.yes24.com/24/Goods/3341710?Acode=101
신경과학의 역사와 더불어 신경에 대한 이야기를 이리도 쉽게 쓴 책을 찾기 힘들다고 봅니다.
애릭 캔델의 자서전에 가까운 이 책은 신경을 어떻게 연구했는지에 대해 카할과 골지의 신경 염색법에
이야기, 신경접합부를 발견했을 때 스파크냐 스프냐에 대해 거의 멱살을 잡을 것 같은 학회 발표회의
분위기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이 발견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이 필요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살아있는 신경과학의 역사가
스며들어 있습니다.